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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5

        1.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봉래의(鳳來儀)>의 전인자(前引子)와 후인자(後引子)의 내용을 『악학궤범(樂學軌範)』을 중심 으로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고 이를 실연하기 위해 당악정재 14종과 정재 무도를 통합 비교하였 을 때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악학궤범』<봉래의>의 도입부에 죽간자의 무진․ 무퇴가‘족도이진좌우분립’혹은‘족도 이퇴좌우분립’으로 기록되어있어 그 내용을 살폈을 때, 이는 죽간자 2인이 나란히 서서 이동한 것이었다. 둘째, 도입부의 죽간자 무퇴 위치가‘좌우분립’으로 기록되어있어 내용을 살폈을 때 그 위치는 좌우협무의 바깥쪽이었다. 셋째, 종결부의 죽간자‘무퇴’내용을 살폈을 때 도입부와 같이 좌우분립한 것이었다. 넷째, 종결부의 죽간자 무진은 무원 남쪽에서의 무진(1)과 무원 북쪽 에서의 무진(2) 2단계로 구분하여 진행하였다. 다섯째, 4대 좌우대형에서의 무원들 이동경로를 실연관점으로 살폈을 때 전인자․ 후인자 모두 양쪽의 기녀들 사이로 무진․ 무퇴를 하였다. 이상의 내용을 토대로 『악학궤범』에 기록된 <봉래의> 전인자와 후인자의 죽간자가 실행하 면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된다. 죽간자는 4대 좌우대형의 무원 앞[북]에 서서 전인자 음악이 연주되면 북향하여 무진하여 서서 진구호를 부른 다음 양쪽의 기녀들 사이인 좌대의 좌무[左1․ 左3]와 우대의 우무[右2․右3]사이로 물러나 무원들 남쪽에서 동서(東西) 무진하여 좌무(2)와 우무 (1) 바깥쪽에 선다. 춤이 마칠 즈음[취풍형(醉豊亨)]에 죽간자가 동서(東西) 무진하여 양쪽의 기녀 들 사이인 좌대의 좌무[左2․ 左4]와 우대의 우무[右1․ 右4]로 무진하여 무원들 앞[북]에 섰다가 후 인자 음악이 연주되면 다시 북향 무진하여 퇴구호를 부른 다음 양기사이인 좌대의 좌무[左1 ․ 左 3]와 우대의 우무[右2․ 右3]사이로 물러나 무원들 남쪽에서 동서(東西) 무진하여 좌무(2)와 우무(1) 바깥쪽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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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악학궤범』에 수록된 <봉래의>의 ‘치화평무’는 사방대형에서 북대2인이 북향무·대무·배무를 추고 우선(右旋)하여 자리를 바꾸어서고, 매 대의 춤이 마치면 무 전체가 중행회선하여 좌우대형 으로 서는 춤이다. 창사는 모두 4장으로 구성되었고 춤의 구조도 이에 따라 일률적으로 진행한 다. 그러나 춤의 구체적인 내용을 처음의 북대2인에게만 제시하고 나머지 3대에게는 제시되지 않 았고, 무엇보다 무원의 명칭을 북대2인으로만 기록하여 ‘치화평무’를 추는 무원들의 구체적인 이 동경로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그래서『세종실록악보』에 기록된 치화평 음악에 추어진 <봉래의>의 치화평의 내용을『악학궤범』을 중심으로 실연관점으로 분석하였을 때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악학궤범』의 정재무도[致和平回舞圖]에서 확인한 북대2인은 좌무1과 좌무2, 좌무3과 좌 무4, 우무4와 우무3, 우무2와 우무1로 구성된 것을 확인하였고, 북대에서의 춤은 좌무 및 우무가 각각 짝이 되어 춘 것이었다. 둘째, 4장으로 구성된 ‘치화평무’의 창사 구조에 따라 매 무원들이 ‘북향무-대무-배무-우선회 무·회무’로 추어져 창사와 춤의 구조가 같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셋째, 북대에서 북향무를 출 때는 금척무, 우선회무 돌 때는 사수무, 우선회무하여 자리를 바 꾸어 선 다음에는 염수족도, 그리고 대무와 배무 사이에 북향하는 것은 <봉래의> ‘치화평무’를 추 는 무원 8인 전체에게 적용된 것을 알 수 있었다. 넷째, 북대2인의 무원이 구체적으로 드러남으로 해서 우선회무는 좌무1·좌무2, 좌무3·좌무4, 우무4·우무3, 우무2·우무1 순으로 차례로 이동 한 것이었고, 반면 회무는 좌무와 우무 모두 ‘1-2-3-4’순으로 구성되어 우선회무와 회무의 이동 경로가 다른 것을 알 수 있었다.
        5,400원
        5.
        200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flora of Mt. Bongrae in Busan from February 2004 to May 2005. The flora in the surveyed area were identified 291 taxa that belonged to 82 families, 201 genera, 251 species, 35 varieties, and 5 forms. Among them, evergreen broad trees were identified 21 taxa, naturalized plants 30 taxa, especial plants decided by Ministry of Environment 24 taxa. By the vegetation of each slope, in northeast slope, it was dominanted such as Pinus thunbergii community, Chamaecyparis obtusa community, Amorhpa fruticosa community, Trachelospermum asiaticum var. intermedium-Hedera rhombea community, north-northeast slope, it was distributed both Pinus thunbergii community and board-leaved tree community. In the southwest slope of coast site, it was presented plantation plants, according to altitude distributed such as natural vegetation, evergreen broad trees, warm-temperate plants. In southeast slope, it was to represent secondary vegetation such as Alnus firma community as a forest fire. Underside was mainly to search herbs such as naturalized plants and cruciferous family as a vegetable garden. In northwest slope, it was searched trees such as Pinus thunbergii community, Lindera obtusiloba, Styrax japonca, Prunus sargentii, Aralia elata, Zanthoxylum piperitum, Akebia quinata and herb layer such as Osmunda japonica, Allium thunbergii, Liriope platyphylla, Corydalis ochotensis, Scilla scilloides, Viola orientalis. Around the top, it was distributed such as Rhododendron mucronulatum-Rhododendron schlippenbachii community, Carpinus coreana, Viburnum erosum, Sorbus alnifol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