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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s on historiography of Modern Architecture since its beginning to present. As a critical review of the history of the writing history of Modern Architecture, this study tends to be a meta-history and criticism of historical text. This study try to analyse historiographical project of Modern architecture at specific phase since the beginning of modern architecture. The historiography of Modern architecture shows that writing a history is making a discourse of Modern architecture as a imaginative representation to define and justify Modernism in architecture. The analysis of canonic text since early 20th century proves that the history of writing history of Modern architecture played a critical role not only to shape of our ideal but the practice of architecture with a ideology construction in retrospect. With a name of truth or morality they made myths about the modernity in architecture. So we can find deep 'Hagelean Unconscious' in writing history of Modern architecture not even the first generation of historians but the second generation who were influenced by earlier writer in spite of their intention of revision and overcoming, which is in itself the key concept of Hegel's philosophy of History. Under this kind of 'operative' discourse our view point of Modern architecture were confined and the historiography of Modern architecture itself was narrowly defined as a kind of melodrama that a few architect and work of art matters. The rise of critical history fundamentally has changed the way of seeing and writing the history of Modern architecture. but it has also a new kind of dilemma as regard to writing history and involving practice. This review of historiography traces the texts of historians as like Pevsner, Giedion, Banham, Rowe, Tafuri, Frampton, and Curtis relating to different discours making. When we consider Benjamin's famous concept of constellation, writing history necessarily is a kind of montage making in time and we always need to recognize the historicity of histor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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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8.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글은 마삼락(馬三樂, Samuel Hugh Moffett)의 역사 이해에 대하여 비판적으로 성찰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마삼락은 마포삼열(Samuel A. Moffett)의 셋째 아들로 태어나 평양외국인학교, 휘튼 대학교,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공부하고, 1945년 예일 대학교에서 라투레트(Kenneth Latourette)의 지도로 박사학위를 취득한다. 그는 복음적 에큐메니즘의 입장에서 복음전도, 교회연합, 사회참여를 융합하여 우선주의와 축소주의에 빠지지 않는 구조를 만든다. 교회가 자기봉쇄의 경향을 강화하면 세상에서 게토화 될 것이라고 우려한다. 그는 은둔주의자 타티안(Tatian)과 혼합주의자 바르다이산(Bardaisan)을 대조하며 초기 아시아 역사를 연구한다. 문화의 접근 모델로는 산 위의 은자, 도시의 감독, 학교의 교사, 기독교 게토의 족장을 제시하고, 본보기로는 땅 끝으로 나가는 선교사를 제안한다. 그의 선교신학은 선교의 중심과 변두리, 교회와 세상, 연합과 선교, 내부와 외부, 서양과 동양이 구분되는 경계를 강조하기보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중심을 강조한다. 그는 아시아 교회의 성공과 실패의 요인들을 역사적으로 분석하고, 네스토리안 선교 또는 경교(景敎)를 연구하면서 교회는 이념과 권력과의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교회는 연합하고 선교하는 사명을 회복해야 한다고 촉구한다. 그는 서양에서 기독교가 시작되었다는 역사의 왜곡을 지적하고 아시아 중심의 교회역사를 서술하면서 동양과 서양의 교회역사는 서로 배워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3.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올해는 한·일합병 10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나 일본정부는 근래 다시 한 번 독도(竹島)가 일본의 영토라고 주장하여 한·일 지식인의 분개를 야기하였다. 우리는 번영되고 조화로운 동아구역환경을 건축하기 위하여 일본이 추구했던 ‘동아시아공동체’ 구상과 일본의 역사관에 대해 다시 살펴보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한·중·일 세 나라는 지리상으로 상호 인접해 있는 국가로서 또한 예로부터 문화전통이 서로 융합되어 왔다. 각자의 경제발전과 경제 상호 보완성의 존재는 합작을 강화하는데 요구를 제출하고 또한 가능성을 제공하였다. 지역경제의 진일보 발전에 따라 중국과 한국,일본의 경제는 이미 한데 얽혀 있고 한·중·일 경제 발전은 서로 떨어져서는 안 되는 정도에까지 도달하였고 서로간의 의존성은 날이 갈수록 선명해졌다. 한·중·일의 이러한 형세 하에 국제경 쟁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반드시 일종의 구역 경제일체화 조직을 건립하여야 한다. 한·중·일의 자유무역구의 건립은 세계에서 인구가 제일 많은 발전도상 국가와 발달한 국가간의 연합에 의해 만든 자유무역구이다. 이 지구는 곧 치열한 국제경쟁에서 유리한 지위에 처하게 될 것이고 자유무역구는 세 나라에 더욱 큰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며,‘삼영(三盧)’의 국면이 나타나게 된다. 한마디로 말해서 새로운 동북아공동체의 건립은 여기에 속한 모든 나라가 배척 성을 극복하고 상호 이해를 확대하며,공동한 생존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