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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6년에 쌍별귀뚜라미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공전에 등록된 식품원료로 가장 큰 장점은 월동 없이 연중 대량 사육이 가능하다는 것과 60% 이상의 단백질 함량이다. 본 연구에서는 사육공간, 인건비 등의 문제로 인하여 귀뚜라미 사육이 불가능할 때를 대비하여 저장조건을 설정하 였으며, 산란율이 높은 산란처 선발과 알의 동종포식률을 조사하였다. 산란은 상토 산란처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았으며(p < 0.05), 알의 동종포식 률을 보았을 때 10 L 당 종령 약충 62마리 이하, 1일 동안 산란을 받는 것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p < 0.05). 알의 저온 저장을 하였을 때는 28℃에서 10일간 보관 후 16℃에서 10일간 저온 저장했을 때 부화율이 가장 높았고, 저장을 하지 않았을 때와 비교하였을 때 12~14일 부 화를 연장할 수 있었다(p < 0.05). 쌍별귀뚜라미의 산란처, 산란 방법 및 알 저장조건을 설정함으로써 효율적인 생산방법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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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흰점박이꽃무지 성충 및 유충을 대상으로 실내조건(26±1℃, 70%RH)에서 광조건 L:D=16:08, L:D=12: 12, L:D=0:24의조건에서 조사하였으며, 성충 산란수는 성충 우화 후 2주부터 6주까지 5회, 유충은 5주간 5회 유충무게를 측정하여광조건에 따른 산란수와 유충무게 변화에 대한 비교를 하였다. 그 결과 L:D=16:8, 12:12, 0:24의 처리구의 산란수는각각 55.2±2.6, 66.8±11.1, 49.6±5.54개이었다. 처리구 L:D=12:12에서 가장 많은 수의 산란수를 보였으며, L:D=16:8과0:24의 처리구에서는 산란수의 차이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유충의 경우 L:D=16:8, 12:12, 0:24의 처리구에서5주 후 유충 1마리의 평균무게는 각각 2.62±0.09g, 2.70±0.05g, 2.57±0.06g이었으며, 처리구별 유충의 무게변화에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번 실험 결과 흰점박이꽃무지 성충의 산란과 유충의 성장에는 광조건이 큰 영향을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광조건 L:D=12:12처리구에서 산란수와 유충의 성장이 가장 양호하게 나타났다.
        3.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벼 반점미를 유발하는 흑다리긴노린재 [Paromius exiguus (Distant)] 성충의 산란 및 수명을 다양한 항온조건 (17.5, 20, 22.5, 25, 27.5, 30, 32.5, 37.5±1℃, RH = 20-30%, L:D = 14:10)에서 조사, 분석하고 산란 관련 모델들의 매개변수들을 추정하였다. 흑다리긴노린재 성충의 평균 수명은 17.5℃에서 82.0일로 가장 길었고,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짧아져 35℃에서는 평균 24.4일 생존하였다. 조사된 모든 온도 조건에서 산란 가능하였으며 평균 산란수는 25℃에서 455.1개로 가장 많았고 17.5℃에서 150.6개로 가장 적었다. 추정된 성충발육율 함수, 생존율 함수, 누적산란완료 함수는 비교적 높은 모형 적합성과 통계적 유의성을 보여주었다.
        4.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Podisus maculiventris (Say) (Hemiptera: Pentatomidae)는 국내에서 기록되어 있지 않은 종이나, 전 세계적으로 8개과 75종 이상의 경제적으로 중요한 해충을 포식하는 천적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상기 천적에 대한 국내 도입가능성 및 대량 사육조건 탐색을 위하여 다섯 가지 변온조건으로 설정된 유리 온실에서 성충의 산란 및 수명을 조사, 분석하였다. 성충의 평균 수명은 24℃ 설정 온실에서 38.6일로 가장 길었고, 32℃ 설정 온실에서 17.3일로 가장 짧았다. 산란은 모든 변온 조건에서 가능하였으며 암컷 당 산란 수는 24℃ 설정 온실에서 113.1개로 가장 많았고, 16℃ 설정 온실에서 17.2개로 가장 적었다. 추정된 성충발육율 함수, 생존율 함수, 누적산란완료 함수는 비교적 높은 모형 적합성과 통계적 유의성을 보여주었다. 개발된 함수와 상용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산란 모델을 구축하고 시뮬레이션 한 결과 평균온도 25℃에서 성충은 2일째부터 산란하기 시작하여 11일째 가장 많은 수를 산란하였으며, 17일째 산란이 종료되었다. 이상의 결과들은 변온 조건에서 Podisus maculiventris의 개체군 밀도 변동을 이해하는 기초 자료로 또한 대량 사육 조건 탐색을 위한 기반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5.
        200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망사시험관을 이용하여 20, 24, 28 및 에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난 및 약충발육과 성충수명 및 산란수를 조사하였다. 부화율은 에서 100%였으며, 이 온도에서 멀어질수록 부화율은 낮아졌다. 난기간은 에서 7일 이었으며, 온도가 낮아질수록 날기간이 길어져 에서 16.7일이었다. 영기별 발육기간은 1령에서 일로 가장 짧았으며, 영기가 증가할수록 발육기간이 점점 길어져 5령에서 일로 가장 길었다. 약충기간은 20, 24, 28 및 에서 각각 38, 30, 23 및 18일 이었다. 우화율은 20, 24, 28 및 32에서 16, 41, 72 및 68% 이었다. 암컷 및 수컷성충의 수명은 에서 각각 63 및 60일로 가장 길었고, 에서 각각 20 및 19일로 가장 짧았다. 산란전기간은 에서 11일로 가장 길었으며, 온도가 높아질수록 현저하게 짧아져 에서 5일로 가장 짧았다. 산란수는 에서 67개로 가장 많았고, 에서 21개로 가장 적었다. 발육임계온도는 알의 경우 였고, 1, 2, 3, 4 및 5령충은 각각 9.3, 12.7, 10.0, 11.0 및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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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199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산누에나방의 알에 대하여, 광주기를 각각 달리하였을 때 송충알벌의 산란수, 기생률, 그리고 우화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그리고 16L:8D 광주기 조건에서 24시간 동안에 인공기주에서의 산란경향과 우화수를 조사하였다. 송충알벌의 산란수는 서로 다른 기주조건에서 기주를 처음 접한 후 날짜가 지나면서 감소하였다. 서로 다른 광조건(16L, 12L, 18L)에서 자연기주인 산누에나방의 알에 대한 산란수는 첫째날 기주당 산란수가 각각 10.7(16:8LD), 20.5(12:12LD), 19.6(8:16LD)개이었고, 그 후 급격히 감소하여 일차별로 10일 동안 16:8LD에서 13.7, 64.4, 25.5, 18.5, 14.6, 12.3, 1.3개로 조사되었다. 한편 인공기주에 대한 산란수는 16:8LD 광조건에서 1일재 가장 낮아 42.1%, 그후 2일과 3일째에 63.5%, 80.5%로 일차별로 증가한데 비하여 인공기주에서는 급격히 감소하여 1일쨍에 84.6%, 그후 2일과 3일째는 각각 52.2, 16.8%로 조사되었다. 인공기주에서의 시간대별 우화수 조사는 암조건에서 명조건으로 바뀌는 05:00시에서 06:00시 사이에 평균 61.2개체로 13.9%를 차지하여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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