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G, generated by the decomposition of wastes, is very humid and has high temperature. When it cools during its transfer in the piping system, condensate forms, blocking the flow of LFG. Typical condensate removal devices, which works on the principle of trap usually used in the sewer pipe and utilizes water to prevent the intrusion of outer gas and to drain condensate, have limitation for their uses in landfill by the evaporation of water when it comes to dry condition in the landfill.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temperature distribution in the waste layer and the possibility of the evaporation of water in the trap. LFG could be cooled down or heated by the temperature of waste layers where the transfer pipe locates. Evaporation rates, estimated by the use of temperature distribution in the landfill, were high enough to cause malfunctions when the difference of temperature between LFG and waste layer is high.
실내조경용 화분에서 사용되는 관수방법별 배지의 수분분포 및 심지종류별 수분흡수 특성을 구명하였다. 심지 종류는 극세사, 관수용 부직포, 면제품 그리고 관수방법은 물뿌리개, 점적핀, 그리고 심지 관수로 처리하였다. 관수용 심지 3종류의 수분흡수 높이는 제품 간에 큰 차이가 있었으나, 배지로 이동되는 수분 공급 높이는 15일 동안 약 20 cm로 처리 간에 차이가 없었다. 또한 심지의 수분 흡수속도는 초기 30분 동안(약 20 cm 높이) 빠른 속도로 흡수된 후 느려지는 특성을 보였다. 관수용 심지는 1차, 2차 흡수지대로 구분되며 1차 흡수지대는 심지가 침지된 물에 의해 직접 흡수되며 흡수속도가 빨랐다. 2차 흡수지대는 1차 흡수지대에 의해 공급된 배지의 물이 공급원이 되어 다시 심지에 흡수되는 곳으로, 흡수 속도가 느리고 흡수된 후 배양토로 이동이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물뿌리개를 이용한 관수는 많은 물이 짧은 시간에 수평으로 공급되지만 점적관수의 경우 원형으로 공급되고(Snyder 1990) 심지관수의 경우에는 천천히 적은 물이 옆으로 공급되는 특성을 나타낸다. 결과적으로 관수용 심지는 재질에 관계없이 배양토 높이 약 15 cm까지가 수분 공급이 가장 원활히 이루어지며, 높이 약 20 cm에 수분 이용한계선이 존재한다. 또한 건물내에 식물의 증발산양이 적은 곳에서 사용되는 미세관수에는 심지 관수방법이 적합한 것으로 보인다.
토양수분의 공간적 분포를 예측하기 위하여 지표면 곡률관련인자, 지형흐름인자, 태양에너지 복사인자들을 계산하였다. GPS와 토양수분측정기를 활용한 산지유역에서의 토양수분측정은 토양수분의 공간적 분포자료의 구축을 가능하게 했다. 측정된 토양수분자료와 토양수분 추정인자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다중회귀분석을 통한 토양수분 추정인자와 토양수분의 공간적 분포상황에 대한 검토는 수치고도모형(DEM)의 분석을 통한 토양수분 추정능력의 가능성과 한계성을 보여주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