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aimed to develop a solid self-nanoemulsifying drug delivery system (solid-SNEDDS) to enhance the formulation of ketoconazole (KTZ), a BCS Class II drug with poor solubility. Ketoconazole, which is insoluble above pH 3, requires solubilization for effective delivery. This SNEDDS comprises oil, surfactant, and co-surfactant, which spontaneously emulsify in the gastrointestinal tract environment to form nanoemulsions with droplet sizes less than 100 nm. The optimal SNE-vehicle composition of oleic acid, TPGS, and PEG 400 at a 10:80:10 weight ratio was determined based on the smallest droplet size achieved. This composition was used to prepare liquid SNEDDS containing ketoconazole. The droplet size and polydispersity index (PDI) of the resulting liquid SNEDDS were analyzed. Subsequently, solid-SNEDDS was fabricated using a spray-drying method with solidifying carriers such as silicon dioxide, crospovidone, and magnesium alumetasilicate.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the solid-SNEDDS were characterized by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and powder X-ray diffraction, and its solubility, droplet size, and PDI were evaluated. In particular, the solid-SNEDDS containing ketoconazole and crospovidone in a 2:1 weight ratio exhibited significantly enhanced solubility, highlighting its potential for improved medication adherence and dissolution rates.
본 연구에서는 초임계 공정에 의해 복령피를 추출하였고, 에탄올 복령피 추출물과 비교하여 항염, 미백, 항산화효과를 측정하였다. 또한 선정된 추출물의 제형과 약물전달 펩티드를 활용하여 효율적인 경피투과 방법을 제시하였다. 복령피의 항암, 항염성분으로 알려진 Pachymic acid를 지표성분으로 HPLC 분석 결과 에탄올 복령피 추출물 보다 초임계 복령피 추출물이 2배 이상 높게 추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령피의 항산화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DPPH 소거능과 ABTS 소거능은 복령피 에탄올 추출 물이 초임계 복령피 추출물보다 더 낮은 농도에서 IC50을 나타내었다. 하지만 RAW 264.7 세포 내 NO(Nitric oxide) 생성량을 측정한 결과에서는, 에탄올 복령피 추출물보다 초임계 복령피 추출물이 동일 농도에서 더 낮은 NO 생성량을 나타냈다. 또한 B16 melanoma 세포에 복령피 추출물을 20 ㎍/mL 농도를 72시간 처리 후 세포 내외 멜라닌 합성을 확인한 결과에서는, 에탄올 복령피 추출물과 초임계 복령피 추출물 모두 효과가 있었으며 초임계 추출물이 더 낮은 멜라닌 함량을 보였다. NO 생성량 실험에서 활용된 RAW 264.7 세포에서는 800 μg/mL농도에서도 독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B16 melanoma 세포에서는 50 μg/mL에서도 에탄올 추출물과 초임계 추출물 모두 60 % 미만의 생존율을 나타냈다. 초임계 복령피 추출물을 대상으로 리포좀 제형과 약물전달 펩티드를 활용하여 Franz diffusion cell 실험 결과에서는, 리포좀 제형과 약물 전달 펩티드가 초임계 복령피 추출물을 경피 투과를 증진시켜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임계 복령피 추출물이 다양한 효능의 화장품 소재로서 개발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목적: 최근 녹내장과 같은 안질환을 치료하기 위하기 위하여 안약 점안 대신 콘택트렌즈를 통해 약물을 전달하는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약물전달 콘택트렌즈의 경우 렌즈를 보관시에 약물이 방출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 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온도에 감응하는 약물 담체를 이용하여, 상온에서는 약물이 방출되지 않고, 각막의 온도에 감응하여 약물이 방출되는 온도-감응이 가능한 약물전달 콘택트렌 즈를 개발하였다.
방법: 콘택트렌즈는 bicontinuous microemulsion 시스템으로 중합하였으며, HEMA 26 wt%, GMA 13 wt%, EGDMA 1.0 wt%, PEO-R-MA-40 20 wt%, DW 30 wt%, AIPH 0.3 wt%를 혼합기 및 초음파를 이용하여 섞은 뒤에, 60℃ 오븐에서 1시간 동안 열중합을 실시하였다. 콘택트렌즈에 온도-감응 나노젤을 탑재 시에는 나노젤을 에탄올 또는 DW에 용해시킨 용액에 원심분리를 3500 rpm으로 10 ℃에서 3시간 동안 실시한 다음 추가적으로 21시간을 더 담그어 두었다. 그리고 에탄올 추출 및 탑재되지 않은 티몰롤을 제거 후에 2 5℃ 및 35도에서 72시간 동안 약물 방출량을 UV-spctrometer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결과: 온도-감응 나노젤 약물담체 없이 티몰롤 약물만 탑재한 경우에는 약물이 25℃와 3 5℃에서 거의 동일하게 방출되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온도-감응 나노젤 약물담체에 티몰롤을 넣은 뒤에 콘택트렌즈에 탑재한 경우에는 25℃와 35℃에서 약물방출 량의 현저한 차이와 함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보였다. 또한 나노젤을 탑재할 때 사용 한 용매에 따라 방출지속 시간의 차이가 있었는데, DW를 사용한 경우에는 약물 방출이 약 48시간 이내에 다 이루어진 반면에 에탄올을 사용한 경우에는 72시간 까지 방출지속시간이 증가되었다.
결론: 온도-감응 나노젤에 약물을 넣어 콘택트렌즈에 탑재한 경우 25℃에 비해 35℃에서 약물방출량이 현자하게 높았는데, 이는 온도-감응 나노젤이 렌즈에 탑재되어 온도가 높아 지면 온도-감응 나노젤이 수축하면서 약물 방출이 이루어 지는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탑재시키는 용매에 따라 약물의 방출 지속시간에 차이를 보이는 것은 에탄올을 용매로 사용할 경우 콘택트렌즈의 매트릭스 구조를 넓혀주기 때문에 온도-감응 나노젤이 더 깊숙이 탑 재되어 약물이 방출되는 시간이 증가되는 것으로 생각되어 진다.
실크 차폐막을 이용한 골유도 재생술은 치의학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 야 중에 하나이다. 특히 실크비브로인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성질을 이용하여 저분 자량을 가지는 활성물질을 복합하여 사용하는 경우 실크 단독으로 제조된 차폐막 에 비하여 그 성능이 더 우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본 연구진은 실크 피브로인 소재의 차폐막에 테트라사이클린을 함유시켜 그 효능을 비교 분석하였다.
실험은 가토의 두개골 결손 모형에서 시행되었고 모두 20마리의 뉴질랜드 가토 가 이용되었다. 분석은 미세전산화단층촬영법과 조직학적 분석법으로 하였다.
그 결과 재생된 골의 부피가 수술 후 4주 시편에서는 1% TC-loaded SFM, collagen membrane, 및 control에서 각각 7.80±5.87 mm3, 8.09±6.88 mm3, 및 8.27±4.99 mm3을 보였다 (P >0.05). 수술 후 8주 시편에서는 그 값이 각각 36.56±8.50 mm3, 18.86±13.09 mm3, 및 19.09±5.07 mm3으로 4주 시편에 비하여 각 군 사이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P <0.05).
결론적으로 약물을 탑재한 실크 소재 치과용 차폐막이 기존의 상품화된 교원섬 유 차폐막에 비하여 골 재생 능력이 우수함을 알 수 있었다. 추후 실크 소재를 이용 한 약물 전달 기법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This study examined the biostability and drug delivery efficiency of g-Fe2O3 magnetic nanoparticles (GMNs) by cytotoxicity tests using various tumor cell lines and normal cell lines. The GMNs, approximately 20 nm in diameter, were prepared using a chemical coprecipitation technique, and coated with two surfactants to obtain a water-based product. The particle size of the GMNs loaded on hangamdan drugs (HGMNs) measured 20-50 nm in diameter. The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les were examined by X-ray diffraction (XRD), field emission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FE-TEM) and Raman spectrometer. The Raman spectrum of the GMNs showed three broad bands at 274, 612 and 771 cm1. A 3-(4, 5-dimethylthiazol-2-yl)-2, 5-diphenyltetrazolium bromide (MTT) assay showed that the GMNs were non-toxic against human brain cancer cells (SH-SY5Y, T98), human cervical cancer cells (Hela, Siha), human liver cancer cells (HepG2), breast cancer cells (MCF-7), colon cancer cells (CaCO2), human neural stem cells (F3), adult mencenchymal stem cells (B10), human kidney stem cells (HEK293 cell), human prostate cancer (Du 145, PC3) and normal human fibroblasts (HS 68) tested. However, HGMNs were cytotoxic at 69.99% against the DU145 prostate cancer cell, and at 34.37% in the Hela cell.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GMNs were biostable and the HGMNs served as effective drug delivery veh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