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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4

        1.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작업치료에서의 장애아동 부모상담 실태를 파악하고 부모의 상담욕구를 확인하기 위한 목 적으로 실시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 대상자는 서울, 경기에 소재한 소아정신과 의원, 복지관, 사설 센터의 작업치료실을 이용하 며 주 1회 이상 작업치료사와 상담을 받은 장애아동 부모 및 가족 177명이었다. 설문지는 대상자의 일 반적 정보, 작업치료에서의 장애아동 부모상담 실태와 부모의 상담욕구 등으로 구성하였다. 결과 : 연구 대상자의 92.0%는 정기적으로 부모상담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상담 시 다루는 내용은 작업치료 과정 및 프로그램 정보, 장애아동의 행동 특성과 대처 방법, 작업치료의 목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순으로 응답하였다. 부모상담의 효과는 자녀의 발달수준과 작업치료의 이해도를 높이고 치료 를 지속적으로 받는데 도움이 된다고 보고하였다. 부모의 상담욕구 중 원하는 상담 내용은 장애아동의 행동특성과 대처방법 제공, 치료과정 및 프로그램 정보제공, 자녀의 발달에 대한 정보제공 순으로 필요 하다고 응답하였다. 부모상담욕구 중 시간 및 시점은 현황과 큰 차이가 없었으나 어머니와 아버지가 함 께 상담 받고싶은 욕구가 높았다. 결론 : 이와 같은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작업치료에서의 장애아동 부모상담 시 부모의 욕구를 반영하여 효 과적인 장애아동 부모상담을 계획하고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4,300원
        2.
        2012.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장애인의 생활실태 및 욕구조사를 통해서 장애인의 전반적인 삶의 질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를 간략히 살펴보면, 첫째, 조사 결과 응답자의 74.9%가 직접 설문에 응했다. 응답자의 26.4%가 미혼인 상태로 조사되었고 미혼자 72명 중 87%가 50세 미만으로 나타났다. 장애 발생시기는 선천적인 경우는 11.8%에 불과하고, 후천적인 경우가 88.2%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27.9%가 재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른 사람의 도움이 “조금 필요하다” 이상의 응답이 67.8%로 나왔다. 또한 응답 장애인 중 22.7%가 직업이 있었고, 직업교육을 원하는 장애인은 22.7%로 나타났다. 자조모임의 참여여부에 대한 조사에서 중증 장애인들의 자조모임 참여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외출의 경우 58.6%가 주3회 이하의 외출을 한다고 응답하였고, 외출의 이유는 병원치료가 26.5%로 가장 많았다. 교통수단은 54.7%가 버스나 택시 같은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고 있었고, 편의시설 미비로 인해 활동 제약을 가장 많이 받는 부분은 일상생활 54.9%로 나타났다. 컴퓨터 보유율은 66.0%이나 장애인 가구의 컴퓨터 보유율은 57.7%로 나타났다. 인터넷 이용은 62.9%가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하며, 장애인 보조기기 사용경험은 86.1%가 없음으로 나타났다. 장애인의 개별화된 욕구 중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인 “가장 필요한 도움”에 대하여 응답자들은 1순위, 2순위 포함하여 경제적 지원(38.8%)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 관련 복지시설 중 가장 필요로 하는 곳은 의료 및 재활치료에 관련된 재활 병의원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정책방향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장애인의 경제적 재활을 돕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한다. 즉, 장애인들이 경제적으로 재활 가능한 취업과 직업훈련 중심의 전문적인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둘째, 장애인에 대한 의료지원을 확대하여야 한다. 특히, 중증장애인은 거동이 불편하며, 가장 필요한 서비스가 의료서비스로 나타났기 때문에, 거동불편 장애인들을 위한 의료지원체계의 확립이 시급하도고 할 수 있다. 셋째, 장애인의 접근권을 확대할 수 있는 체계를 확립하여야 한다. 대다수의 장애인들이 모든 기관 및 시설에 접근이 불가능한 것은 편의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5,700원
        4.
        2006.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장애아동 부모들의 치료교육에 관한 욕구 조사를 통하여 현재 치료교육의 문제점을 알아보고 작업치료계 입장에서의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전국의 장애아동 부모들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부하여 402부를 회수하였고 SPSS를 이용하여 기술통계 분석을 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한 측정도구는 연구자가 개발한 설문지로 내용 타당도를 확보하기 위해서 여러 전문가들에게 점검받아 수정하였다. 결과 : 부모들이 가장 원하는 치료교사로는 전문 치료 영역을 가지고 있는 치료사이며 77%의 부모들이 택하였다. 한 학교에서 치료교육을 받는 경우는 27%이며 사설기관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아동이 55%이고 두 곳 모두에서 치료교육 및 치료를 받는 아동이 65%였다. 이로 인한 사치료비는 가구당 월 평균 49만원 정도였다. 사설치료를 받는 부모들의 79%가 치료교육의 질적인 문제를 지적하였다. 결론 : 치료교육의 주체인 장애아동과 부모들이 요구하는 부모들이 요구하는 치료교육의 현실화를 위해서는 세부 전문영역을 가지는 치료교사를 양성하여야 한다. 또한 전문 영역의 치료사를 관련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로 활용하여야 할 것이다. 이로 인해 치료교육의 질적, 양적 향상을 도모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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