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optimize initial cooling conditions, forced-air cooling was applied to freshly harvested oak mushrooms at 2 levels (0oC for 30 minutes, at 0oC for 1 hour) followed by room cooling at 3 levels (-3oC for 1 day, 0oC for 1 day, 3oC for 1 day). After initial cooling, the oak mushrooms were packaged with PVC film, then held in a storage room at 1oC for 6 weeks. Quality characteristics and percentage marketability were then investigated. As a control, Mushrooms were placed in storage with no initial cooling. The quality factors impacting marketability of fresh oak mushrooms were color change and appearance of decay. Off-odor did not occur or developed only slightly, so it did not affect oak mushroom quality within 6 weeks of low temperature storage. In all treatment groups, the shelf life in which 100% marketability was maintained was up to 3 weeks. At week 5, percent marketability of the 3 treatment groups 1 hour room cooling treatment at 0°C, 1 hour forced air cooling, and control was 100%. 80% In the group that underwent 30 min forced air cooling retained 80% marketability, and the group exposed to 1 day in room cooling at -3oC retained 86.7% marketability. At week 6 of 1oC storage, the marketability ratio was 80% in the 1 day room cooling at 0oC group, 66.7% in the 1 day room cooling at 3oC group, 46.7% in the 1 hour forced air cooling group, and 33% or less in all other treatment groups. Therefore, the most suitable initial cooling parameter to extend shelf-life of oak mushrooms is 1 day of in room cooling at 0oC immediately after harvest.
큰느타리의 수출시 유통 기한 연장을 목적으로 수확시 품질 등급, 대와 자실체 사이를 잘라낸 손질 처리 유무, 그리고 관행 OPP 봉지에 끈묶음한 포장 방법을 개선시켜 트레이용기에 넣은 후 밀봉처리시 효과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수확시 품질 등급은 수확전 재배사의 온도를 9~11˚C 낮추어 적응시킨 버섯을 특품으로, 관행 13~15˚C로 적응시킨 버섯을 상품으로 설정하였다. 선별한 특품과 상품 버섯을 이용하여 손질 및 포장방법으로 3처리구를 두었다. 첫째는 절단 손질 후 OPP 봉지에 넣어 끈묶음한 포장(Cut & OPP), 둘째는 손질하지 않고 OPP 봉지에 넣어 끈묶음한 포장(Uncut & OPP), 마지막으로 개선포장방 법으로 절단 손질한 후 트레이용기에 넣고 밀봉한 포장 (Cut & Tray)이었다. 포장 완료한 버섯 처리구를 0℃ 저장고에 42일간 보관하면서 포장 내부의 기체 조성, 품질 요인의 변화, 신선 품질에 대한 관능평가를 실시하였다. 특품과 상품의 버섯 모두 Cut & Tray, Cut & OPP, 그리고 Uncut & OPP 처리 순으로 전반적으로 신선도가 높게 유지되었다. 특품 버섯의 유통 수명은 Cut & Tray 처리의 경우 30일, Cut & OPP 처리의 경우 28일, Uncut & OPP 처리의 경우 21일이었고, 상품 버섯의 유통 수명은 Cut & Tray 처리시 22일, Cut & OPP 처리시 17일, 그리고 Uncut & OPP 처리시 14 일이었다. 신선 버섯의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갓과 대의 갈변과 부패 지수였다. 특히, 버섯 대의 아랫부분의 갈변과 그에 연관된 표피색 a*값과 b*값의 변화가 품질 저하의 주요인이었다.
유용성감초추출물(oil soluble licorice extract)은 미백에 효능이 있는 원료로서, 미백 효과가 최적으로 유지되는 유통기한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실온 상태에서의 화장품 유통기한을 측정하는 것이 제품의 개발 기간에 비해 상대적으로 길기 때문에 가혹 조건하에서의 성분 변화 실험을 통해 실제 유통기한을 예측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유용성감초추출물의 수명과 가속 온도 스트레스와의 관계를 아레니우스식에 의해 분석하였다. 가속 온도 스트레스 설정 시 화장품 제형이 변하지 않는 온도 범위 내인 50, 55 및 60 로 설정하였고, 이 구간 내에서 일정 스트레스 부과 방식을 설정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화장품 중 유용성감초추출물의 수명은 초기함량의 10 %가 감소되는 시간으로 정의하였으며, 각 온도에서의 유용성감초추출물의 수명은 50 에서 580 h, 55 에서 319 h, 60 에서 166 h로 측정되었다. 실험 결과값을 아레니우스 모델에 적용하여 유용성감초추출물의 수명과 온도 사이의 수명 관계식[log(수명) = - 35.0243 + 1.15322 × (11604.83/온도)]을 도출하였고, 이 식에 의해 25 에서 유용성감초추출물의 수명은 26 개월로 예측할 수 있었다. 예측 결과는 유용성감초추출물을 실온에서 측정한 결과로 검증하였으며 95 % 신뢰수준에서 수명 예측값과 실제값은 유의하지 않았다. 이 연구 방법은 주름 및 미백개선용 기능성 화장품들의 유통기한을 빠르고 정확하게 예측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