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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경남지역 대나무림에 대한 면적 및 입목축적량 산정과 함께 탄소저장량을 추정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현재 산림청의 임업통계연보에는 대나무림에 대한 공간정보인 면적만 제시되고 있을 뿐, 입목축적에 대한 정보는 전혀 제공되고 있지 못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최근에 만들어진 대나무 재적표를 활용하여 경남지역의 입목축적량을 계산하고, 여기에 탄소배출계수를 이용하여 탄소저장 량을 계산하였다. 대나무림에 대한 면적은 1/5,000 수치임상도에서 추출하였으며, 입목축적을 산정하기 위해 현지조사한 표준지 자료를 활용하였다. 표준지의 대나무는 개체목 별로 흉고직경과 수고에 재적표를 적용하여 표준지의 재적을 산정하였다. 경남지역 대나무의 공간분포 면적은 총 6,038ha로서, 전국 대나무림(20,262 ha)중 약 3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지역 중에서는 하동군이 가장 많은 면적인 1,027 ha가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지역의 시계열적인 분포면적 변화는 2013년 대비 2022년에 약 20.3% 감소하였으 며, 2019년 대비 약 0.4%가 감소하였다. 경남지역 대나무의 입목축적량은 2022년말 현재 148,510 ㎥인 것으로 계산되었으며, ha당 축적은 약 25 ㎥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경남지역 대나무 숲의 이산화탄소저장량은 287,277 tCO2 이었으며, ha당 저장량은 47.6 tCO2 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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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2.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입목축적과 산림관리정책 간의 전이함수(transfer function model)를 도출하기 위한 선행연구로, 입목축적변화를 유도하는 산림사업 간 다중공선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성분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자료는 9개의 대표적인 산림관리정책에 대해 1977~2008년까지 32년간의 연도별 시계열데이터를 활용하였으며, 분석 결과 추출된 3개의 주성분에 대한 전체 설명력은 91.4%로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 요약된 3개의 성분은 양호한 산림관리·병해충관리·산불발생이라는 새로운 변수명으로 개념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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