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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온도가 변색렌즈의 성능에 미치는 영향이 있는지 확인하여 변색렌즈 공급자와 수요자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방법 : 굴절률 1.56과 1.60의 변색렌즈 12종을 대상으로 하였다. 온도 조절 유지 장치를 이용하여 20゚C, 30゚C, 40゚C, 50゚C 온도에서 1분에서 5분간 자외선을 조사한 후 농도를 측정하였다. 농도 분석은 변색과정을 카메라를 이용하여 동영상으로 촬영한 후 포토샵 프로그램(Adobe Photoshop CS5)을 이용하여 중앙부분의 명도를 측정하였다. 결과 : 20゚C 환경에서 1분간 자외선을 조사한 결과 69%, 76%(2분), 78%(3분), 78%(4분), 79%(5분)로 나타났고, 50゚C에서 1분간 자외선을 조사한 결과 44%, 46%(2분), 46%(3분), 48%(4분), 50%(5분)로 나타났다. 1.56은 20゚C 환경에서 1분간 자외선을 조사한 결과 73%, 81%(2분), 84%(3분), 84%(4분), 85%(5분)로 나타나 온도 20゚C에서 가장 농도가 높게 나타났고, 온도 50゚C에서 41%(1분), 43%(2분), 43%(3분), 44%(44분), 47%(5분)로 나타났다. 1.60 은 20゚C에서 1분간 자외선을 조사한 결과 79%, 84%(2분), 85%(3분), 85%(4분), 85%(5분%)로 역시 온도 20゚C 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온도 50゚C에서 41%(1분), 41%(2분), 43%(3분), 43%(4분), 45%(5분)로 나타났다. 20゚C 환경에서 코팅방식으로 제조된 변색렌즈는 79%의 농도를 보였고, 모노머방식은 76%의 농도를 보였다. 30゚C에서 코팅방식은 74%, 모노머 방식은 72%, 40゚C에서 코팅방식은 68%, 모노머방식은 66%, 40゚C에서 코팅방식은 68%, 모노머방식은 66%, 50゚C에서 코팅방식은 52%, 모노머방식은 48%의 농도를 보였다. 결론 : 동일한 시간 동안 자외선을 조사했을 때 온도가 증가할수록 변색의 농도는 감소하고, 1.56과 1.60 굴절률 모두에서 20゚C로부터 온도가 증가할수록 변색 농도가 감소하며, 모노머방식으로 제조된 변색렌즈보다 코팅방식으로 제조된 변색렌즈가 동일한 온도에서 더욱 진하게 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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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본 연구를 통하여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착색안경렌즈를 착용 시 여러 가지 색각이상 검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색각이 정상인 14명의 참여자(평균연령 25±5.1 years; 평균시력 -0.07±0.07 logMAR)가 다양하게 착색되어 있는 안경렌즈를 착용하고 3가지의 색각이상 검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렌즈 는 회색(Gray), 갈색(Brown), 초록색(Green), 노란색(Yellow)의 4가지 색상을 가시광선 투과율을 기준으로 20%(Low Transmittance; LT)와 70%(High Transmittance; HT)의 두 가지 농도의 렌즈로 총 8종을 사용 하였다. 각 렌즈를 착용 후 한식색각검사표, D-15 배열검사, 색등검사(Fletcher CAM Lantern test)를 실시 하였다. 결 과: 한식색각검사와 Farnsworth Panel D-15 검사에서는 착색렌즈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보다 착색 렌즈를 착용했을 때의 틀린 개수가 증가하였다. 높은 투과율의 렌즈보다 낮은 투과율의 렌즈에서 틀린 개수 가 증가하였으며(p=.000), 특히나 진한 노란색 렌즈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색등검사에서는 진한 회색 렌즈(p=.001)와 진한 갈색 렌즈(p=.000)에서 틀린 개수가 높게 나타났으며 통 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또한 투과율이 낮은 렌즈에서 틀린 개수가 높게 나타났다(p=.000). 결 론: 착색렌즈의 색상과 상관없이 연한 착색렌즈(70%)보다 진한 착색렌즈가 더 많은색의 혼동을 유발 하였으며, 그 결과는 세 가지 색각검사에서 동일하게 나타났다. 특히, 야간 운전용이나 사격용으로 추천되는 노란색 렌즈의 경우, 두 가지 색각검사에서 색 혼동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색등검사에서 진한 농도의 회색 과 갈색의 렌즈가 색의 혼동을 일으켰다. 따라서 이런 색상이 있는 렌즈는 처방과 착용에 있어서 사용 목적 에 맞추어 주의를 기울여 처방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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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착색안경렌즈의 색상과 농도에 따른 입체시의 변화를 통해 착색안경렌즈가 입체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 법: 20세에서 45세 사이의 성인 남녀 49명을 대상으로, 검사거리 40cm에서 200Lux의 조명하에 편광렌즈를 착용하고 입체시 검사를 한 후, 편광렌즈 위에 착색안경렌즈를 착용하게 하여 각각 색상, 농도별로 입체시를 다시 검사하였다. 결 과: 착색안경렌즈의 농도에 따른 입체시의 변화를 보면 농도 20%에서 갈색의 입체시가 2.04±32.1 1″로 유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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