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인상학의 여러 관점사 중 부(富)에 대한 연구로서 한국의 재벌기업 창업자 13인과 게임기업 창업자 21인을 대상으로 동양의 전통적 상학인 인상학의 이론을 적용하여 두 집단의 인상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삼정(三停), 이마, 귀, 눈썹, 눈, 코, 입 등 7개 부위를 얼굴의 길이와 상대비율로 측정하여 통계분석 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 두 집단 간의 공통점은 귀의 길이와 코의 길이가 한국의 표준형에 비해 길다는 점이다. 이는 인상학의 고전 이론과 부합하는 점이라 할 수 있다. 둘째, 두 집단 간의 차이점은 귀길이, 귓불길이, 코의 세로길이는 재벌창업주가 더 길었고, 눈썹과 눈사이를 의미하는 전택궁 역시 재벌창업주가 더 길고 넓다는 점이다. 이는 재벌창업주의 인상이 고전 상법과 더욱 일치함을 의미한다. 그러나 게임기업 창업주는 코의 가로길이가 더 길었는데 이는 코가 넓고 두툼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반면 고전 상법에서는 귀끝이 눈썹 끝보다 높아야 한다는 전제가 있는데 사례자 전원은 반대였다. 이는 고전 인상학의 기준이 현대에는 적용되지 못함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인상 부위 중 두 집단의 공통점은 코와 귀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귀길이, 귀 불길이, 전택궁길이, 코세로길이, 코가로길이의 5개 변수를 대상으로 판별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판별적중율은 82.4%로 높은 판별율을 나타내어, 두 집단 간의 인상의 차이점이 특징적으로 존재함이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재벌창업주의 인상은 고전 인상학의 이론과 부합되었지만, 게임기업 창업주의 경우 불일치 하는 경우도 나타났다. 따라서 인상학이 현대의 학문영역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실증과 검증이 필요함과 동시에 현대에 맞는 이론으로 전화되어야 한다는 과제를 안겨주고 있다.
본 연구목적은 문화산업 창업자의 능력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한 것이다. 작자의 의도는 문화산업 창업자의 능력 발 전과 함께 창업의지를 높이는데 가치 있는 건의를 제공하고 있다.
본 연구는 중국 강서성의 문화산업계 창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를 실시하여 얻은 결과로 창업자의 특성을 평가하였고, 주로 사용된 요소는 성취경향, 혁신경향, 진취경향, 모험적경향이다. 자기 효능감 의 구성 요소는 자기 효능감, 자아조절 효능, 임무 난이도 구별 능력 과 사회적 효능감이다. 분석방법은 주파수분석, 서술성 통계 분석, 신뢰성분석, 관련성분석과 다원성 귀납분석이다. 모든 통계 분석은 현저성수준 p<0.05에서 검증하고 SPS19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 하였다.
본 논문의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문화산업 창업자의 능력 이 자기효능감에 적극적인 영향을 미친다. 둘째, 문화산업 창업자의 능력이 창업의지에도 적극적인 영향을 미친다. 셋째, 문화산업 창업 자의 능력은 창업의지에도 적극적인 영향을 미친다. 연구결과의 기초 하에, 작자는 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업계와 정부에 건의를 다음 과 같이 제출한다. 첫째, 문화산업계 창업자의 자기효능감을 높이기 위해서 모든 창업자들은 훈련을 통하여 자신의 특성을 개선해야 한 다. 자신감, 자아조절효능, 임무 난이도 분별능력과 사회자기효능감으 로 구성된 창업자의 능력 제고교육을 제정할 필요가 있다. 둘째, 일 련의 조치를 통하여 문화산업 창업자의 교육을 증가시켜 5가지 특성 의 경향을 높이여 자신의 창업의지를 높인다. 셋째, 각종 교육훈련과 문화산업정책을 통해 문화산업 창업자의 늘력을 제고시켜 높은 창업 의지의 유지를 보장한다.
Fund-raising is critical to start-up and early stage company. We try to analyse a status of fund-raising in start-up and early stage company, and a correlation between angel investment and start-up. With last 10 years’ data sheets, we find that angel investment is not related with start-up fund raising.
자금 조달은 창업자에게 매우 큰 과제이다. 본 연구는 창업 및 초기 단계의 회사에서 자금 조달의 상태, 엔젤투자와 창업 초기 단계 회사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지난 10년 동안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엔젤투자와 창업 초기 단계 회사의 창업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objective of the present paper is to analyze the problems found in the operation of startup companies and to seek after their solutions. It is thus aimed at offering reasonable grounds for the government to work out long- and short-term strategies in an attempt to help and vitalize startup companies. In this context, following analysis was conducted to meet the objective of this study: First, it was analyzed here to determine if there was any difference in the application of management characters that were deemed to be important factors exercising drastic influence on competitiveness of startup companies directly as well as indirectly; and Second, it was empirically proved how management characters of startup companies affected their competitiveness. From the analysis, it was discovered as follows: First, characters of founders such as age, education and experience in management were found to differ depending on the extent that factors of managerial characters in startup companies were practically applied; and Second, the four factors of managerial characters that were classified by factor analysis turned out to have influence on variables of financial and non-financial competitiveness that were connected with competitiveness of a com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