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의 코칭프로그램 현황과 코칭프로그램에 관한 연구 경향을 분석하여 향후 코칭프로그램의 운영 및 개발, 연구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한 연구방법으로 코칭프로그램 현황에 대한 파악을 위하여 국내에서 공식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인증 프로그램을 분석하였고, 코칭프로그램에 관한 연구경향분석은 2000년 1월부터 2018년 7월까지 연구된 논문을 대상으로 ‘코칭프로그램’을 키워드로 검색된 학술지를 그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코칭프로그램 현황을 살펴본바 국내에서 공식적으로 인증 받은 코칭프로그램은 총 106개이며, 60개의 코칭기관에서 1개의 인증코칭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 65.0%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코칭프로그램의 운영과정을 보면 54.2%의 코칭기관이 기본과정의 코칭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심화과정은 23.3%, 역량과정은 22.5%를 차지하고 있었다. 둘째, 국내의 코칭프로그램에 관한 연구는 최근 19년 동안 학술지 99편, 학위논문 34편으로 최근 5년 이내에 급증하고 있었다. 연구 대상의 경우 성인을 위한 코칭프로그램 연구가 학술지 50편, 학위논문 20편으로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고, 코칭프로그램 관련 연구 주제는 16가지로 분류할 수 있었으며, 그 중 역량강화, 학습코칭, 진로 코칭 등이 주를 이루었다. 본 연구는 한국의 코칭프로그램을 분석함으로서 코칭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돕고 코칭프로그램 연구의 기초자료를 제시하였다는 의의를 가진다
본 연구는 2000년을 시점으로 2010년까지의 코칭에 관한 국내 문헌을 고찰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근 이루어지고 있는 코칭의 연구동향을 정리하고자 하며 이를 통하여 코칭에 대한 기본 적인 이해를 돕고, 국내에서 보다 활발한 코칭 연구의 기초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시기별로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연구가 최근에 활 발히 이루어지고 있었다. 둘째, 형태별 연구 경향으로 학위논문이, 특히, 박사논문이 크게 증가 하고 있었다. 셋째, 대상별 연구경향에서 문헌연구는 10(24.39%)편, 조직 구성원 대상 연구는 12(29.28%)편, 조직의 리더인 관리자나 책임자 대상 연구는 13(31.70%)편, 기업 및 기관 등의 조직관련 연구는 6(14.63%)편로 나타났다. 넷째, 주제별 연구 경향은 코칭행동이 91(45.73%) 편, 코칭지식이 27(13.57%)편, 코칭유형이 26(13.06%)편, 코칭프로그램이 26(13.06%)편, 조직 관련이 19(9.55%)편, 코칭심리가 10(5.02%)편 순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종속변인별 연구경향은 종속 변인이 있는 경우가 129(57.79%)편, 종속변인이 없는 경우는 84(42.21%)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국내 코칭 연구가 아동, 가족, 심리 등 다양한 분야로 활발히 확장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더 나아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연구되어 왔던 기존의 코칭연구가 최근 ADHD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 등 더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거의 전무했던 박사논문 또한 더 활발히 연구되고 배출되고 있어 코칭연구의 질적 향상이 기대된다. 이를 근거로 한 코칭 프로그램 개발과 코칭의 현장적용 및 효과에 관한 연구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리더십코칭 연구를 위한 기초를 제공할 목적으로, 조직의 리더십코칭을 주제로 발표된 석․박사 학위논문 및 학술지 논문들의 연구경향을 분석하였다. 분석은 연도별․연구형태별․연구주제별․종속 변인별 연구 경향으로 살펴보았다. 연도별 연구 결과 총 41편 중 2005년도 이후의 논문이 34편으로 다수를 차지했다. 둘째, 연구형태별 연구경향은 학위논문이 27편으로 65.85%로서 주를 이루었다. 셋째, 연구대상별 연구경향으로 문헌연구가 24.39%, 조직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가 29.28%, 조직의 리더와 책임자를 대상으로 하는 연구가 31.70%였다. 넷째, 연구주제별 연구경향은 관리자의 코칭능력․코칭요인․리더로서의 코칭행동․조직에서의 코칭인식 등이 41.46%, 리더십향상․리더십교육 등의 코칭리더십이 36.58%,조직관련 연구가 12.29%, 프로그램관련 연구가 9.76%였다. 다섯째, 종속변인별 연구경향은 종속변인이 있는 경우가 31편으로서 67.39%, 없는 경우가 31.61%였다. 세부적 변인별로는 조직몰입․조직유효성․집단응집력․직무성과․직무만족도․리더십향상 등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조직의 리더십코칭 연구들을 연구의 분석틀에 따라 분석함으로서 조직의 리더십코칭에 관한 이해를 돕고 조직의 리더십코칭연구의 기초자료를 제시하였다는 의의를 가진다.
본 연구에서는 코칭연구 및 실천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찾아내기 위해서 지금까지 연구된 코칭에 관한 연구 경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00년을 시점으로 2009년 2월까지의 코칭에 관한 연구들을 연구분석틀에 따라 검토하고, 분석함으로써 코칭에 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코칭에 관한 연구의 방향을 설정하며, 코칭실천과 교육의 기초자료를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 시기별 연구 경향을 분석한 결과, 2000년부터 2009년까지 연구된 2000년부터 2009년 2월까지 총 167편의 연구가 발표되었다. 이 중에 2004년까지 논문이 52편으로 31.1%이고, 2005년부터 2009년까지의 논문이 115편으로 68.9%로 나타났다. 둘째, 연구 형태별 연구 경향을 살펴보면, 석․박사 학위논문의 비율이 43.7%였고, 이중 박사논문은 12건으로 7.2%로 나타났고, 학술지는 94건으로 56.3%였다. 셋째, 연구 대상별 연구경향은 운동지도자와 선수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39.6%로 가장 많았고, 코칭에 대한 문헌연구가 19.2%였으며, 조직관리자 및 일반 사원을 포함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15.6% 로 나타났다. 넷째, 연구 주제별 연구경향은 코칭의 실제에 관한 주제가 41.9%로 가장 많았으며, 2005년 이후에는 코칭의 실제 중에 코칭 프로그램 개발과 효과성 검증에 관한 연구들이 여러 대상을 중심으로 전개되기 시작하였다. 다섯째, 종속 변인별 연구 경향은 종속 변인이 있는 경우가 40.0%였고, 60%의 연구에서는 종속 변인이 없었다. 세부 변인별로는 만족도 관련 변인이 13.5%로 가장 많았고, 자아관련 변인, 성과 변인, 조직 관련 변인, 정서 및 적응 관련 변인, 리더십 관련변인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