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the purpose of developing Korean Herbalogy with the plants of Caryophllcceae which grow wild and is planted in Korea, the these and writings on herbalogy, from literature of successive generation, have been thoroughly investigative and the results obtained were as follows: 1. There were totaled to 20 genera and 124 species in Korea and among them midical plants are 11 genera, 30 species, some 24% in total. 2. According to the oriental names which can be used for medical purpose, the medical plantss belonging to the Caryphllaceae family were classified as Herba 11, Radix 7, Foilum 2, Semen, Flos, Rhizoma 1 each 3. According to sum of 124 species in Caryophllaceae family, they were classified into Cerastium genera 18, Dianthus gemera 16, Pseudos tellaria genera, Lychnis genera, Stellaria genera 12 each, Melandry um genera 11, Silene genera 10, Minuaria genera 8, Gypsophila genera, Sagina genera 5 each, Arenaria genera, Cucubalus genera 3 each, Spergual genera, Vaccaria genera 2 each, Agorostema genera, Amnodenia genara, Moehringia genera, Myosoton genera, Honkenya genera 1 each. Thus it was noticed that Cerastium genera was main kind 4. According to the number of species of the orgin plants about each chinese materia medicals, they were classified into HERBA DIANTHI 4, RADIX PSEUDOSTELLARIAE 3, SEMEN VACCARIAE 5, RADIX GYPSOPHILAE 4. 5. According to the properties and principal curative action, they were classfied into drugs for treating febrifugal and removing heat from blood, Diuretocs 6 each, Drugs for treating febrifugal and detoxicant 2, Drugs for invigorating blood, circuration and eliminating blood stasis 3, tonics 1, easing joint movement 1, stimulation of lactation 44. 6. According to nature and flavour of medical plants, they were classified into warmth, heat; each 3, cold, cool; 11each, balance 3 and unidentifird 2. Thus it was noticed that cold and cool is the main in nature and flavour of medical plants. 7. Toxic drugs were none. From this results, It was revealed that the plants for medical purpose in Caryophllaceae was 24% of the whole, in which Herba was mostly abundunt. It is considered that may expriements and clinical approches must be continued to use Caryophllaceae plants widely.
새로운 항산화 기능성 새싹채소를 개발하고, 항산화효과가 우수한 재배 조건을 구명하기 위하여 황기, 석결명, 술패랭이꽃, 질경이 새싹채소의 재배 중 녹화기간에 따른 항산화효과 변화를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 종에 따라 광합성이 항산화능에 미치는 영향이 각기 다르게 나타났다. 황기 새싹채소는 총 폴리페놀 함량은 녹화 0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녹화 3일째에 가장 우수하였으며, DPPH radical 소거능은 녹화 0일, ABTS radical 소거능은 녹화 1일, Fe2+ chelating효과는 녹화 0일, 지질과산화 억제활성은 녹화 3일째에 가장 우수하였다. 석결명 새싹채소는 2일 녹화했을 때 항산화물질 함량이 높고 radical 소거능이 우수하였으며, Fe2+ chelating효과는 녹화 0일, 지질과산화 억제활성은 녹화 1일째에 가장 우수하였다. 술패랭이 새싹채소는 녹화 3일 째에 항산화물질 함량이 높고, Fe2+ chelating 효과가 우수하였으며, radical 소거능과 지질과산화 억제 활성은 녹화시키지 않았을 때 가장 우수하였다. 질경이 새싹채소의 항산화물질 함량 및 radical 소거능은 녹화 2일째에 가장 우수하였으며, Fe2+ chelating 효과는 녹화 0일, 지질과산화 억제활성은 녹화 3일째에 가장 우수하였다. 연구의 결과, 식물 종에 목표로 하는 항산화 효과에 따라 광합성이 미치는 영향이 다르므로, 식물 종과 원하는 항산화 효과에 따라 재배 방법을 달리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술패랭이에서 식물체의 개발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하여 화학돌연변이원을 처리하여 변이체를 유기하고 RAPD 분석을 통해 유기된 돌연변이체에 대한 분자유전학적인 변이를 조사한 실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술패랭이의 종자를 이용하여 변이 식물체를 유도하는 방법으로 화학 돌연변이원인 sodium azide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적정농도는 0.2mM 정도이고 그 이상의 농도에서는 발아하지 않아 술패랭이에서 Sodium azide(NaN3)는 매우 toxic한 돌연변이원으로 추정 할 수 있었다. 2. Sodium azide (NaN3)처리시에는 자엽이 펼쳐지지 않았고 생장에 있어서도 초장과 엽장이 control 식물체보다 짧은 형태를 나타내었다. Sodium azide(NaN3) 0.1mM 처리한 종자로부터 자란 식물체 중에서 잎이 색깔발현에 있어서 키메라인 식물체가 형성되었다. 3. EMS를 처리한 경우 0.05%에서 급격한 발아저하를 보였으며 발아시 배축이 나선형으로 한번 꼬여서 신장하였고 Colchicine의 경우 모든 농도에서 발아율은 양호하였지만 정상식물체로 자라나지 못했고 뿌리의 말단부가 비후하여 끝 쪽에서부터 갈변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MNU처리 시에는 뿌리가 매우 길게 신장하고 두껍게 나타났으며 MNU의 경우 0.2mM의 처리부터 발아저해를 보여 1mM이상이 되면 발아하지 않았다. 4. Sodium azide처리에 의해 유도된 엽록소결핍 돌연변이에서 잎의 색깔의 차이에 따른 RAPD분석을 수행한 결과 4개의 Primer에서 총 12개의 변이 band가 나타났으며 엽록소 결핍 변이에 관계된 band의 수도는 2개로 나타나 DNA수준에서 변이가 확인 되었다. 5. 변이 band 중 무처리 식물체와 같은 녹색을 나타내는 부분에서는 band가 관찰되는 반면 잎에 횐색 또는 노란색의 줄무되가 있는 부분과 백화된 부분에서는 band가 관찰되지 않거나 이러한 엽록소 변이가 형태적으로 나타나는 부분에서 새롭게 형성되는 band를 확인함으로서 이러한 band가 잎의 녹색발현에 관여하는 유전자 좌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