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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1령은 생존과 발육에 물 섭식이 반드시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1령 약충의 더듬이제거 여부에 따라 페트리디쉬와 Y-tube 환경에서 물이 있는 방향에 대한 특이적 선택성과 Y-tube에서 물과 농도가다른 설탕물간 선호성을 조사하였다. 또한 전자현미경을 통해 더듬이에서 수분감각기를 탐색하였다. 그 결과 더듬이가모두 있는 개체와 모두 제거된 개체는 페트리디쉬에서 각각 93.5%와 84.4%가 물을 선택하였으나 Y-tube에서는각각 96.2%와 26.7%가 물을 선택해 더듬이 유무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Y-tube에서 물과 농도가 다른 설탕물간선호성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페트리디쉬에서 1령 기간 물과 설탕물 사이에서 물을 선택한 누적빈도수는 더 높았다.더듬이의 채찍마디 끝부분에서 수분감각기와 유사한 형태의 감각기가 관찰되어 물을 탐색하는 데 더듬이를 활용하는것으로 추정되었다.
        2.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호리허리노린재는 유숙기의 벼이삭을 가해하여 반점미를 유발하는데, 아직까지는 일본에서만 피해가 보고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제주도와 남부 해안 주변의 강아지풀 군락에서 주로 발견되고 있다. 하지만 기후변화에 의해 분포가 확장되고 밀도가 증가하게 될 경우, 주요 해충이 될 가능성이 있어 호리허리노린재의 월동성충 유입모델과 발육산란모델 자료를 이용하여 계절 발생 모형을 작성하였다. 또한 미래 지구온난화 기후예측모델인 RCP 8.5 시나리오 를 이용하여 년도에 따른 변화를 비교 분석하였다. 2015년의 월동성충 유입이 50%가 되는 시기는 175일(Julian day)이며, 총 3세대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2세대가 발생 최성기였다. 2090년대에는 159일에 50%의 월동 성충 유입이 완료되며, 년간 4세대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월동성충 유입과 유사하게 발생 최성기는 2015년 269일에서 2090년대 260일로 점차 앞당겨질 것으로 예측되었다. 발생 최성기의 개체수는 처음 성충 1마리가 유입되었 을 때, 2015년에는 3.41마리, 2090년대에는 268.12마리로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3.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에서는 갓 부화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Riptortus pedestris 1령 약충에 다양한 수분 공급 매개체를 통해 섭식시킨 결과를 소개하고자 한다. R. pedestris 1령 약충은 탈지면에 1차 증류수와 설탕물 10%가 공급된 처리구에서는 각각 86.7%, 90%가 2령으로 탈피하였으나, 물이 없는 처리구, 신선한 R. pedestris 알, 냉동시킨 R. pedestris 알, 설탕물 30% 이상 처리구에서 모두 2령으로 탈피를 못하고 사망했다. 한편, 고추, 배추, 담배, 콩, 오이 식물체에서도 70%이상 탈피하였다. 부화 후 24시간 이전과 이후 동안만 수분을 공급한 경우, 탈피율이 각각 80%, 76.7%를 보였다. R. pedestris 1령 약충의 수분 섭식 누적기간은 평균 65.2 분으로 평균 3 회 섭식 후 2령으로 탈피하였다. 따라서 R. pedestris 1령은 탈피를 위해 수분이 필요하며 야외에서 식물 등에서 수분을 얻을 것으로 추정된다.
        4.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호리허리노린재(Leptocorisa chinensis Dallas)(Heteroptera:Alydidae)는 벼 이삭을 흡즙하여 반점미를 유발하며, 주로 일본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해충이다. 한국에서는 제주도와 남해안 일부 지역의 강아지풀 군락에서 발견되며, 아직까지 호리허리노린재에 의한 피해가 보고된 바 없다. 그러나 기후변화에 의해 분포가 확장될 경우, 문제 해충이 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호리허리노린재의 개체군 동태 모형을 개발하기 위해, 항온 조건(18.4℃~35.3℃, 10개 온도)에서 알과 약충의 발육기간을 측정하였다. 알 발육은 18.4℃에서 19.5±1.29일(평균±표준편차), 20.3℃에서 15.1±0.49일, 22.7℃에서 11.0±0.64일, 25.3℃에서 8.7±0.55일, 27.8℃에서 7.1±0.47일, 30.4℃에서 6.0±0.15일, 32.0℃에서 5.7±0.47일, 33.3℃에서 5.5±0.50일, 34.4℃에서 5.9±0.29로 측정되었으며, 35.3℃에서는 부화하지 못했다. 약충 발육은 각각 18.4℃에서 56.5±5.07일, 20.3℃에서 42.0±3.57일, 22.7℃에서 30.7±2.2일, 25.3℃에서 23.3±1.63일, 27.8℃에서 20.1±1.58일, 30.4℃에서 17.8±1.15일, 32.0℃에서 16.8±1.60일로 측정되었다. 33.3℃, 34℃에서는 부화는 하지만 2령으로 탈피하지 못했고, 알과 약충의 발육영점온도는 각각 13.3℃, 12.8℃로 측정되었다. 일본에서 수행된 연구 결과와 비교해서, 18.4℃에서는 알과 약충의 발육기간이 더 길게 나타났다. 본 실험 결과는 한국에 서식하고 있는 호리허리노린재의 발생동태모델을 작성하는데 유용하게 이용될 것으로 생각된다.
        5.
        200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Oviposition preference of the bean bug, Riptortus clavatus to sites on a plant and within a field, to plants at different developmental stages, and to different leguminous germplasms was observed. The insect layed its eggs mainly on the back surface of leaf in the upper half of plant in both observation from oviposition cage and soybean field. The egg number in fields were observed at a statistically-same rate in marginal and inside area, and at a median value of one egg per leaf in oviposited leaves. Full seed stage of soybean hardly affected oviposition preference of the insect. A statistically-significant difference in oviposition to different leguminous germplasms was ob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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