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ungus Alternaria alternata, responsible for causing brown to black spotting on numerous fruits and vegetables globally, was identified in 2022 as the causative pathogen of brown spot disease in potatoes in Korea. In pursuing potential inhibitors against A. alternata growth, we evaluated 15 mushroom culture filtrates: eight from Trametes spp. and seven from Polyporus spp., known for their antibacterial and anticancer properties. Antifungal activity was assessed by exposing each filtrate to A. alternata on a paper disc. Four filtrates displayed inhibitory action against the fungus, albeit with mild effects. Our findings highlight the potential of Trametes and Polyporus fungi as emerging antifungal candidates, offering promise in preventing potato brown spots.
본 연구에서는 기능성 식의약품 소재로써 갈색 느티만 가닥버섯(Hypsizygus marmoreus)의 이용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해 갈색 느티만가닥버섯의 부위별, 추출 용매별 항산화 활성을 조사하였다. 열수 추출물 갓과 대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17.15±0.19 mg GAE/g과 7.37±0.16 mg GAE/g이었으며 에탄올 추출물 갓과 대의 총 폴리페놀 함 량은 각각 10.23±0.14 mg GAE/g과 3.76.±0.19 mg GAE/g 으로 에탄올 추출물에 비해 열수 추출물의 폴리페놀 함량이 높게 나타났고 대에 비해 갓의 폴리페놀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갈색 느티만가닥버섯 추출물의 DPPH, ABTS, ORAC 지수, 환원력도 10 mg/ml의 농도에서 에탄올 추출물에 비해 열수 추출물에서 높게 나타났고 대에 비해 갓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흰색 느티만가닥버섯에 비해 갈색 느티만가닥버섯의 총 폴리페놀 함량, DPPH, ORAC 지수, 환원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추출물의 세포독성 은 WST-1 assay (4-[3-(4-iodophenyl)-2-(4-nitrophenyl)-2H- 5–tetrazolio]-1,3-benzene disulphonate)를 이용하여 열수 추출물의 처리 농도에 따른 대식세포주 RAW 264.7의 세포 생존율로 확인하였으며 갈색 느티만가닥버섯 열수 추출물 처리구에서 대식세포주 RAW 264.7의 세포 생존율이 증가하였기 때문에 세포독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느티만가닥버섯은 품종에 따라 항산화 활성에 차이가 있고, 갈색 느티만가닥버섯은 다른 버섯보다 항산화 활성이 높기 때문에 기능성 식의약품 소재로서 이용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갈색양송이는 백색양송이보다 병에 강하고 재배관리가 쉬워 농가에서 재배를 하고 싶지만, 아직 국내 소비자들의 인식이 부족하여 일부 친환경 농가에서만 재배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갈색양송이에 대한 1분정도의 동영상으로 사전 정보를 준 후 인지도와 선호도를 SNS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설문 응답자의 200명을 임의로 선정하여 식미평가를 진행하였다. 설문 응답자의 83%가 갈색양송이를 접한 적이 없다고 했으며, 동영상으로 정보를 접한 후 98%가 ‘맛에 대한 호기심’(44%)의 이유로 구매 의사를 밝혔다. 식미평가에서는 갈색양송이가 32%가 ‘맛있다’, 31%가 ‘식감이 좋다’, 28%가 ‘향이 좋다’로 응답 하였다. 또한 섭취 후에 95%가 갈색 양송이 구매를 원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결과로 갈색양송이에 대한 대중적 인식, 선호, 식미와 버섯에 영양성분과 기능성에 대한 정보가 소비로 이루어 진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A gram-positive bacterium was isolated from the spent substrate of Agaricus bisporus that showed a marked antagonistic activity against Pseudomonas agarici. It was identified as Bacillus safensis HC42 based on its cultural, biochemical,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and 16S rRNA sequence. B. safensis HC42 was saprophytic, but not parasitic or pathogenic, in cultivated mushrooms and showed strong inhibition of P. agarici in vitro. Moreover, it showed a control efficacy of 66 % against browning disease caused by P. agarici in Agaricus bisporus. Therefore, B. safensis HC42 may be useful in the future for the development of a biocontrol system.
A new brown button mushroom cultivar, ‘Hogam’, C34 line, was made by crossing homokaryons, ASI1164-37 andASI1175-66, selected by RAPD analysis and by cultivating three times. Mycelium of ‘Hogam’ on CDA (compost dextrose agar)media grew well at 25oC. The optimum pin-heading temperature of new variety and optimum growing temperature was 14-18oC. The thickness of the mature cap and stipe were thicker than a control, ‘Dahyang’ that developed in 2010. The color ofpileus was light brown and lighter than ‘Dahyang’. Days required from casing to first harvesting were three days longer thancontrol strain, but the weight of harvested fruiting body increased by 1.35 times. ‘Hogam‘ cultivar are expected to contribute tothe diversification of domestic mushroom cultiv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