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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코로나19의 상황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포함한 디지털기기의 사용이 눈과 근육뼈대계 통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22년 11월 온라인 설문조사에 응답한 대학생 156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설문은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포함하여 코로나19 대유행 동안 디지털기기의 사용시간과 종류, 컴퓨터시각증후군(computer vision syndrome, CVS) 16항목, 그리고 근육뼈대계 관련 11문항으로 구성하였다. CVS의 빈도는 0~2점, 강도는 1~2점으로 평가하였고, 근육뼈대계 통증은 약한 증상, 경도, 그리고 심한 증상으로 구분하여 3점 척도로 평가하여 총점을 산출하였다. 결과: 일일 평균 디지털기기의 사용은 7.97±3.46시간으로 온라인 수업을 위해 노트북(47.4%), 태블릿(33.3%), 데스크톱(12.2%), 그리고 스마트폰(7.1%)을 사용하였다.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경우는 대상자의 22.4% 이었다. 컴퓨터시각증후군 관련 증상은 건조감이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고, 근육뼈대계 항목은 목 통증이 가장 심했다. 디지털기 기의 사용시간이 증가할수록 몸통(목, 등, 허리)과 전체 근육뼈대 통증이 심해졌고,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온라인 수업을 듣는 경우에는 데스크톱을 사용하는 경우와 비교해 상지통증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매일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하지 않는 경우에 비해 컴퓨터시각증후군과 근육뼈대 통증의 통증이 작았다. 결론 : 디지털기기의 장시간 사용과 온라인 수업 동안에 사용하는 기기의 종류는 눈과 근육뼈대계 통증에 영향 을 미쳤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이러한 환경에서 향후 눈과 근육뼈대계의 융합적인 연구와 관리가 함께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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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학습 환경과 CVS 자각증상을 조사하여 CVS 증상 예방조치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2021년 3월부터 4월까지 온라인 설문조사에 동의한 대학생 14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들의 평균 연령은 19.87±1.48세로 남학생과 여학생은 각각 70명(50.0%) 이었다. 연구 도구는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4), 온라인 학습 환경 특성(12), CVS 자각증상(16) 총 32문항의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결과 : 대상자의 CVS 증상은 ‘건조함’(69.3%)이 가장 높은 빈도로 나타났으며, ‘시력이 나빠지는 느낌’(62.9%), ‘두통’(60.7%), ‘눈의 통증’(53.6%), ‘눈꺼풀 무거움’(50.7%)순으로 많이 나타났다. 컴퓨터 사용시간이 8시간 이상 인 그룹의 CVS 증상 발생 빈도가 높았으며, 온라인 학습동안 규칙적으로 휴식하지 않는 그룹이 휴식을 하는 그룹 보다 모든 CVS 증상에서 발생 빈도가 높았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결론 : 온라인 학습 환경과 CVS 자각증상을 확인하였다. 컴퓨터 사용 시간이 길수록 CVS 증상의 발생빈도는 높았으며, 온라인 학습동안 규칙적으로 휴식하는 것이 CVS 증상의 빈도를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하였고, 규칙적인 눈 운동 필요 인식이 높은 결과를 확인하였다. 따라서 온라인 학습동안 올바른 눈 운동과 휴식 방법의 홍보와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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