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양한 생성형 인공지능 프로그램 기술이 발전하며, 대중적으로 상용화되면서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 한 미디어아트의 창작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사진의 등장이 기존의 회화 작품을 대체하지 않고 새로운 예술 형태로 존재한 것과 같이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예술 표현 또한 새로운 방식과 형태로 존재할 수 있다. 논문에서 열거한 생성형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창작된 사례들과 같이 하나의 작품 으로 증명이 되고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인공지능의 의미와 역사적으로 형성된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 한 작품 사례들을 살펴보고,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형성된 미 디어아트 작품을 분석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하여 방대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존재하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 능의 기술을 자유롭게 창작자가 예술작품으로 사용하며 다채로운 형태로 전시된 미디어아트의 제작과 방법 론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창작무용학습이 유아의 지적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피험자는 D지역의 유치원 두 곳의 유아 만 4,5,6세로 총 69명이었고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임의 배정하였다. 실험집단의 무용학습은 주 3회 40분씩 12주간 실시하였으며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지능발달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학습전과 후 지능검사를 하였다. 검사지는 김재은의 유아지능검사 B형으로 실시하였다. 통계분석은 지능발달의 차이를 규명하기위하여 각 지능점수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제시하였고 집단간, 연령별, 성별 사전․사후지능점수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독립과 반복 t-test를 각각 실시하였다. 모든 통계처리의 유의수준은 .05로 하였다. 결과는 첫째, 창작무용을 학습한 집단이 통제집단보다 지능발달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두 집단간의 연령별(4,5,6세) 지능발달차이는 4세, 5세, 6세 모두에서 차이가 있었다. 셋째, 두 집단간에 성별 지능발달은 남여 유아 모두에 차이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