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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문화유산의 올바른 이해와 해석을 통해 이를 원형 그대로 보존하고 더욱 발 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방법으로 문화예술교육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것이다. 1975 년부터 시작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록을 중심으로 문화유산은 다음 세대에 물려주어야 할 인류의 문화 양식으로서 가치를 인정받기 시작했다. 최근 문화유산을 활용한 문화, 관광사업 등 이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편으로는 세계화로 인해 각국 문화의 획일화, 종속화, 상업화가 가 속되고 있어 각국 고유 문화유산의 보존과 계승, 발전이 중요한 시점이다. 이는 문화유산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해석이 선결되어 가능한 것이기에 본 연구에서는 문화유산에 관한 이해와 해석 능 력을 함양하기 위한 한 가지 방법으로서 문화예술교육을 제시한다. 먼저 문화콘텐츠, 교육콘텐츠 로서 문화유산의 의미를 살펴본다. 다음으로 문화유산교육이 중요한 이유와 문화유산을 교육적 측면에서 바라보는 두 가지 관점, 즉 문화유산교육과 문화유산을 통한 교육을 설명한다. 기존 선 행연구를 통해 문화유산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의 몇 가지 사례를 찾아보고, 이를 더욱 구체화시 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이상의 내용을 바탕으로 문화유산의 이해와 해석, 보존과 발전을 고무시킬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의 가능성을 탐색하며 마무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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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8.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미술교육은 시대의 흐름과 발맞추려는 연구자들의 다양한 논쟁, 탐구, 연구의 과정을 거쳐 지속적으로 변화를 거듭해오고 있다. 미술교육 학자들의 연구들을 통해 다양한 쟁점들이 부각되었고, 그 논의의 범위와 폭이 확대되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미술교육의 변화를 위해, 두드러진 논의와 심도 깊은 연구를 한 미술교육 학자들의 시각을 개별적이며 종합적으로 고찰해 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주요 학자들의 논문과 연구를 기반으로 미술교육에서 중요하다고 강조해온 이슈들을 개괄하고자 한다. 이는 미술교육의 주요 연구가의 업적을 소개하기 위함이 아니기에, 학자들의 명성과 인지도에 따라 선택하여 소개하기보다 동시대 미술교육의 주요 관심사와 연구 주제들을 개괄하여 미술교육학의 주요 논의를 되짚어보고자 함이다. 미술교육 연구자들의 연구의 흐름과 주장을 살펴보는 것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미술교육의 주요 이슈들을 한눈에 개괄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문화’의 담론을 교육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려고 시도한 학자들의 개별적 연구를 통해, 시각문화의 쟁점, 시각문화 교육과정 탐구, 다문화 교육과정, 사회재건을 위한 다문화논의, 다문화교육의 방법론 등을 탐구했다. 또한 문화를 반영한 연결과 관계의 교육과정을 위한 시도로서 통합 교육과정, 실천적 교육과정, 질적 교육과정에 대한 담론을 기술했다.
        3.
        2015.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문화예술 활용 다문화교육 연구 동향을 분석하고 문제점을 파악하여 대안을 제 시하는 것이다. 연구 대상은 다문화교육과 문화예술교육이 주요 정책 아젠다로 등장하기 시작한 2006년부터 2014년까지 한국연구재단의 등재 및 등재후보지에 수록된 문화예술 활용 다문화교육 관 련 논문 48편이다. 연도별 추이, 연구 대상, 연구 방법, 연구 주제 등을 분석틀로 연구 동향을 분석 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도별로 살펴보면 2006년 5편, 2009년 6편, 2010년 9편, 2011년 11편, 2012년 6편, 2013년 7편, 2014(8월 기준) 4편 등으로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점점 증가 하는 추세를 보이다가 2012년에 6편으로 감소하였다. 둘째, 연구 대상은 유아, 초등학생, 중등학생, 대학생, 교사, 다문화가정 자녀, 일반 한국학생, 기관 담당자 등으로 비교적 다양한 편이었다. 셋째, 연구 방법은 문헌연구가 전체 연구의 절반을 차지하였고, 다음으로 질적 연구, 양적 연구, 통합 연구 의 순이었다. 넷째, 연구 주제별로는 담론이 가장 많고, 교육자료, 교육현황, 교육 프로그램 개발․효 과, 인식 및 태도, 교육 방법, 교과 내용 등의 순으로 연구되고 있었다. 문화예술 활용 다문화교육 연구는 다른 영역에 비해 연구가 많지 않다. 문화예술의 보편성과 다양성을 고려하면 다문화교육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보다 많은 연구가 수행될 필요가 있다.
        4.
        201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고는 사회적 갈등의 해소와 사회발전과 통합, 창의적 인재양성의 매개로 주목 받고 있는 문화예술교육에서 공예교육의 교육적 의의와 목표를 통하여 공예의 통합적 특성을 제고하고, 2016년 전면 시행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교육활동에서 문화예술 공예교육이 가지는 교육적 역할과 운용 가능성을 연구하는 것이다. 자유학기제 교육활동에서 예술과목과 타 교과간의 융합수업의 강화는 공예가 가지고 있는 통합적 속성들을 기반으로 한 문화예술 공예교육의 목적 및 목표와 같은 지향점을 가진다. 공예교육의 통합적 속성은 다른 교과 간 연계·융합교육과 체험·참여형 교육으로 타 학문과의 통합적 지식을 구축하여 미래의 문화를 읽고 창조하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자유학기제 운영방안을 기조로 자유학기제 문화예술 공예교육활동에 대한 수업사례와 제안을 통하여 문화예술 공예교육으로 학생들의 행복한 미래를 설계 할 수 있는 확장된 사고와 창의적 능력을 함양 할 수 있도록 하고 그 과정 안에서 자기 주도적으로 스스로의 미래를 위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와 능력을 키워 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 제시되어진 문화예술교육의 관점에서의 공예교육의 사례와 효용성은 공예교육을 중심으로 한 일부라 할 수 있으며 보다 많은 형태의 자유학기제 교육활동을 위한 문화예술 공예교육에 대한 모색과 연구가 후속되어야 할 것이다.
        5.
        2015.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현재 ○○대학교 교육대학원 중등학교(미술) 교직과정과 문화예술교육사(미술) 교 직과정을 동시에 이수하는 원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이다. 현재 문화예술교육은 학교 교육과 사 회 교육의 경계가 없어지고 통합되는 경향으로 흐르고 있다. 그래서 ○○대학교 교육대학원에 서 중등학교 교직과정(미술)과 문화예술교육사(미술) 교직과정을 통합 운영하여 원생이 직접 체험한 긍정적 효과를 검증하고자 했다. 연구 결과 교육대학원에서 중등학교 교직 과정과 문화 예술교육사 교직 과정 통합이 부정적인 효과보다는 긍정적인 효과를 더 많이 가져왔다. 긍정적 인 효과는 크게 외적 효과와 내적 효과로 구분할 수 있다. 외적 효과는 문화예술교육사의 전문 성 확보와 문화예술 교육에 대한 통합적 접근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전문 성 신장과 통합적 접근은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시대적 흐름과 맥을 같이 한다. 내적 효과는 교 육대학원에 문화예술교육사 교육과정을 동시에 제공했을 때 원생이 교육대학원 학업에 더 적 극적으로 참여하여 궁극적으로 교육대학원 중등학교 교직과정 자체에 활력을 주었다. 그 이유 는 첫째는 원생이 중등학교 교사보다도 문화예술교육사가 더 현실적 직업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등교사 교직과정만이 운영했을 경우보다 두 가지 교직 과정이 개설되었을 경우 학업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두 번째는 중등학교(미술) 교직 교과목과 문화예술교육 사(미술) 교직 교과목이 서로 중복되고 유사하다. 원생은 문화예술교육사(미술) 공부를 하였지 만, 이것은 곧 중등학교(미술) 공부와 연관되기 때문에 미술교육 전반에 대한 공부로 귀결되었 다. 세 번째는 원생이 문화예술교육사 과정을 통해 역설적으로 미술교사라는 직업에 대한 정체 성 형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였다.
        6.
        201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신체와 정서가 가장 많이 발달하는 시기인 아동을 대상으로 한국적 정서와 교육적 가치를 가장 많이 내포하고 있는 전래동화를 동기유발의 자료로 활용하여 문화와 예술, 교육이 통합된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연구자는 전래동화 중에서 ‘해와 달이 된 오누이’, ‘흥부와 놀부’를 선정한 통합프로그램을 대구시 수성구 소재의 ‘찾아가는 미술관’ 초등학교 저학년 교육프로그램 수업과 초등학교 5개교, 각 학교 저학년 20명씩을 대상으로 방과 후 수업에 적용하여 통합교육의 질적인 모색과 교육적 가치 및 문화와 예술의 관계, 그 관계에 따른 통합수업의 필요성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그 결과, 아동들은 미술 영역에서 오감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음악 영역에서는 우리 장단의 체험과 우리 민족의 정서, 그리고 정체성도 이해할 수 있었다. 교육적 가치로는 우리의 민족 정서인 충, 효와 권선징악, 형제의 우애 등 윤리적인 의식과 인간성 회복의 교훈도 얻을 수 있었으며, 문화와 예술적 체험에 접목된 영상은 아동들에게 자신감과 더 큰 즐거움을 안겨주었다. 따라서 통합적 프로그램의 개발은 학문과의 통합적 사고능력을 신장시키며, 아동들에게 표현 욕구를 더 많이 충족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