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order to fine antioxidant and whitening agent source from nature, the comparisons of antioxidative activity and tyrosinase inhibitory activity were carried out for various ethanol extract on Polygoni Multiflori Radix, Polygonati Rhizoma and Ephedrae Herba. Comparing for three ethanol extracts, the highest electron donating ability was found at Polygonati Rhizoma (86.6%), but, the highest SOD-like ability, at the Ephedrae Herba (47.8%). Xanthine oxidase experiment exhibited 95.7% of hindrance effect in Ephedrae Herba, and 84.0% in Polygonati Rhizoma. A tyrosinase inhibitory activity assa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whitening effects of the extracts, The tyrosinase inhibitory activity was 6.5% in the Polygoni Multiflori Radix, 32.6% in the Polygonati Rhizoma, 64.0% in the Ephedrae Herba. Based on these results, we suggest that the ethanol extracts of Polygoni Multiflori Radix, Polygonati Rhizoma and Ephedrae Herba can be used as food and cosmetic ingredients.
in vivo 및 in vitro에서 마황의 항염증효과를 검토하기 위하여 마황추출물을 급여한 흰쥐에게 LPS shock로 급성기 염증반응을 유발시킨 후, 혈액 및 간장의 전염증성 cytokines들의 농도를 경시적으로 조사하였으며, 한편으로는 Raw 264.7 cell에 LPS shock를 가한 후, 마황추출물이 각종 전염증성 cytokines들의 생산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in vivo 실험에서, 각 처리군 별 plasma IL-1β, IL-6, TNF-α 및 IL-10 농도의 경시적 변동은 전 처리군 모두가 LPS 처리 후, 2h째 급격하게 증가하여, 5h째에 최고치를 나타내었다. Plasma IL-1β, IL-6 및 TNF-α의 농도는 LPS처리 후 5h째에서 마황 첨가군 모두가 대조군보다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Plasma IL-10의 농도는 LPS처리 후, 2h째 및 5h째 모두 에서 마황추출물 첨가군 들이 대조군보다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Raw 264.7 macrophages를 이용한 in vitro 실험에서, IL-1β, IL-6 및 TNF-α의 농도들은 대조군보다 마황처리 군들 모두가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IL-10의 농도는 대조군보다 마황처리군들이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다.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해보면 마황에 내재하는 기능성 물질들이 염증반응을 완화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음을 시사해 준다.
마황 추출액이 흰쥐의 혈액내 지질구성, 간장기능 및 혈구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했다. 혈장내 FFA 농도는 처리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triglyceride 농도는 마황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다. 총콜레스테롤량은 마황 첨가군에서 현저하게 감소했다. 그러나 HDL 및 LDC-cholesterol 농도는 처리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GOT 활성치는 마황 첨가군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GPT 활성치는 처리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RBC는 마황 첨가군에서 높은 수치를 보였으나, Hb 및 PCV는 처리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WBC 총수는 처리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백혈구 구성비는 neutrophils의 비율이 마황 첨가군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나머지 종류들은 처리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마황 (Ephedrae Herba)과 복분자 (Rubus Fructus)의 추출 수율은 60℃ 초음파 병행 추출물이 100℃ 물 추출물에 비해 1.6배 이상 높게 추출되었으며, 이는 추출 시 초음파 처리에 의해 액체간의 상호 탈기 작용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작용으로 인하여 기존의 고온 물 추출보다 호율적인 추출이 이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인간 면역 세포는 마황, 복분자 60℃ 초음파 병행 추출물이 1.0g/l 농도에서 각 1.64, 1.68배 이상의 생육을 증진시키는 것이 관찰되었고, 단순 100℃ 물 추출물 보다 평균 30% 이상의 생육 증진을 확인하였다. 면역 세포의 생육도는 복분자의 60℃ 초음파 추출물들이 각각 T, B 세포에서 13×104 cells/ml와 10×104 cells/ml을 나타내어 단순 100℃ 물 추출물의 경우와 비교하여 4일째에 높은 면역 세포의 활성도를 나타내었다. cytokine의 분비 실험에서는 T세포의 IL-6는 복분자 60℃ 초음파 병행 추출물이 13.9×10-4 (pg/cell)로 가장 높은 분비 효과를 나타내었고 물 추출물에 비해 70%의 증진 효과를 확인하였다. 100℃ 열수추출물들보다는 60℃에서 초음파를 병행한 추출물이 인간 면역세포인 T 세포의 IL-2를 비롯한 유용활성 물질의 분비를 촉진시켜, 물 추출물보다 20% 이상의 활성 증가를 보였다. Macrophage의 NO- 활성 실험에서 복분자는 물추출물은 15μM와 초음파 추출물은 22μM을 나타내었고, 복분자와 LPS의 혼합처리 시 23μM와 31μM을 나타내어 복분자가 가장 높은 활성을 그리고 초음파 병행 추출에 의한 시료가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초음파 병행 추출을 통한 생리활성 효과를 확인하였고, 이외의 새로운 공정의 개발을 위한 추출방법을 확립하여 이를 이용한 다양한 기능성 소재 및 기능성 식품의 제조를 위한 연구가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