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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We investigated traditional knowledge about ethnobotanical uses around national parks in the northern areas of Province Gyeongsangbuk-do, with the focus on the Sobeaksan National Park area. Interviews were carried out to 138 residents at 42 places from 7 counties and/or cities, and verified species and usage information were categorized by taxonomic groups, usage, and used parts. The ethnobotanical species of the regions consisted of a total of 277 taxa: 244 species, 3 subspecies, 28 varieties, and 2 forma in 213 genera of 79 families. The significant native plants included one Endangered Species (Paeonia obovata Max.) and four endemic species (Salix hallaisanensis H. Lev., Aconitum pseudolaeve Nakai, Paulownia coreana Uyeki, and Cirsium setidens (Dunn) Nakai, Sasa coreana Nakai). About 17 Approved Species for Delivering Overseas designated by Korea Ministry of Environment have been also traditionally valuable in the regions. The main usage of the plants were edible (185 taxa) and medicinal (175 taxa). Leaves were most commonly used parts (109 taxa), followed by stems (73 taxa), fruits (69 taxa), roots (67 taxa), and wholes (57 taxa). The traditional usage of plants were diverse as those useful parts. Leaves, fruits and seeds were used as edible and medicinal; sprouts (young shoots) were mainly used as edible; but roots and flowers were used as medicinal. The study does not only provides examples of traditional uses of native plants, but also facilitates sustainable managements and developments of ethnobotanical knowledge for the contemporary society.
        2.
        2017.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전통민속식물지식이 빠르게 사라져 가는 상황에서 전통식물 지식에 대한 기초조사를 통한 기록이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 민속식물학 조사에서 조사강도와 민속식물정보, 식물종 정보의 증가에 관련성은 가장 중요한 과제이다. 본 연구에서는 국 립수목원에서 발간된 자료를 이용하여 한반도 민속식물에 대한 메타 데이터를 DB화하여 분석하였다. 전통민속식물지식의 종 풍부도에 추정은 ACE, Chao1, Chao 2, ICE, Jack 1, Jack 2, Bootstrap 등의 추정식을 이용하여 제시하였다. 종누적곡선 분석에서 지역별 종누적이 다른 양상을 보여 강원도의 누적곡선 은 상대적 샘플링 노력이 더 필요하며 충남 지역의 경우 조사 강도에 비해 일찍 수평선에 점근하는 특성을 보여 이지역의 조사 강도가 실제 정보량의 증가에 비해 높았다. 식용, 약용, 공예용 등의 종풍부도는 남녀간의 지식이 분포가 차이가 있음을 확인 하였다. 주변환경의 식물상과 비교분석을 통해 일부 지역의 경우 민속식물조사가 상대적으로 조사량이 부족하고 추가 조사시 더 다양한 종이 발굴 될 것으로 예상된다.
        3.
        2016.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great part of the traditional knowledge on ethnobotanical plants and their uses is gradually vanishing due to industrialization, therefore ethnobotanical studies that explore and preserve the knowledge are in urgent needed before the knowledge are lost ever. This study was conducted to record and conserve the traditional knowledge of botanical taxa in Korea from 2006 to 2014. According to the survey results, derived from 17,328 sheets of 1,771 residents at 868 places, the ethnobotanical plants in Korea consisted of a total 924 taxa; 130 families, 493 genera, 813 species, 7 subspecies, 92 varieties and 12 form. Of them, herbs were 619 taxa (67.0%) and woody plants were 305 taxa (33.0%). 707 taxa (76.5%) out of 924 taxa grow wild, 44 taxa (4.8%) were cultivated wild species, 145 taxa (15.7%) were introduced for cultivation, and 28 taxa (3.0%) were naturalized plants. The analysis of usage for 924 taxa showed that the edible use was the highest with 58.9%, followed by medicinal with 26.9%, material with 3.7% and ornamental with 2.3%, respectively. The leaf of plant was the most useful part, followed by stem and root. Quantitative analysis of the ethnobotanical plants in Korea was performed by the basic values of FC, NU and UR, and indices of CI, RFC, RI and CV. As a result, The CI place Artemisia princeps in first position, followed by Aster scaber, Kalopanax septemlobus. The RFC place A. scaber in first position, followed by A. princeps, Aralia elata. The RI place A. princeps in first position, followed by Pinus densiflora, Morus alba. The CV place A. princeps in first position, followed by P. densiflora, K. septemlobus.
        5.
        1983.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재배식물이나 품종의 분화 발달 및 분포와 그의 주변지역과의 개연성을 추구하기 위하여 재래성이 강한 속품종을 전국적으로 91계통을 수집하여 아세아수개국에서 수집된 238품종 또는 계통과 함께 조사 연구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전수집계통의 66%가 차조이고 이들은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되어 있으며 메조는 32%로서 산간지와 재배밀도가 높았든 제주도에 주로 분포된 경향이었다. 2. 저온(8℃ )에서의 발아율 및 평균발아일수로 나타낸 저온발아성은 수집계통간에 현저한 차이가 있으며 경기 및 전남북지방에서 수집된 계통들간에 변이가 크고 다양하였으나 품종의 지리적 분포와는 일정한 관계가 없었다. 3. 수집계통들의 1,000립중은 변이가 크고 대체로 대립품종은 전남 및 제주와 같은 극남부지방 수집계통중에 많고 중북부 산간지에서 수집된 것 중에 소립계통이 많은 경향이었다. 4. 종피색은 황색계통이 전체의 약 70%로서 주류를 이루고 황백색, 등색 및 회색의 순이었으며 경북수집계통들이 가장 다양하고 충남, 전남 및 경남 수집계통들은 모두 황색이며 회색종피는 전남 및 경북 수집계통에서만 볼 수 있었다. 5. 한국 수집계통은 저온발아성이 중화민국품종에 비하여 높은 계통이 많고 또한 일본 및 중화민국 품종에 비하여 대립계통도 많은 경향이었다. 6. Pheonl반응은 한국 수집계통중 2계통을 제외하고는 모두 -반응을 나타내어 일본 및 중공의 그것과 대단히 유사한 반면에 +반응을 나태내는 품종이 많은 중화민국(대만), 필리핀 및 인도의 품종들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었다. 7. Esterase isozyme의 분석결과는 한국 수집계통들의 zymogram형은 ZT-1과 ZT-8형이 주이고 ZT-3과 ZT-9형이 약간 있어서 일본품종들의 그것과 대단히 유사하지만 ZT-4, ZT-9 및 ZT-3형이 주가 되고 있는 중국품종이나 전부가 ZT-1 및 ZT-3형을 나타내는 중화민국, 필리핀 및 인도의 품종들과는 전혀 다른 pattern을 나타내었으며 특히 한국과 중공이 변이가 많은 다양성의 중심지역임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