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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Laos People’s Democratic Republic (Laos) is a country selected by Korea’s priority foreign policy – New Southern Policy. It is also one of Korea’s 24 priority partner countrie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understand the current status of rice industry and recommendations for improving rice productivity in Laos based on “Agriculture Development Strategy to 2025 and Vision to the Year 2030” published by the Lao government. In Laos, major crops are rice, vegetables, maize, coffee, cassava, sugar cane, and others. Laos achieved rice self-sufficiency in 1999. Its rice production reached up to 3,580,000 tons in 2018. It aims to harvest a total of 5 million tons of paddy rice with a target yield of approx. 1.5 million tons in 2025. Rice consumption per capita totals 160 kg/year in Laos, the highest in the world. The national nutrient program sets its targets as follows: of 2,600 kcal, a recommended daily calorie intake for adults, it aims to lower rice and starch, while increasing calories from meat, vegetables, fat, and so on. This shows that the rice policy is formulated with consideration of improving health of people in Laos as well as boosting rice exports. Based on the agricultural policy and strategy of Laos, it is viewed that the rice industry in Laos can advance further and produce results only when rice industry is linked to the following areas: economic development, farm size expansion, higher productivity through novel varieties and cultivation technologies, scaling-up of agricultural mechanization, greater efficiency in processing, and infrastructure expansions such as roads and reservoirs. If an 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project takes a tailored approach considering its actor-specific characters and tasks, it is believed that the project can contribute to the goal of securing sustainability for the rice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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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아고산(sub-alpine)지역의 환경은 척박하고 서식처가 좁지만, 지구환경변화로 인한 북방계 식물의 피난처(refugia)로써 중요한 생태학적 가치를 가지는 지역이다. 한편 황병산(1,407m)은 백두대간보호구역으로 지역적·생태적 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현재 황병산 일대의 목장 및 관광객 유입으로 인하여 산지의 일부가 교란 되고 있어 보전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황병산 일대 보전 및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립하는데 있다. 황병산 일대 해발 1,000m 이상의 지역을 대상으로 총 24개소의 원형방형구를 설치하여 임분조사를 실시하였다. 군집의 유형은 신갈나무-분비나무(군집 1), 신갈나무(군집 2), 분비나무(군집 3)로 분류되었다. 중요치 분석 결과 군집 1은 신갈나무(21.4), 분비나무(19.1), 당단풍나 무(8.2), 피나무(6.0)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군집 2 신갈나무(34.9), 분비나무(17.7), 피나무(10.2), 사스래나무(7.2) 등 그리고 군집 3은 분비나무 (40.0), 신갈나무(11.9), 당단풍나무(6.4), 피나무(6.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황병산 분비나무림은 각 임상에 따른 모자이크형 패치형태의 군집구조로 나타나 향후 혼효임분의 동태를 파악하고, 각 우점 군집의 보전을 위하여 버퍼구역을 통한 보전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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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능소화를 대상으로 화분형태 및 RAW264.7 대식세포에서의 세포생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유해성 여부를 파악하고자 한다.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한 화분 형태를 확인해 본 결과, 화분립 형태는 장구형이고 발아구의 형태는 3공구형이며 화분 표벽 (extine)은 망상의 형태이고 외부로 돌출된 돌기는 관찰되지 않았다. 능소화 70% MeOH 부위별 (꽃, 잎, 줄기) 추출물 및 화밀을 24, 48시간 동안 농도별 (10, 20, 50, 100 μg mL-1)로 RAW264.7 대식세포에 처리한 후 MTT assay로 측정하였다. 그 결과, 능소화 추출물 및 화밀을 농도별로 24시간 처리하였을 때 모든 농도에서 99.0% 이상의 세포생존율을 보여 세포독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48시간 처리하였을 때 꽃, 잎, 줄기 추출물은 50 μg mL-1농도 이하에서 세포독성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화밀의 경우 저농도인 10 μg mL-1부터 농도의존적으로 세포독성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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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에서는 염토지대에 조경용 식재로 사용이 가능한지 알아보기 위해 여러 과에 속하는 자생식물의 염 스트레스에 대한 내염성 정도를 조사하였다. NaCl의 처리에 따른 식물의 생육반응과 이온흡수 특성도 파악하여, 여러 식물에 대한 내성 정도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실험재료로 노랑꽃창포, 밀사초, 여우꼬리사초, 줄사초, 홍노줄사초, 애기부들, 바위 및 땅채송화 등을 이용하였다. 염농도는 0, 100, 200, 300mM로 처리해 주었다. 처리 4주 후 지상부 및 뿌리의 생체중 건물중, 엽내 무기이온 함량 등을 조사하였다. 줄사초, 왕밀사초, 여우꼬리사초, 노랑꽃창포 등은 NaCl 200mM의 고농도에서도 잘 견디는 초종으로 판단되었다. 홍노줄사초, 애기부들 등은 지하부 생육이 NaCl 100mM의 농도에서 저하되어, 지상부다 뿌리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노줄사초는 K의 흡수량이 감소되었고, Na/K의 비율은 300mM의 농도에서 3으로 다른 종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다. 애기부들은 NaCl의 농도가 증가됨에 따라 K, Ca, Mg의 흡수량이 일시 증가하다가 200mM의 농도부터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Na/K의 비율은 300mM의 농도에서 0.8로 조사되었다. 땅채송화 및 바위채송화 등도 NaCl 100~200mM의 범위에서 지상부 및 지하부의 생육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위채송화는 NaCl의 농도가 증가됨에 따라 K, Ca, Mg의 흡수량이 일시 증가하다가 200mM의 농도부터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땅채송화는 염농도에 따라 흡수량이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Na/K의 비율은 300mM의 농도에서 모두 1로 조사되었다. 그러므로, 여우꼬리사초, 왕밀사초, 줄사초, 노랑꽃창포 등은 식물의 생육 및 이온흡수 특성을 고려할 때 NaCl 200mM의 고농도에서도 잘 견디는 초종으로 판단되었고, 특히 사초과 식물들의 내염성이 검증되어 앞으로 많이 활용될 수 있으리라 사료되었다. 홍노줄사초, 애기부들, 바위채송화, 땅채송화 등은 NaCl 100mM의 농도에서도 뿌리의 생육이 저하되었으며, 염처리에 따른 잎의 이온흡수특성은 뚜렷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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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6.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great part of the traditional knowledge on ethnobotanical plants and their uses is gradually vanishing due to industrialization, therefore ethnobotanical studies that explore and preserve the knowledge are in urgent needed before the knowledge are lost ever. This study was conducted to record and conserve the traditional knowledge of botanical taxa in Korea from 2006 to 2014. According to the survey results, derived from 17,328 sheets of 1,771 residents at 868 places, the ethnobotanical plants in Korea consisted of a total 924 taxa; 130 families, 493 genera, 813 species, 7 subspecies, 92 varieties and 12 form. Of them, herbs were 619 taxa (67.0%) and woody plants were 305 taxa (33.0%). 707 taxa (76.5%) out of 924 taxa grow wild, 44 taxa (4.8%) were cultivated wild species, 145 taxa (15.7%) were introduced for cultivation, and 28 taxa (3.0%) were naturalized plants. The analysis of usage for 924 taxa showed that the edible use was the highest with 58.9%, followed by medicinal with 26.9%, material with 3.7% and ornamental with 2.3%, respectively. The leaf of plant was the most useful part, followed by stem and root. Quantitative analysis of the ethnobotanical plants in Korea was performed by the basic values of FC, NU and UR, and indices of CI, RFC, RI and CV. As a result, The CI place Artemisia princeps in first position, followed by Aster scaber, Kalopanax septemlobus. The RFC place A. scaber in first position, followed by A. princeps, Aralia elata. The RI place A. princeps in first position, followed by Pinus densiflora, Morus alba. The CV place A. princeps in first position, followed by P. densiflora, K. septemlobus.
        9.
        201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Juniperus chinensis (Cupressaceae) is a valuable woody plant resource, but this rare plant is only distributed in restricted regions in Korea. In this study, we surveyed the geographic distribution regions, variation of sex ratio and the dynamics of natural populations of J. chinensis. in order to establish conservation strategies for the sustainable conservation of this important resource tree. The 17 natural populations of J. chinensis are restrictively distributed in the shore cliffs of (1) Ulleungdo island, (2) Gyeongju-si to Gangneung-si of the eastern coast, the riverside cliff along (3) Donggang-river of Jungsun-gun and Pyeongchang-gun and (4) branch of Nakdonggang-river in Uiseong-gun. The populations in Ulleungdo island showed continuous population distribution of over 200 individuals, but populations in other regions had discontinuous population distribution of under 200. The population of J. chinensis surveyed in Korea was estimated in ca. 3,200 individuals. The sex ratio (male/female) among populations of J. chinensis was diverse with variation from 0.46~1.67 range, but showed no significance. The sex ratio of the total individuals by species level was 0.74, and the percentage of female tree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male. The results of dynamics analysis within population among regions showed that seedlings and saplings of J. chinensis in three regions surveyed were continuously regenerating. The distribution of DBH class showed a stable population structure of inverse J shape graph, but fragmentation and decrease in populations because of invading broad-leaved shrubs and trees from the surroundings were concerned. Further studies, and in situ and ex situ conservation strategies for the sustainable conservation on natural populations of this rare resources woody plant, J. chinensis in Korea are recommended.
        11.
        2007.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의 대표적 향토수종인 소나무 침엽의 지리적 변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남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위도와 경도를 30' 간격으로 교차되는 35집단을 선정하고 침엽을 채취하여 형태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침엽길이, 침엽폭, 기공열수, 기공밀도, 거치수, 수지구수가 집단간, 개체간에 많은 차이가 있었으며, 개체간의 차이가 집단간의 차이보다 더 컸다. 기공밀도는 남부지역의 집단들 보다는 북부지역의 집단들이 더 높았으며, 표고가 낮은 지역의 집단들 보다는 표고가 높은 지역의 집단들이 기공밀도가 더 높았다. 거치수는 북부지역의 집단들보다는 남부지역의 집단들이 더 많았으며, 표고가 높은지역의 집단들보다는 표고가 낮은 지역의 집단들이 더 많았다. 수지구 수는 해안에서 거리가 먼 내륙의 집단들 보다는 해안에서 거리가 가까운 집단들이 더 많았다. 그리고 수지구 지수는 동부지역의 집단들 보다는 서부지역의 집단들이 더 높았다. 침엽의 형태적 특성으로 유집분석 결과 3개 군으로 구분되었으며 제III군은 I, II군에 비하여 거치수는 적고, 기공 밀도가 높은 태백산맥 주위의 집단들이었다.
        12.
        200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다양한 광환경에 대한 음나무 유묘의 생장특성과 엽록소 함량, 파장별 흡광도, 광합성 속도 등 광합성 특성을 조사하였다. 엽면적, 엽병길이 , RGR은 낮은 광조건에서 생장시킨 개체에서 크게 나타났고, SLW는 강한 광조건에서 각각 생장한 개체에서 높았다. 엽록소 함량은 염록소 a, 엽록소 b, 엽록소 a+b 함량 등은 낮은 광조건에서 생장시킨 개체에서 높았고, 엽록소 a/b 율은 강한 광조건에서 각각 생장한 개체에서 높았다. 광합성 유효파장역에서 평균 흡광값은 음엽이 0.75로 양엽의 0.70보다 높았다. 광합성 속도는 강한 광조건에서 생장한 개체가 높은 광합성 속도를 나타내었다. 광포화점은 전광조건 하에서 생육시킨 유묘에서 700 μmol·m-2·s-1, 임내광 조건에서 생육시킨 조건에서 300 μmol·m-2·s-1이었고, 생장상의 강광조건에서는 500 μmol·m-2·s-1, 약광조건에서는 300 μmol·m-2·s-1이었다.
        13.
        200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음나무는 잎을 산채로, 뿌리와 수피를 식의약용으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으며, 최근 농산촌의 신소득 작목으로 재배하기 시작하였다. 본 연구는 엽내 무기성분분석을 통하여 음나무 유묘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향후 재배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음나무 유묘의 엽내 무기영양원소는 다량 및 미량 무기성분에 따라 함량차이를 보였으며, N성분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K, Ca, P, Mg, Mn, Fe, Zn 순으로 나타났다. N, P, K 성분은 유묘의 생장과 고도의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Mg와 Mn은 낮은 정의 상관을 보인 반면, Na과는 높은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한편 Ca, Fe, Cu, Zn 성분은 유묘의 생장과 상관관계가 인정되지 않았다. 분석된 무기성분 중에서 N, P, K, Mg, Mn, Na 성분은 음나무 유묘의 생장에 영향을 미치는 (P<0.01) 무기성분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N성분은 가장 영향을 미치는 성분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