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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paper attempted to analyze the correlation between the risk image of the evacuees in the tunnel and the variables that affect the evacuation behavior due to the closed feeling. As to whether there is a difference in the level of recognizing the tunnel risk image according to the distribution of jobs, the null hypothesis was rejected at the significance probability of 0.002, so it can be said that the level of recognition of the tunnel risk image varies depending on the job group. In the distribution difference between gender and tunnel risk image recognition level, the significance probability was 0.012, indicating that the null hypothesis was rejected, indicating that the tunnel risk recognition distribution according to gender was different.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distribution difference between the tunnel's closed feeling and the tunnel risk perception level, the significance probability was 0.001, and the null hypothesis was rejected, indicating that there was a difference in the tunnel risk image level.
        4,000원
        2.
        201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다양한 여가 활동 수요증가와 함께 국내에서도 여객선과 크루즈선의 이용자수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과거 10년간 연평균 15건 이상의 여객선 안전사고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승조원과 승객의 피난행동특성과 관련된 연구는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본 논문은 승선생 활 환경에 익숙한 3학년과 승선생활이 생소한 1학년을 대상으로 선박에서의 승선생활 숙련도에 따른 각 피난행동특성을 비교분석한 것이다. 연구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3학년 실험에서 승조원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서는 다양한 재난대응 시나리오의 개발과 실천 교육이 필요 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1학년 실험에서는 신규 승조원과 승객을 대상으로 한 초기 피난안전교육과 선내구조에 익숙한 기존 승조원에 의 한 피난안전 유도 임무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재난상황과 그 전개과정에 대한 상황인식 공유가 전체 피난시간에 큰 영향을 미친다 는 사실을 설명할 수 있으며, 피난상황 발생 시 승선자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서는 피난계획기법 상 선장과 관련 승조원이 반드시 선내 모든 피난경로와 경로별 피난자수를 통제할 수 있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3.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화재 안전 설계의 주요 목적 중 하나는 화재 발생시 안전하게 대피하는데 있다. 화재 안전 요건에서는 대피 경로 및 탈출구에 관한 양적인 조건을 요구하고 있으나, 실제 대피 시스템의 활용에 있어서는 평가가 어렵다. 쇼핑센터, 경기장, 혹은 학교와 같이 인구가 밀집되는 대형 건물에서는, 요건을 준수하는 것만으로는 안전을 확보할 수 없다. 인구가 과잉 밀집된 곳에서는 수없이 많은 사고가 발생한다. 컴퓨터 대피 시뮬레이션을 통해 이런 재난을 야기하는 가능한 상황을 예측할 수 있다. 기존 대부분의 대피 시뮬레이션 방법은 화재 진행 및, 화재-사람간 상호작용을 고려하지 않는다. 그러나, 대피자의 대피 경로 선택에 있어서 화재 상태는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이다. 화재의 확산 또한 대피자가 위험 상황을 감지하고 이에 대응하는데 영향을 미친다. 반면에, 대피자가 화재 확산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대피자가 방화 문을 닫는지 여부는 화재 확산에 중대한 변수가 될 것이다. 또한 수동 소화기를 사용함으로써 다양한 위험 상황을 제거할 수 있다.본 연구에서는, 대피자간 및 화재-대피자간 상호작용을 고려한 FDS+Evac 라는 NIST (미 국립 표준 기술 연구소)가 개발한 화재 역학 시뮬레이터를 기반으로 FDS의 화재 관련 자료를 이용하여 화재-대피자간 상호작용을 모형화하였다
        4.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재해가 발생하였을 때의 인간의 행동은 임의적이고 즉흥적인 행동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많은 연구들이 진행되지 못하였다. 피난행태는 상황에 따라 현저히 다른 양상을 보이며, 각각의 행동이 일관성을 가지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건물과 도로의 재해발생 시 보행자대피모형은 보행자의 피난행태를 평소의 통행패턴과 비슷할 것을 가정하고 있으며, 개개인의 이동속도를 가정하고 속도편자는 높이는 방식으로 거시적, 또는 미시적 모형으로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위험으로부터의 피난행동은 비단 인간만의 고유한 행동이 아니며, 동물을 세계에서도 관측이 되고 있다. 즉, 위험으로부터의 피난행태는 실험과 관측이 용이한 동물의 행태와 비교가 가능할 것이라 판단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인간의 본능적 피난행태를 정의하고 포식자로부터 생존을 위한 동물의 행태를 비교하였다. 인간의 행태는 동일본 대지진에서 관측된 영상데이터를 이용하였으며, 피난속도, 속도편자, 방향전환을 중심으로 시사점을 찾고자 하였다. 인간의 피난행태에서는 “빠른 속도로 추종”, “움직이지 못함”, “망설임” 등이 대표적인 대피행태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