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vergreen oak tree, Quercus myrsinaefolia Blume, is not only economically important for wood, medicine, landscape trees, etc., but also becoming more important in terms of ecology due to climate change. However, asexual reproduction was difficult, so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stablish the optimum conditions for micropropagation by shoot multiplication. The surface sterilized seeds of Q. myrsinaefolia were successfully germinated in WPM basal medium. BAP (1.0 mg/L) treatment was most effective for inducing multiple shoots. The highest induction rates of adventitious roots from the multiple shoots was shown in the treatment of 1.0 mg/L NAA. Both MS and WPM medium were most effective for growth of multiplied plantlets. For ex vitro acclimatization, the survival rates of multiplied plantlets were 100% in vermiculite and commercial soil.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used for proliferation and supply, and establishment of ex situ conservation of Q. myrsinaefolia elite trees.
유전분석을 위해서, CTAB buffer를 이용하여 가시나무류 4종의 genomic DNA를 분리하였다. CTAB buffer를 이용하여 분리한 genomic DNA의 순도는 Edward buffer를 이용했을 때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가시나무(Q. myrsinaefolia)로부터적정 순도 gDNA는 2% CTAB에 0, 1 또는 2% PVP가 첨가된 buffer를 이용했을 때 얻어졌다. 종가시나무(Q. glauca)로부터 1% CTAB buffer와 1% PVP를 첨가한 buffer를 이 용하여 얻은 gDNA 순도는 1.84±0.02(A260/280)였다. 참가시나무(Q. salicina)의 적정순도 gDNA는 2% CTAB와 1 또는 5% PVP가 첨가된 buffer를 이용하여 분리할 수 있었다. 2% CTAB와 2% PVP가 첨가된 buffer를 이용했을 때, 졸가시나무(Q. phillyraeoides)의 gDNA의 순도는 1.85±0.01(A260/280)였다. 18개 의 RAPD primer를 사용하여 PCR을 수행하였을 때, 가시나무에서는 15개 primer에 의해 53개의 다형질 DNA가 발견되었다. 종가시나무에서는 11개의 primer에 의해 40개의 다형질 DNA가 나타났다. 참가시나무의 경우 16개의 primer에 의해 50개의 증폭된 DNA밴드를 확인 할 수 있었다. 졸가시나무에서 14의 primer가 증폭반응을 일으켰고, 53개의 다형질 DNA가 나타났다. 이 결과들은 가시나무류의 유전분석에 이용할 수 있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understand damage effects of Roe Deer (Capreolus capreolus) on the seedlings of Evergreen Oak (Quercus acuta) with the cutting of main stems before planted at Jeju Experimental Forests. Six plots in size of 20 × 20 m had been setup from the middle to the end of March, 2007, and planting after cutting the main stems of seedlings had been conducted to increase survival rate of the seedlings, and we monitored experimental and control plots to know the damage effects of the deers. Experimental plots were designed at the width of 3 m fields after clear-cutting, and they was adjacent with the buffer zone in size of 2 m covered with vegetation covers. Seedlings were planted at interval of 1 x 1 m, they were at 8 rows and 20 lines per plot. Two rows among them had been treated as half cutting at main stems. Total 647 seedlings had been planted, 168 seedlings were belong to half cutting's plots and 479 were to control plots. As a result, half cutting did not increase the survival rate of seedlings, and it increases the ratio of deer damage. Damaged seedlings showed significantly the lower height than undamaged did. Therefore, it would indicate that planting the seedlings over 90 cm in height would decrease the damage from deer at study areas. And, we suggest the damage factors on Quercus acuta as apical bud grazing, bark rubbing, and leaf grazing, we made the flow chart to decide the damage factors in the field.
겨울철 도시경관의 향상과 생태적 건전성을 위해 조경용 상록활 엽수 종자 및 묘목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것이다. 본 연구는 종가 시나무에 대하여 채종시기와 종자크기에 따른 종자발아 및 유묘생 장의 특성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경남 진주시에 위치한 남부산 림자원연구소(N35°09’58.62”, E128°06’23.42”, 67m)에 식재 된 종가시나무에서 2011년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30일 간격으 로 종자를 채집하여 종자크기에 따라서 3가지로 구분하고 종자특 성과 발아 및 유묘생장 특성을 분석하였다. 전반적으로 종자의 수 분함량은 채종을 개시한 11월에서부터 이듬해 1월까지 점차 증가 하는 경향을 나타냈고, 채종시기가 늦어질수록 배의 피해가 증가하 며 특히 대립에서 더욱더 많은 피해가 나타냈다. 발아율은 채종경 과일수와 종자 내 배의 피해 유무와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상관 을 나타냈고, 종자크기와는 뚜렷한 상관을 나타내지 않았다. 12월 까지 채종된 종자는 높은 발아율을 보였지만 이후에는 점차 발아율 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발아속도, 발아지수, T50값도 11월과 12월이 상대적으로 양호하였다. 유묘생장은 채종경과일수와 상관 을 나타내지 않았고, 종자크기와 유의성 있는 상관을 나타냈다. 종 자크기가 클수록 총 건중량이 높게 나타냈으며, 11월부터 12월까 지 묘목품질지수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냈다. 결과적으로, 건전 한 종자발아 및 유묘생장을 위해서 종가시나무의 채종시기는 12월 까지가 적합하며 상대적으로 큰 종자를 선별하는 것이 적합할 것으 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