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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5

        1.
        202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에서는 문헌 고찰을 통해 가족 간병인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특성에 대하여 분석 하였다. 연구방법 : Pubmed, Excerpta Medica Database(Embase)를 사용하여 2013년 1월부터 2023년 5월까지 출판된 논문을 검색하였다. 주요 검색어는 “empowerment program”, “caregiver”, “caregivers”, “family caregiver”를 사용하였고 총 420편 검색 중 최종 5편의 국외 논문을 선정했다. Hierarchy of levels of evidence for evidence-based practice, PEDro Scale을 통해 연구의 질을 평가하였다. 연구의 분석 내용을 제시하기 위해 Patient, Intervention, Comparison, Outcome(PICO)를 사용하였다. 결과 : 선정된 논문의 대상자는 치매, 경도인지장애, 뇌졸중, 다발성 경화증 환자의 간병인이었다. 중재 기간 4일에서 12주 동안 가족 간병인에게 교육, 상담, 토론 등을 진행하였고 우울, 삶의 질, 간병 부담, 간병 태 도, 자기효능감 등의 영역에서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결론 : 본 연구에서는 성인, 노인 만성 질환자의 가족 간병인을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 프로그램 중재가 효과 적임을 확인하였다. 이는 가족 간병인에 대한 중재 프로그램 임상 활용 및 추후 연구를 위한 정보 제공 및 근거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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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1.10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국내 연구를 중심으로 치매 환자 가족부양자를 위한 중재프로그램과 제공된 프로그램의 효과에 관한 체계적 고찰을 시행하여, 국내 연구의 진행 방향을 시사하고 앞으로의 연구 및 중재 적용 시 뒷받침할 근거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자료 검색을 위해 Riss, Kiss, 국회도서관의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여 ‘치매’, ‘가족’, ‘부양자’, ‘프로그램’을 검색하였다. 자료 수집은 PRISMA(Preferred Reporting Items for Systematic Reviews and Meta-Analyses)를 이용하여 최종 15편의 연구를 선별하였다. 자료의 질적 수준 평가는 연구의 질적 수준(hierarchy of levels of evidence for evidence based practice) 분석 모델을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최종 15편의 연구를 기반으로 PICO 방법을 적용하여 자료를 추출하고 분석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결과 : 총 15편의 문헌에서 적용된 중재프로그램 16개의 질적 수준, 중재 기간, 종속 변인과 중재 유형에 따른 효과를 분 석하였다. 16개 프로그램의 유형과 효과를 분석한 결과, 복합적 프로그램은 8편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우울, 부양부담 외의 다양한 영역에서 효과를 나타냈다. 심리 ․ 정서적 지지프로그램은 주로 우울에, 가족지지프로그램은 가족탄력성에, 교육 프로그램은 부양부담에 효과를 보였다. 결론 : 본 연구는 국내 치매 환자 가족부양자 중재프로그램의 현 위치를 파악하였고, 가족부양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중재 프로그램을 적용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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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1.0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 The aims of the study were to explore caregiving burden and quality of life (QOL) and to identify factors affecting QOL of family members of terminal cancer patients from hospice palliative care center. Methods: Survey was performed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measuring caregiving burden and QOL. To collect data, family members from 6 hospice palliative care facilities were recruited from July to September 2018. During that period, survey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and collected and total 140 study respondents participated in the survey.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WIN 23.0 and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as appropriate. Results: Caregiving burden and QOL score were 2.83 and 3.23 out of 5 point respectively. Factors affecting QOL were emotional burden (β = -0.35, p <.001), perceived health status (β = 0.23, p <.001), family support (β = 0.23, p <.001), age (β = -0.19, p <.003), economic burden (β = -0.16, p <.020), education (β=0.13 p<.033). Conclusion: Study results suggest that the lower caregiving burden, the higher QOL level of family members of terminal cancer patients. Since QOL of family members was affected by various factors, efforts to promote QOL through alleviating caregiving burden are requ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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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6.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가 퇴원 후 가정에서 필요한 작업치료가 무엇인지 가족을 대상으로 가정작업치료에 대한 요구도를 알아보았다. 앞으로 가정작업치료사 제도를 보건․의료정책 제안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하였다.연구방법 : 연구의 대상은 2004년 7월부터 8월까지 뇌졸중을 경험한 환자의 가족 168명에게 가정에서 필요한 작업치료가 무엇인지 직접 면접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A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측정도구는 본 연구자가 개발한 가정작업치료 요구도로서 37문항의 4점 척도였다.결과 : 대상자 168명 중 가정작업치료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가족은 149명(88.6%)이었다. 대상자의 직업이 있는 경우, 가정경제가 보통인 경우 가정작업치료 요구도가 높았다. 뇌졸중 환자의 질병 특성에 따른 요구도를 보면 언어장애, 시각장애, 배뇨문제, 연하곤란이 있는 경우 가정작업치료 요구도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장애등급 1급이 2, 3급에 비하여 가정작업치료 요구도가 유의하게 높았다(p=0.0001). 범주별 가정작업치료 요구도 순위는 운동성 요구도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이동성 요구도, 수단적 ADL 요구도, 자조활동 요구도, 사회성훈련하기 요구도 등의 순위였다.결론 :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뇌졸중 환자의 가족은 가정작업치료를 매우 필요로 하는 것을 보았을 때, 앞으로 가정작업치료는 우리에게 수행되어야 할 많은 연구의 전망을 가져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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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998.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designed to provide the basic data of effective intervention for the promotion of coping and quality of life in family caregivers of stroke patient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a total of 113 caregivers of stroke patients under occupational therapy at university hospitals located in Seoul city and Kyeongki-do. Data were collected by means of a questionnaire during the period from March 4th to July 30th. 1997. The questionnaires consisted of questions regarding burden(21 item. 5 point scale). coping(29 item. 4 point scale) and quality of life(47 item. 5 point scale). Data were analyzed using SAS program for t-test. ANOVA. Scheffe test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In the relationships between burden and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the family caregiver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2. In the relationships between coping and demographic charactersistics of the family caregivers: monthly income and religious affilition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The level of coping was significantly higer in those who perceived their religion as helpful than in their counterparts. 3. In the relationships between quality of life and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the family caregivers: supporters, education, occupation and monthly income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The level of the quality of lif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ose who received support for family chores than in those who didn't. 4. The relationship between burden and coping showed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The relationship between coping and quality of life, and current Barthel Index showe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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