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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5

        3.
        2011.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통근 통행과 같은 복잡하고 방대한 유동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 요인 분석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 논문의 연구 목적은 유동 패턴을 분석함에 있어 요인 분석의 유용성을 방법론적인 측면에서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것이다. 요인 분석을 통해 변수들간의 유사성에 기초하여 도착지(출발지)들을 구분하고, 각 그룹에서 도착지(출발지)들과 이동이 큰 출발지(도착지)를 파악할 수 있다. 이때 변수들의 표준 점수와 상관 관계가 사용됨으로 인해 파악된 주요 도착지나 출발지를 해석함에 있어 주의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절대 값의 측면에서 주요한 흐름이 드러나지 않을 수 있다는 점 또한 고려해야 한다. 서로 다른 요인에 해당하는 지역들 간에 상관성이 존재하는 경우라면 일반적으로 시도되는 요인의 직교 회전은 해석을 더욱 어렵게 한다. 요인 분석의 결과로 기능 지역을 설정하려는 시도가 있는데, 지역 간의 상호작용은 최소화되고 지역 내의 상호작용은 최대화되는 측면에서의 기능 지역 개념에 비추어보면 요인 분석의 결과는 그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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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Zebrafish(Brachydanio rerio)를 실험어류로 하여 phosphamidon과 profenofos의 생물농축계수(bioconcentration factor: BCF)와 배설속도상수(depuration rate constant) 및 LC$_{50}$를 측정하였다. Phosphamidon의 24, 48, 72, 96시간 LC50 모두 l00 mg/l 이상으로 측정되었다. Phosphamidon 1 mg/l(고농도)와 0.2 mg/l(저농도)에서 어류 체내에서의 농축정도는 두 농도군에서 각각 12시간 이후에 정류상태에 도달하여 168시간동안 거의 일정하였고, BCF값도 12시간에서 16시간 사이에 고농도(0.89, n=7)와 저농도(0.96, n=7)모두 1미만으로 낮게 나타났다. Phosphamidon의 배설속도상수는 고농도와 저농도에서 각각 0.21 h-1과 0.18 h-1 이었고, 반감기는 각각 3.30및 3.85시간으로 측정되었다. 고농도와 저농도에서 각각 12시간 및 8시간 이후에는 g당 0.07 및 0.04 $\mu\textrm{g}$이하로 떨어져 대부분 배설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Profenofos의 24, 48, 72, 96시간 LC50는 각각 2.9, 2.6, 2.2, 2.O mg/l로 측정되었다. Profenofos의 96시간 LC$_{50}$ 농도의 1/100농도(0.02 mg/l)와 1/500농도(0.004 mg/l)에서 어류체내에서의 농축정도는 phosphamidon과 마찬가지로 12시간 이후에 정류상태에 도달하여 168시간동안 거의 일정하였고, BCF값은 12시간에서 168시간 사이에 96시간 LC$_{50}$농도의 1/100농도와 1/500농도에서 각각 111.3(n=7)과 141.9(n=7)로 측정되었다. Profenofos의 배설속도상수는 96시간 LC50 농도의 1/100농도와 1/500농도에서 각각 0.10 $h^{-1}$과 0.09$h^{-1}$h-1이었고, 반감기는 각각 6.93 및 7.70시간으로 측정되었다. 각각의 농도에서 12시간 및 8시간 이후에는 g당 0.19$\mu\textrm{g}$ 및 0.18$\mu\textrm{g}$이하로 떨어짐을 알 수 있었다. Phosphamidon과 profenofos의 급성어독성은 profenofos가 높았고, BCF profenofos가 phosphamidon보다 약 100배 정도 높게 나타났으며, 배설속도는 phosphamidon이 profenofos보다 약 2배 정도 빨랐다.
        4,000원
        5.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서울시 산사태 피해저감에 대한 시스템 구축 및 관리를 위하여 과거 서울시에서 발생한 산사태 및 토석류 발생 현장을 조사하고 기후, 지질, 지형 등의 기초 조사 자료를 통해 재해위험요인을 분석하였다. 현장조사는 2010년 및 2011년 에 발생한 산사태 지역을 주 대상으로 하였고, 2009년 이전 산사태의 경우 인명피해가 발생한 곳을 대상지로 하여 조사하였다. 산사태 발생 현장의 조사 항목은 소방방재청 및 산림청의 평가기준을 참고하였다. 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한 서울시의 산사태 유형의 비율은 표층 사면의 붕괴가 약 47%였고, 계류에서 토석류 및 계류 유실이 약 26%로 나타났다. 강우의 영향은 누적 강우량 250mm, 및 강우강도 43.4mm 수준에서 산사태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질의 경우 주로 변성암을 기반암으로 가지는 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하였고, 특히 변성암과 화강암의 기반암 경계부에서 두드러지게 산사태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