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수출용 큰느타리버섯의 선도 유지 및 저장성 증대를 위한 배지 적합 질소함량과 생육온도 조건을 설정 하고자 하였다. 배지 질소함량 1.5%, 1.8%, 2.1%, 2.4% 및 생육온도 15 ̊C, 12 ̊C, 9 ̊C 조건별로 자실체의 생육특성, 수확 후 냉장저장기간 동안의 가스농도, 자실체 품질 변화를 조사하였다. 대직경과 중량은 생육온도와 관계없이 질소함량이 높아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병 당 중량은 12 o C, T-N 2.4% 조건에서 149.5 g으로 가장 높았다. 갓 색은 배지 질소함량과 관계없이 온도가 낮아 질수록 색도(L)가 낮아져 갓 색이 진해졌다. 저장기간에 따른 봉지 내 가스농도 변화는 9 ̊C, T-N 2.1% 조건에서 산도 농도가 가장 오래 유지되었다. 달관조사에 의한 자실체 품질평가에서 배지 질소함량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고 저장기간 28일까지 이취, 변색, 부패 정도는 15 ̊C와 9 ̊C가 유사하게 나타났다.
LED (light smiling diode)를 가정용 냉장고에 부착하여 양배추의 선도 유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가정용 냉장고에 부착된 LED의 조사가 저장 중 양배추의 품질변화에 미치는 가장 큰 효과는 엽록소 합성, 비타민 C 및 페놀성분의 함량 증가였다. LED가 부착된 냉장고에 저장된 양배추는 절단면이 흰색에서 녹색으로 변화하였으며, 따라서 절단면의 Hunter a값이 일반 냉장고에 저장된 양배추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
본 연구는 수확후 선도 저하가 빠른 쓰가루 사과의 선도연장 방법을 연구하기 위해 중앙흡인식 차압 예냉장치를 이용하여 수확후 바로 1까지 품온을 낮추어 1와 에서 각각 저장하여 각 처리구별로 호흡속도, 감모율 및 관능적 품질 변화 요인들을 비교.조사하였다. 사과를 1까지 냉각시키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차압예냉장치를 이용한 경우 박스의 형태 및 차압실 압력에 따라 5~6시간이 소요된 반면, 통기공이 없는 골판지 박스에 담아 1 저온저장고에 저장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