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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5

        1.
        202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보행로에서 주행하는 자율주행로봇의 경로 최적화를 위한 D*알고리즘 수정에 중점을 두고 있다. 기존의 D*알고리즘은 자율주행 로봇이 장애물을 인식하고 회피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지만, 실제 보행환경에서는 보행로를 통행하는 사람들이 로봇을 인지 하고 스스로 회피하는 경향이 관찰되었다. 라이다 센서를 통해 수집된 사람들의 궤적 데이터를 분석하여, 사람들이 자율주행 로봇을 회피하기 시작하는 평균 거리와 회피 각도를 파악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사람들이 로봇을 회피할 의사가 있을 때 로봇이 기존 최적경 로를 유지하도록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만 회피 경로를 채택하는 수정된 D*알고리즘을 제안하였다. 실험 결과, 수정된 D*알고리즘 을 적용한 자율주행 로봇은 운행 효율과 주행 시간 측면에서 기존 방식 대비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이러한 연구는 제한된 배터리 용 량 하에서도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하여 자율주행 로봇의 보행로 사용을 최적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3.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인간의 삶과 발전에 있어 물은 생명의 기원이며, 국토의 피와 같다. 물의 공급과 오수의 처리는 국민이 마땅히 누려야 할 건강한 삶의 첫걸음이다. 통일을 바라보는 이때 (사)대한상하수도학회는 회원(사)의 역량을 발휘할 기회와 성실한 노력에 대한 당연한 보상을 기획하고 이의 제도화를 노력하여 우리학회가 회원(사)와 국가발전에 기여하도록 한다. 이에 상하수도 발전에 대한 전략과 안목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미래비젼을 공유하고 설득하여 상하수도에 종사하는 회원(사)의 자부심을 공유한다. 상하수도는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오염된 물을 처리하는 기본 개념은 변함이 없으나, 이를 구현하는 방법은 정보와 과학의 발전에 따라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또한 역동적인 사회발전에 따라 국민의 요구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우리학회는 이에 부응하고, 상하수도 산업발전을 선도한다. 국민복지의 근간이 되는 물과 직접 관련된 학회로서 국가의 정책이슈를 이끌고, 세계의 기술동향을 파 악하여 이에 대응하고 또 회원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대한상하수도학회가 견지하는 대한민국 상하수도업에 대한 미래비젼이다.
        4,000원
        4.
        2017.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pecial law on the development of Jeju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and the formation of Jeju International Free City is the basic law that regulates the order of Jeju society. However, with Jeju Special Law considered to be the development law, criticism has been raised on what was the purpose of the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Efforts are also being made to reflect the position of Jeju in the constitution in 2018, but it is not easy to drop the label of development-oriented laws again if the actual direction of special laws on Jeju is not established properly. The wrong meeting between Jeju's special autonomous province and the international free city has led to criticism on various issues, such as reckless development, environmental degradation, and the rise of land prices and damage to residents.
        5,500원
        5.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는 갑오개혁(1894)을 우리나라 근대교정의 태동으로 본다. 과거 신체형 위주의 형벌이 오늘날 교정교화를 위한 자유형 중심으로 전환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어진 일제강점기의 교정은 철저히 식민지배의 수단으로 전락했고, 해방이후에도 6.25동란과 불안정한 정치적 상황은 현대 교정이념을 실현하는 데 많은 장애가 되었다. 그러나 1980년대 중반 이후 불어 닥친 우리사회의 민주화를 향한 열망은 2000년대 들어 인권의식을 급격히 신장시켰고, 교정 또한 그동안의 교정관행으로는 더 이상 국민의 의식수준을 따라잡기 어려운 환경에 이르러, 마침내 2007년 행형법을 전면개정하게 되었다. 이것은 일제 강점기 이후 지속되어온 통제적 교정관행을 타파하고, 민주사회가 요구하는 인권보장과 수용질서 확립이라는 이중의 목표 수행을 위한 교정의 새로운 시대를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그러나 법 개정이후 5년여의 시간이 흐른 지금, 교정공무원의 의식은 아직도 새로운 법 정신을 충분히 살릴 만큼 바뀌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본 연구자는 교정행정의 최고 책임자로서 개정 법제에 맞춘 새로운 교정의 비전과 명확한 정책목표를 제시하여 교정의 실질적 변화를 위한 정책전략을 모색하고자 한다. ‘품격있는 일류교정’을 비전으로 삼고, ‘따뜻하고 희망주는 교정’, ‘근거에 기초하는 교정’, ‘신뢰받는 교정’, ‘자부심이 느껴지는 교정’을 4대 목표로 하여 수립된 11개의 정책방향이 그것이다.
        6,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