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reate knit ruffles that represent the aesthetic and artistic values of painted works of art that rhythmically express flower petals and add an artistic impression on the knit ruffle designs. This study is based on the artistic life of Georgia O’Keeffe and changes in her artistic background, and the world of paintings. The relevant data was gathered from domestic and foreign references, academic journals, and the internet. The characteristics of Georgia O’Keeffe paintings were examined. Her paintings typically include a series of various motifs, symmetry, balance, and harmony of detailed realistic expressions and abstract elements, repetition, and the principles of contrast and emphasis in shaping. The decoration techniques used on fabrics were applied using the knitting machine which controls the tension to develop a variety of textures, apart from the previous standardized knit textures, through various knitting techniques. A gradation effect was then applied by piece-dyeing the knitted materials in various colors to express asimilarity to the original colors in O’Keeffe’s works with delicate color expressions. After the piece-dyeing, the decorative knitted materials were trimmed on a model to re-create the natural curves of flower petals. This study aims to converge works of art with fashion designs to develop various creative knitted fashion and to impart an artistic sense in the fashion design industry.
조지아는 지형학적으로 기후대가 아주 다양하게 분포함에 따라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국가이다. 조지아 종자 유전자원은 구 소련시절 러시아 바빌로프생물산업연구소에서 보존되어 오다 독립하면서 육종가들이 육종재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개별로 냉장고에 보존하고 있다, 영양체 유전자원은 구 소련시절 수집 및 도입된 자원 중 과수자원은 배262 품종과 사과 147품종을 보존한 이후 1969년 사과 495품종과 배 200품종 등을 수집 보존하였고, 현재 조지아 농업대학에서 포도 유전자원은 지금까지 조지아 지역에 시험장, 농가 등에 산재되어 있던 약 2,664점을 1968년 이후 보존 관리하면서 육종 및 재배 등 연
구를 수행하고 있다.
조지아는 과수유전자원 뿐만 아니라 종자유전자원과 마늘, 감자 등 영양체유전자원도 풍부하다. 조지아는 밀, 보리, 옥수수, 해바라기, 감자 등을 많이 생산하고 있고, 강낭콩 등 두류작물 생산도 높은 편인데, 대부분 재배작물들이 조지아 재래종이다. 따라서 종자자원 등 1년생작물의 유전자원의 확보도 기후대가 다양한 이 나라에서 확보하는 것은 가치 있는 일이다. 또한 다양한 채소류 작물도 많은 량이 재배되고 있는데, 채소류 유전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는 이 나라에서 재래종 자원을 확보하여 이용한다면 다양한 채소자원 육종연구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실험은 기내에서 생산된 나팔나리 ‘죠지아’ 소인경의 식재시 배양토와 시비조건이 줄기와 구근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피트모스와 펄라이트 단용 처리는 줄기와 구근생육이 불량하였고, 피트모스와 버미큘라이트를 2:1로 혼용한 배양토에서 가장 양호하였다. 왕겨는 혼용비율이 높아질수록 소인경의 생육이 불량하였다. 무시비구에서는 전반적으로 소인경의 줄기 및 구근의 생육이 불량하였고, 다른 처리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합리적인 시비를 위해서는 1+1+1/2(퇴비+기비+추비)이 추천되었다.
본 실험은 기내에서 생산된 나팔나리 ‘죠지아’의 소인경의 크기와 식재방법이 구근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소인경의 크기가 클수록 지상부 생육이 양호하였고, 경출엽 발생율이 높았다. 또한, 소인경의 크기가 큰 것(구둘레 4.0cm)은 작은 것(구둘레 2.2cm)을 식재하는 것보다 구둘레, 구고, 구직경, 구중 증가에 더 효과적이었다. 식재깊이는 다른 처리에 비해 1cm 깊이로 식재하는 것이 구둘레, 구직경, 구중 등 구근 생육에 가장 효과적이었고, 절화용 구근을 생산할 수 있었다. 식재간격은 구근 생육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