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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40

        5.
        202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를 통해 가는나방과의 Aristaea屬 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보고되며, 본 屬의 2종 <A. bathracma (Meyrick, 1912) 쑥부쟁이가는 나방 (신칭) 및 A. pavoniella (Zeller, 1847) 국화가는나방 (신칭)>이 한국미기록종으로 기록된다. 본 연구에서 보고되는 모든 종에 대한 분류 및 기주식물 정보를 종합하여 정리하였으며 성충 및 생식기의 특징을 도해와 함께 재기재하였다.
        4,000원
        6.
        202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를 통해 가는나방과의 Cameraria屬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보고되며, 본 屬의 3종 <Cameraria acericola Kumata, 1963 (털고로쇠 가는나방), C. hikosanensis Kumata, 1963 (덜꿩나무가는나방) 및 C. niphonica Kumata, 1963 (청시닥가는나방)>이 한국미기록종으로 기록된 다. 본 연구에서 보고되는 모든 종에 대한 분류 및 기주식물 정보를 종합하여 정리하였으며 성충 및 생식기의 특징을 도해와 함께 재기재하였다.
        4,000원
        12.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귤굴나방은 제주도 감귤원에서 경제적으로 중요한 해충이지만, 상대적으로 월동생태와 관련된 연구는 부족하다. 본 연구에서는 귤굴나방이 월동과 관련하여 다음 해 초기개체군 발생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발육단계별 저온 실내실험과 야외실험 및 노지 감귤원 포장조사를 통하여 구명하였다. 연구 결과, 동일한 저온 조건에서 귤굴나방의 발육단계에 따라 생존기간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성충이 번데기보다 더 오래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귤굴 나방 성충과 번데기를 야외 감귤원에 접종한 후 생존기간을 평가한 결과, 서귀포지역에서 성충은 다음 해 3월 24일까지 생존하였다. 이는 일반적으로 서귀포지역의 봄순 발아가 3월 중순에 시작된다는 사실을 고려했을 때 성충태로 월동한 귤굴나방이 다음 해 초기개체군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에 번데기의 경우 제주시와 서귀포에서 1월을 넘기지 못하고 모두 사망하였다. 또한, 노지 감귤원 내 귤굴나방 발육단계별 밀도조사에서 다음 해 봄까지 노지 감귤원에서 생존한 번데기는 없었던 반면 성충은 모든 과원에서 지속적으로 발견되었다. 따라서 결과를 종합하여 판단해 볼 때, 제주도의 노지 감귤원에서 귤굴나방은 성충태로 월동하는 것으로 판단되며, 번데기의 경우 신초에 형성된 용방에서만 생존할 수 있다는 제약이 있기 때문에 겨울철 동해 피해를 받기 쉬운 신초에서 월동 후 다음 해 초기개체군 형성에 기여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4,000원
        15.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hrysaster Kumata, 1961는 Gracillariidae (나비목: 가는나방상과)의 Lithocolletinae에 속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Chrysaster hagicola Kumata, 1961 한 종만이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동속의 국내 미기록종인 Chrtsaster ostensackenella (Fitch, 1859)를 처음으로 소개한다. 본 종의 유충과 성충은 Robinia pseudoacacia L. (콩목: 콩과)에서 채집되었다. 종 동정을 위한 특징과 간략한 기재를 제시하고, 성충과 수컷 및 암컷 생식기의 사진을 제공하였다. 최근 중국에서 양봉업에 매우 중요한 아까시나무의 심각한 해충으로 보고된 바 있어 본 종에 대해 조속한 추가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3,000원
        16.
        2019.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가는나방과(Family Gracillariidae)는 나비목 가는나방상과(Superfamily Gracillarioidea)에 속하는 분류군으로 날개 편 길이가 평균 4-16mm의 작은 나방류이다. 이들은 전 세계적으로 106속 2,000여종이 극지방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미소나방류 중에서도 종 다양성이 높은 그룹 중 하나이다. 특히 가는나방과는 유충 시기에 잎에 굴을 파고 들어가 그 속에서 생활을 하는 독특한 생태 특성을 가지고 있어 방제가 어렵고, 향후 기후 및 환경변화로 인해 해충으로 대발생의 가능성이 높은 분류군이다. 현재까지 가는나방과의 많은 종들이 과수 및 농업해충으로 보고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생태학 및 해충학적 측면과 더불어 계통분류학적 연구가 필요한 분류군이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산 가는나방과의 분류학적 연구를 통해 이들의 국내분포를 밝히고, 연구현황 및 향후 연구계획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17.
        201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he family Gracillariidae is known as leafminers because of a characters of mining into leaves in their larval stages. This group generally distributed in all the world except Antarctica, comprising 1,966 described species of 106 genera. In Korea, the family Gracillariidae is known as 3 subfamily, 14 genera of 59 descried speci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report four newly recorded species as follow: Liocrobyla desmodiella Kuroko, Parornix loganella (Stainton), Psydrocercops wisteriae (Kuroko) and Spulerina corticola Kumata. All the available information including their host plants, images for adult and genitalia, patterns of mining and distributional range is provided.
        18.
        2018.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he family Gracillariidae are known as ‘leaf-miners’ comprising 1,966 described species of 106 genera in the world. In Korea, there are 3 subfamily, 14 genera of 58 described species to date. In this study, some new and newly recorded species of the family Gracillariidae were recorded for the first time in Korea. Also, all the available information including synonym list, images for adult and genitalia and distributional rages were provided.
        19.
        201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호두는 경제적으로 중요한 유실수 중 하나이지만, 호두나무 포장 내에서 해충에 의한 피해 특성에 대한 정보는 매우 부족하다. 본 연구에서 는 복숭아명나방과 굴피가는나방에 의한 호두열매와 잎의 피해를 조사하였다. 2017년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포장에서 복숭아명나방에 의한 호두열매 피해율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또한 김천, 부여, 영동 및 화성의 포장 내에서 2종의 나방에 의한 호두열매 및 잎의 피해율을 조사하였다. 부여 포장 내 호두열매의 피해율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였고, 피해율은 늦여름에 가장 높았다. 호두열매의 최종 피해율은 부여, 김천 및 화성에서 각각 22.1%, 20.5%, 11.7%로 조사되었다. 굴피가는나방에 의한 잎 피해는 성목의 신초 가지(평균 11.2%)에 비해 묘목의 신초 가지(평균 58.5%)에서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 결과, 호두나무 포장 내에서 복숭아명나방과 굴피가는나방에 의한 열매와 잎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향후 이들에 대한 방제기술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4,000원
        20.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Walnuts are economically important for forestry workers in recent, but there are few available data for insect pestsin walnut orchards. In 2017, walnut fruits and leaves were damaged by Conogethes punctiferalis and Acrocercops transecta,respectively. In late summer, damage rates by C. punctiferalis in Buyeo, Gimcheon, and Hwaseong were 22.1%, 20.5%,and 11.7%, respectively. According to A. transecta, damage rates in seedlings (58.5% in average) were higher than inolder trees (11.2% in average) irrespective of study lo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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