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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립생물자원관은 2010년부터 우리나라 생물종을 대상으로 IUCN 적색목록 범주에 따른 종 평가를 실시하여 국가생물적색자료집을 발간하여 왔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관속식물, 척추동물, 무척추동물 등 주요 분류군 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여 총 10권의 자료집을 발간하였고, 2019년부터는 기존 평가 종을 대상으로 재평가를 실시 하여 지금까지 총 9권의 자료집을 재발간하였으며, 내년에 거미류 자료집 발간으로 재평가를 마무리할 예정이 다. 현재까지 총 4,353종에 대한 IUCN 적색목록 범주에 따른 평가를 완료하였으나 이는 전체 자생생물종 58,050 종 대비 약 7.5%에 불과하다. 따라서, 2024년부터는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은 신규 분류군에 대한 평가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2019년부터는 IUCN 적색목록팀과 함께 우리나라 고유종에 대한 평가를 수행하여 IUCN 적색목 록에 등재하는 작업을 수행하였고, 이를 통해 총 150종의 고유종을 IUCN 적색목록 사이트에 등재를 완료하고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3.
        202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ppa conspersa (Matsumura, 1931)를 포함한 Ippa Walker, 1864 속의 한국 분포를 최초로 확인하였다. I. conspera의 유충은 Lasius (Lasius) spp. 와 같은 몇몇 개미류를 포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를 통하여 한국산 I. conspera의 성충 및 암수 생식기, 유충의 외부 형태를 기재하 고 도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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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를 통해 가는나방과의 Cameraria屬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보고되며, 본 屬의 3종 <Cameraria acericola Kumata, 1963 (털고로쇠 가는나방), C. hikosanensis Kumata, 1963 (덜꿩나무가는나방) 및 C. niphonica Kumata, 1963 (청시닥가는나방)>이 한국미기록종으로 기록된 다. 본 연구에서 보고되는 모든 종에 대한 분류 및 기주식물 정보를 종합하여 정리하였으며 성충 및 생식기의 특징을 도해와 함께 재기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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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6.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Ypsolopha속 (나비목:Ypsolophidae)의 2종, Ypsolopha vittella (Linnaeus, 1758)와 Ypsolopha nigrofasciata (Yang, 1977)를 우리나라에서 는 처음으로 보고한다. 이 두 종의 진단형질, 기재, 분포, 기주식물, 성충사진 및 암컷 생식기 사진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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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A tineid moth, Gaphara conspersa (Matsumura, 1931) is newly reported in Korea. Gaphara conspersa is myrmecophilous, associated with some species of ants such as Lasius (Lasius) japonicus, L. (Dendrolasius) spp., Polyrhachis spp., Camponotus spp., Pristomyrmex punctatus was known in Japan. The larva lives in a 8-shaped or gourd-shaped flat case are made of soil and sand. Larva scavenges food, dead ants and shed skins of ant larvae that are carried out by ants. Females lays eggs around the nests (Maruyama et al., 2013). In this study, Gaphara conspersa (Matsumura, 1931) was found for the first time from Korea. The larvae were collected in the ant nests at Mt. Cheonggye, Geumto-dong, Seongnam City, in 22. May 2013 and 16. June 2013. The larval cases have three level sizes (small, middle and large) were found at the same time. Figures of the adults, larvae and pupae, are given in this study.
        8.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Oecophyllembiinae moths are small leaf mining gracillariid subfamily which is consisting of 34 species in 6 genera on the world, and their wing expanse about only 5-10mm. Since Kumata (1998) redefined subfamily Oecophyllembiinae, and Vari et al. (2002) treated Oecophyllembiinae as a synonym of Phyllocnistinae. Kawahara et al. (2011) analyzed, however, the grouping Oecophyllembiinae together with Phyllocnistinae is supported weakly or not at all, but a sister-group relationship could not be rejected. Also, because of their character distinctions on hind wing venation and the larval thoracic spiracles, we would like to follow Kumata (1998) distinguished Oecophyllembiinae from Phyllocnistinae. In thisstudy, Eumetriochroa hederae Kumata, 1998 feeding on Hedera rhombea SIEB. et ZUCC. (Araliaceae), is reported for the first time from Goheung, Korea. The host plant Hedera rhombea is a species of ivy which is native to coast of East Asia and some islands of East Asia include China, Taiwan, Japan and Korea. Larva makes irregular linear mine on upper side of leaf throughout its whole stage. The mature larva makes an oval pupal chamber within the end of the mine. The figures of the male and female genitalia, mine, pupae in immature stages are provided. The subfamily Oecophyllembiinae Real et Balachowsky (Lepidoptera: Gracillariidae) is newly recorded from Korea for the first time.
        9.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토양 서식 절지동물은 토양 생물상의 핵심 구성요소로서 개체수가 풍부하며, 토양의 형성이나 변화에 대한 역할이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토양의 상태를 나타내는 좋은 지표 로 여겨지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에서는 토양에 서식하는 절지동동물을 대상으로, 분류군별로 토양에서의 역할 정도 에 따라 고유의 지수를 할당하고, 이 지수들을 이용하여 토 양의 상태 판정에 활용하는 기법(QBS, Biological Quality of Soil)을 개발하여 토양생태계 관리에 적극 활용하고 있으 며(Parisi, 2005) 우리나라에서도 이 기법을 도입하여 토양 의 질을 판정하는 시도가 있었다. QBS에서는 토양환경에 적응한 절지동물들의 적응 수준을 평가하고, 토양에서의 역 할과 적응 정도에 따라 분류군별로 목 수준에서 생태ㆍ형태 학적 지수(EMI, Eco-morphologic index)를 부여하기 때문 에, 토양에 서식하는 동물들을 종수준에서 동정하는 어려움 을 극복하고자 개발된 것이다. 예를 들면 토양에 서식하는 미소절지동물들은 토양 환경에 대한 적응을 나타내는 형태 학적 특징들을 잘 보여주는데, 체색이나 시각기구의 감소나 퇴화, 부속지(털, 더듬이, 다리)들이 감소하거나 빽빽한 형 태로 된 유선형의 체형, 비행능력이 퇴화하거나 없고 도약 이나 달리는 것의 적응, 그리고 큐티클 층이 얇고 바깥쪽 표면에 소수성 화합물이 부족해서 수분보유능이 감소한 것 등이다. QBS에서는 이런 토양환경과 관련된 특징들의 존 재 유무만 집중하여 조사하고 토양에 사는 절지동물을 복잡 하고 까다롭게 종 수준에서 동정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토 양서식 절지동물 동정에 비전문가인 사람들도 손쉽게 시스 템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조사지역 토양의 상태를 나타내는 QBS 값을 구하는 순서는 이탈리아에서 사용된 것과 동일하게 먼저 대상지역의 토양을 채취하고 미소절지 동물을 분리한 후 주로 목 수준에서 동정하고 최종적으로 분류군과 맞는 EMI를 계산하여 결정하게 된다. 본 연구에 서는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기준에 따라, 토양 심층에 서식 하는 분류군(eu-edaphic)의 지수는 20, 중층서식 분류군 (hemi-edaphic)은 적응 정도에 따라 보통 5∼20, 표층에 서 식하는 분류군(epi-edaphic)은 1을 부여하였다. 낫발이목이 나 좀붙이목처럼 토양에 적응한 정도가 유사한 종들로 구성 된 분류군들은 단일 EMI를 갖는데, 이들은 심충에 서식하 기 때문에 여기에 속하는 종들은 모두 20을 갖게 된다. 그렇 지만 톡토기목이나 딱정벌레목처럼 토양에 적응한 정도가 다른 종들로 구성된 경우에는 종의 특성에 따라 다른 EMI 를 갖게 된다. 만약 동일한 장소에서 동일한 분류군에 속하 는 다른 EMI를 갖는 생태ㆍ형태형이 존재하면 최종 점수는 높은 EMI를 갖는 분류군으로 결정하였다. 즉 최고로 토양 에 잘 적응한 분류군이 그 전체 분류군의 대표적인 EMI를 결정하는 것이다. 최종 QBS 점수는 모든 조사된 분류군들 의 EMI를 합산하여 산출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제주도의 4개 지역을 대상으로 토양 절지동물상을 조사하고 한국형 QBS시스템을 적용하여 토양의 상태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서, 2012). 제주도 내 토양 무척추동믈 채집은 4곳(St.1∼4)에서 진 행되었다. St.1은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로서 한라 산 자락의 해발 664m지역으로 자연이 잘 보존된 지역으로 서어나무, 조릿대가 우점하였다. St.2는 제주도 제주시 오등 동 지역으로 한라생태숲 내의 관리사가 있는 지역으로 인간 의 간섭이 일부 존재 했던 곳이며 서어나무, 쥐똥나무, 억새 가 우점하였다. St.3는 제주시 월평동 지역으로 한라산 국립 공원의 관음사 인근지역이다. 숲이 잘 보존된 지역이다. St.4는 조사지역 중 표고가 가장 낮은 103m였고, 곶자왈이 잘 보존된 동백동산 내의 폐원된 밀감과원 지역으로 종가시 나무, 사스레피나무, 감귤나무 등이 많이 분포하였다. 조사 지에서 토양 절지동물의 채집과 분리는 다음과 같이 진행하 였다. 먼저 조사지점에 토양 샘플러(10×10×30㎝, 스테인레 스 소재)를 설치하고 고무망치를 이용하여 깊이 10㎝로 박 은 다음에 토양 샘플러를 조심스럽게 회수하고 안에 있는 1,000㎖ 분량의 토양을 지퍼백에 보관하여 실험실로 가급 적 빨리 운반한 후 Tullgren 장치에 넣어 토양 절지동물들을 분리하였다. 분리된 토양동물은 75% 에타놀에 액침표본으 로 보관 한 후 동정하였다. 동정은 토양동물학(최, 1996)과 일본산 토양동물도감(Aoki, 1996)의 검색표를 이용하여 QBS 분석에 필요한 목 또는 강 수준까지 진행하였다. 조사지점의 QBS 결과는 다음과 같다. St.1에서는 노린재 목, 딱정벌레목, 벌목, 파리목 유충, 진드기목, 거미목, 순각 강, 배각강이 조사되었고 각 분류군별 EMI를 활용하여 환 산된 QBS 점수는 총 110으로 상태가 양호한 2등급 토양을 나타냈다. St.2에서는 톡토기목, 노린재목, 딱정벌레목, 벌 목, 파리목 유충, 진드기목, 거미목, 의갈목, 순각강, 배각강 이 조사되었고 각 분류군별 EMI를 활용하여 환산된 QBS 점수는 총 150으로 상태가 양호한 2등급 토양을 나타냈다. St.3에서는 톡토기목, 노린재목, 딱정벌레목, 벌목, 파리목 유충, 완전변태 곤충 유충, 진드기목, 거미목, 순각강이 조사 되었고 각 분류군별 EMI를 활용하여 환산된 QBS 점수는 총 120으로 상태가 양호한 2등급 토양을 나타냈다. St.4에 서는 좀붙이목, 톡토기목, 집게벌레목, 노린재목, 딱정벌레 목, 벌목, 파리목 유충, 완전변태 곤충 유충, 불완전변태 곤 충 유충, 진드기목, 거미목, 의갈목, 등각목, 순각강, 배각강 이 조사되었고 각 분류군별 EMI를 활용하여 환산된 QBS 점수는 총 192로 상태가 양호한 2등급 토양을 나타냈다. 조사된 4개 지역의 토양 상태는 QBS가 나눈 토양의 7개 등급 중 전부 2등급으로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 는 조사된 지역들이 생태계가 잘 보존된 한라산 국립공원 인근지역이거나 한라생태숲 지역, 곶자왈 지역이기 때문에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며, QBS가 한국의 토양 상태를 평가 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었다.
        10.
        2012.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Mine and gall makers among Lepidoptera are found in the family Gracillariidae. The genus Borboryctis Kumata et Kuroko, 1988, have 2 species B. euryae Kumata et Kuroko and B. triplaca (Mayrick). B. euryae is known a gall maker of Eurya spp. In this study, Borboryctis euryae Kumata et Kuroko, 1988 feeding on Eurya japonica Thunb. and E. emarginata Makino (Theaceae), is reported for the first time from Is. Jeju and Geoje, Korea. The host plant, Eurya spp. an evergreen tree, is widely distributed in East Asia including Korea. The early instar larva makes linear mine near the surface of the leaves and mature larva makes gall on the leaves of the host plant. Larval frass ejected behaviour were not observed. The mature larva makes a light brown spindle-shape cocoon on the somewhere of the host plant, mainly edge of the leaf. The descriptions and figures of the male and female genitalia, mine, gall, larvae and pupae in immature stages, are provided.
        11.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he phylogenetic relationships among true butterfly families (superfamily Papilionoidea) have been a matter of substantial controversy, and that debate has led to several competing hypotheses. Two of the most compelling of those hypotheses involve the relationships of (Nymphalidae + Lycaenidae) + (Pieridae + Papilionidae) and (((Nymphalidae + Lycaenidae) + Pieridae) + Papilionidae). In this study, approximately 3,500 nucleotide sequences from cytochrome oxidase subunit I (COI), 16S ribosomal RNA (16S rRNA), and elongation factor-1 alpha (EF-1α) were sequenced from 83 species belonging to four true butterfly families, along with those of eight outgroup species belonging to the skipper family (superfamily Hesperioidea). These sequences were subjected to phylogenetic reconstruction via Bayesian Inference (BI), Maximum Likelihood (ML), and Maximum Parsimony (MP) algorithms. All phylogenetic analyses among the four true butterfly families strongly indicated a sister relationship between the Nymphalidae and Lycaenidae on one hand, and relatively strongly indicated a sister relationship between the Pieridae and Papilionidae on another hand, thus supporting the hypothesis: (Nymphalidae + Lycaenidae) + (Pieridae + Papilionid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