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erior tile setting can be divided into two types: post-bonding method, and pre-bonding method. Pre-bonding method. In pre-bonding method, different from the post-bonding method, the process of background mortaring is eliminated, saving cost of materials, work hour, and labor expenses, and it doesn’t require time for curing. It is proved that pre-bonding method of manufactured PC tile is economical in terms of Life Cycle Cost, because it method is high in stability and reduces a term of work, and cost low in maintaining and repairing. There are many problems in applying pre-bonding method to real construction work, including the efflux of cement pastes during the process of vibration tampering, and the falling off or breaking of PC tile caused by the contact of vibrator, the cost increase that results from manufacturing overly strength-revealing concrete regardless of the strength of concrete used in the manufacturing of PC cotton wall. The purpose of this study, therefore, is to present ways to resolve above problems by using fluidized concrete in PC manufacturing, and, to find out an appropriate mixture of high fluidized concrete used for PC manufacturing, targeting 280kgf/cm² of specified concrete strength by conducting fundamental experiments, and to provide basic data for bringing pre-bonding method of high fluidized concrete tile into practical use. For this purpose, this study compares adhesive strengh between tiles attached on mock experimental structure, with different mixture rate and curing method, and review and compares marginal concrete deformation rate with the drying shrinkage of concrete by imposing vertical compressive loading until the falling-off of concrete
As a result of this study, the testor penetration resistance and the hardness of the durometer are considered highly correlated and are thought to be effective when using the durometer to determine the setting time in the field structure.
교량의 장대화로 고품질과 양호한 시공성을 갖는 고유동성 매스콘크리트가 프리스트레스 콘크리트 거더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나, 수화열과 자기수축에 의한 비구조균열을 종종 발생하고 있다. 대상부재의 콘크리트응력에 대한 다양한 실험과 수치해석을 통하여 평가로부터 메스콘크리트의 수화열 증가에 따라 인장응력 및 균열지수를 예측하였다. 또한 분체계 혼화재료에 의한 자기수축 증가는 정착부 부근 매스콘크리트의 인장응력을 가중시킨다. 수화열과 자기수축 및 건조수축에 의한 인장응력은 PSC 거더의 대부분에서 약간의 응력증가를 나타내나, 정착부 근처의 인장응력은 콘크리트의 재령초기에 인장강도를 초과하게 되어 균열을 유발하게 됨을 알 수 있었다.
고유동 콘크리트는 일반 콘크리트에 비해 고가의 각종 혼화재료를 과량 혹은 추가로 사용하여야 하기 때문에 재료비 단가 상승, 추가 설비의 필요 등의 문제점이 있고, 재료분리를 방지하기 위해 분체량을 증가시킴으로써 과잉 강도발현 등 고유동 콘크리트가 갖고 있는 많은 장점이 있음에도 특수 목적이외에는 그 사용에 있어 제약이 있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존에 개발된 고강도성 고유동 콘크리트와 달리 일반 강도의 고유동 콘크리트의 상용화를 위해 콘크리트 구성 재료 중에서 골재를 중심으로 이들의 합리적 활용과 콘크리트의 성능향상 모색을 위해 정량적 인자별 실험을 수행하였다. 사용한 실험변수로 물-시멘트비, 잔골재율, 골재의 조립률, 입자 크기의 중요도, 13mm 골재와 미립분의 활용에 대해 검토하였으며, 슬럼프플로와 U형 충전시험의 충전고차로 평가하였다. 연구결과, 고유동 콘크리트 성상은 굵은 골재보다 잔골재 입도에 대한 의존도가 높으며, 잔골재율이 높을수록, 조립률이 낮을수록 충전성과 유동성 확보에 유리하였다. 또한, 골재의 대체재로써 13mm 골재 및 미립의 석분을 활용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으로 충전성과 유동성을 향상시킬 수 있음이 본 연구를 통해 확인되었다.
This study is that larger scale and longer span of construction in concrete structures urge increasing use of mass concrete, high-flowing concrete among them is more widely used for improvement of quality and concrete constructability, but it may cause occurrence of cracks due to autogeneous shrinkage as well as heat of hydration. In this regard, the present study provides comparative analysis on temperature characteristics subject to varied locations through experiments adopting a PSC girder in which high-flowing concrete is used; moreover, it analyzes heat of hydration through the FEM to perform the crack analysis of the PSC girder in such a way that the result thereof is compared with that of the experiment.
본 연구에서는 강섬유보강 콘크리트의 시공성 및 품질향상 방안의 일환으로 고유동 자기충전 콘크리트(HSCC)에 형상비 및 길이를 달리한 강섬유(SF)를 혼입한 콘크리트를 제조하여 강섬유보강 일반콘크리트(CC)와 유동 및 강도 특성을 비교 검토하였다. 실험결과 SF를 혼입한 HSCC는 높은 유동성 및 점성의 영향으로 SF 자체의 뭉침현상이 발생하지 않아 강섬유보강 CC의 경우보다 유동성능 및 통과성능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동일한 압축강도 범위에서 SF를 혼입하지 않은 HSCC의 경우보다 쪼갬 및 휨강도는 SF의 형상비와 관계없이 길이가 길어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이상의 실험결과를 통하여 강섬유를 혼입한 HSCC를 현장 적용할 경우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강섬유보강 CC의 경우보다 시공성 및 품질 향상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