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핑크’ 품종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06년에 육성된 절화용 FA 아속간 잡종 나리이다. 신나팔나리 ‘라이잔’과 아시아틱나리 ‘A95-14’계통간의 교잡에서 ‘수 피아’ 품종이 선발되었으나, 바이러스에 민감하고 꽃 색이 옅어, 다시 1999년에 ‘수피아’와 분홍색 아시아틱나리 ‘A04-9’계통을 교배한 후, 1달 반 정도 후에 미숙 꼬투리 를 채취하여 기내에서 배주 배양하여 2001년 ‘FA01-17’ 계통을 선발하였다. 이 계통은 2002년부터 조직배양에 의 한 대량증식, 순화 및 양구를 거쳐 2006년까지 생육 및 특성검정을 수행하였다. ‘체리핑크’ 품종의 개화기는 6월 중순이다. 꽃은 상향으로 개화하고, 화색은 분홍색이다. 초장은 120 cm로 신장이 우수하고, 꽃의 크기는 15.5 cm 이고, 잎의 길이는 17 cm이다. 구근의 무게는 35.4 g이고, 구주는 16.9 cm로 양호하다. 주년재배를 위해서는 −1.5oC 에 구근을 동결 저장하여 정식시기를 달리하여 활용할 수 있다.
‘아프리콧스타’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08년에 육성된 FA 아속간 잡종 나리 품종이다. 1999년에 ‘FA97-30 (Raizan × A61)’ 계통을 모본으로 하고, 아시아틱나리 ‘Sgl Pepper’품종을 부본으로 하여 화주절단수분법(CSM)으로 교배하였다. 교배 6주 후에 미숙 꼬투리를 배주 배양하여 획득한 유식물체를 순화, 양구하여 2003년에 상향개화성이고, 화형이 안정되고 화색이 우수하여 ‘FA03-10’ 계통으로 선발하였다. 이 계통은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조직배양에 의한 대량증식, 순화 및 구근생산 과정을 거쳐 생육 및 특성검정을 수행하였다. 2008년에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실시한 나리 육성계통 평가회에서 소비자 및 전문가들의 기호성이 높게 평가되어 최종선발 되었다. ‘아프리콧스타’ 품종의 개화기는 6월 하순이다. 초장은 152 cm이상 신장한다. 꽃은 상향으로 개화하고, 화색은 연오렌지색이다. 꽃가루는 불임이다. 꽃의 주년재배를 위해서는 -1.5℃에 구근을 동결 저장하여 정식시기를 달리하여 활용할 수 있다. 다습시기에는 잎마름병의 철저한 방제가 필요하다.
An OTO intersectional hybrid lily cultivar ‘Flashy Party’ was developed in 2011 at National Institute of Horticultural and Herbal Science (NIHHS),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RDA), of Korea. The cross was made between female parents Lilium OT intersectional hybrid ‘Avocado’ and male parents L. Oriental hybrid ‘Acapulco’ in 2005. Preliminarily selection was done as ‘OTO-08-3’ in 2008. Multiplication and bulb formation, and characteristic tests were conducted from 2008 to 2010. The evaluation of this line was performed and named as ‘Flashy Party (Wongyo C1-113)’ in 2011. ‘Flashy Party’ flowers in the end of June and grows average 131 cm. It flowers semi upward-facing, Red-light yellow color(RHS, R47A+Y8C) with the size of flower 21.5 cm. Mean outer-petal length and width is 15 cm and 4.7 cm, respectively. Leaves are 20 cm long and 3.3 cm wide, respectively. The weight and size of bulb is 65.3 g and 18 cm, respectively. Year-round flowering can be by storing the bulb under -1.5℃ conditions. For forcing culture, it is necessary to add calcium to the fertilizer or remove side scales to prevent leaf scorch. It is needed to control Botrytis disease in wet season.
골든센터' 품종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08년에 육성된 절화용 FA 아속간 잡종 나리 이다. 연황색 FA 잡종인 'Migreen' 품종을 모본으로 하고, 적색의 아시아틱나리 'Sanzio'품종을 부본으로 교배하였다. 6주 후에 미숙 꼬투리를 채취하여 기내에서 배주 배양하여 2004년 'FA04-24'계통을 선발하였다. 이 계통은 2005년부터 조직배양에 의한 대량증식, 순화 및 양구를 거쳐 2007년까지 생육 및 특성검정을 수행하였다. '골든센터'
‘오렌지크라운’ 품종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07년에 육성된 절화용 FA 아속간 잡종 나리이다. 1995년에 1차 교배로 신나팔나리 ‘라이잔’과 아시아틱나리 ‘A61’ 계통간의 교잡에서 ‘FA97-30’ 계통을 선발하였다. 그러나, 만생종이며, 하엽의 발생이 심각하여 다시 2001년에 ‘A01-187’ 적색 아시아틱나리 계통을 교잡하여 2004년 ‘FA04-27’ 계통을 선발하였다. 이 계통은 2005년부터 조직배양에 의한 대량증식, 순화 및 양구를
A new pink longiflorum (Lilium longiflorum x (L. longiforum x L. rubellum)) lily cultivar was obtained by integrated intersectional hybridization techniques. The F1 intersectional hybrid was obtained by crossing between L. longiflorum “Gel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