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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4

        1.
        2024.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최근의 형사정책적 흐름에 따라 보호관찰관이 담당해야 하는 범죄자 관 리감독 업무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보호관찰관들이 직무수행 중에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사고와 폭력피해의 규모와 양태를 알아내고 그러한 부정적인 경험이 보호관찰관 의 직무스트레스, 나아가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수 행되었다. 전국의 18개 보호관찰소에서 346명의 보호관찰관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먼 저 직무수행 중 경험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위험과 폭력피해의 규모를 측정하였다. 보 호관찰관이 직무수행 중 가장 빈번히 경험하는 사건은 대상자의 재범(93.4%)이었고, 그 다음이 대상자나 그 가족으로 부터의 욕설과 반말 등 언어적 폭력을 당한 경험 (71%)이었다. 이어서 대상자나 가족으로 부터 협박을 받는 등 정서적 폭력의 경험 (65%)이었고, 대상자의 자살이나 자해를 목격한 비율은 28%가 넘었다. 신체적 폭행을 경험한 비율은 9.4%로 높지 않았다. 개방형 질문을 통해 살펴 본 바 비율이 상대적 으로 높지는 않지만 대상자의 자살과 자해를 목격하는 경험과 신체적 폭력을 당한 경 험은 상당한 트라우마와 불안감을 낳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직무수행 중의 위험한 경험이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회귀분석을 한 결과 직무수행중의 위험한 경험은 직무스트레스에 부정적 인 영향을 주어 직무만족도를 낮추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관계는 직무수행 중 에 경험하는 위험 중에서 폭력적인 것을 따로 분리하여 분석하여도 마찬가지 결과를 낳았다. 보호관찰관이 직무수행 중에 경험하는 다양한 위험과 폭력피해가 직무스트레 스를 통해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직무수행 중의 위 험에 대해 해당 부처가 관심을 가지고 통계적인 규모를 정기적으로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6,900원
        2.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국내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및 스트레스 대처전략을 조사하고 그 연관성을 분석함으 로써 향후 직무스트레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있어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대한작업치료사협회에 등록 된 지회 및 남녀비율을 고려하여 할당표본추출방법으로 대상자를 선 정하였으며, 설문조사는 2016년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1개월간 온라인 설문을 통해 실시하였다. 작업 치료사 450명의 응답 중 미응답 항목이 있는 44부를 제외하고 406명의 응답을 분석하였다. 결과 :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는 직무요구, 보상부적절, 조직체계요인이 평균 이상으로 높았고 그 중 직 무요구가 직무스트레스의 주요인이었다. 작업치료사가 주로 사용하는 스트레스 대처전략은 소망적사고, 문제중심, 사회적지지 추구, 감정완화 전략 순이었다. 직무스트레스와 대처전략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문제중심과 사회적지지 추구 전략과 같은 적극적인 스트레스 대처전략을 많이 사용할수록 전체 직 무스트레스는 감소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 =-.37, -.30, p<.01)를 나타냈다. 결론 : 작업치료사는 직무스트레스를 회피하는 것 보다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대처 방 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으며, 근무기관에서는 효율적인 인력관리와 대처전략 지지를 위해 근무시간의 유 연성 및 동료 간 네트워킹 형성 기회 제공 등을 통해 작업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길 기대한다.
        4,500원
        3.
        2010.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s between Work-related musculoskeletal disorders (WMSDs), contributing factors, and the occupational stress of physical therapists. Self-reported questionnaires were given to 180 physical therapists in Gangwon Province. Variables examined included the prevalence of pain sites related to WMSDs; pain intensity; pain pattern; and job stress, which is thought to involve the physical environment; job demand; insufficient job control; interpersonal conflict; job insecurity; organizational system; reward system; and occupational culture. Among physical therapists, work-related musculoskeletal pain commonly affected the low back (30.1%), shoulder (29.3%), and wrist (12.2%). The sites of work-related musculoskeletal pain treated medically were the low back (22.8%), shoulder (19.8%), neck (12.7%), and wrist (12.1%). "Repeating the same work constantly" was suggested to be the major cause of the pain. The younger therapists were significantly more likely to feel high job stress due to the physical environment (p<.05), job demand (p<.05), and organizational system (p<.01). Women were more likely to feel greater job stress related to job demand, insufficient job control, the organization system, and job rewards. Men were more likely to feel greater job stress related to job insecurity. Weak positive relationships were observed between work-related musculoskeletal pain and job stress, which is thought to involve the physical environment; job demand; insufficient job control; interpersonal conflict; job insecurity; organizational system; reward system; and occupational culture. Physical therapists appear to be at higher risk of WMSDs because 80.1% of the physical therapists studied experienced work-related musculoskeletal pain. To reduce the risk, we need intervention strategies such as preventive education, ergonomically designed medical equipment, a psychosocial approach to work conditions, improved mechanical conditions related to therapeutic patterns, and an institutional infrastructure with sufficient personnel and scheduling.
        4,000원
        4.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sychosocial stress and musculoskeletal disorders(MSDs) have been one of major health problems for hospital workers. This study tried to understand the relationship between symptoms associated with MSDs and risk factors such as working posture, job stress, psychosocial stress and fatigue. A total number of 655 hospital workers participated in this study. Specifically, REBA was applied for evaluating working posture and a checklist prepared by KOSHA(Korean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Agency) was used for symptom survey. A questionnaire from KOSHA was also used for collecting data associated with job stress, psychosocial stress and fatigue. All these data were formulated and modeled by path analysis which was one of major statistical tools in this study. Specifically, path analysis for the data we collected came up with several major findings. As a result, as for body part(neck), (waist) and (arms) the degree of risk of work posture measured with the use of job stress(KOSS), psycho-social stress(PWI-SF) and REBA is significantly more affected by fatigue than muscular skeletal disease related consciousness symptom. However, regarding bod(wrist), the degree of risk of work posture measured with the use of job stress(KOSS) and REBA is directly affected by muscular skeletal disease related consciousness symptom.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the study clarified the causal relations of the degree of risk of work posture, degree of fatigue, and muscular skeletal disease related consciousness symptoms by each body part measured with the use of work stress(KOSS), psycho-social stress(PWI-SF) and REBA.
        4,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