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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3

        1.
        2018.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유기농 호박 재배시 문제가 되는 흰가루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한 난황유 플러스와 pH교정황토유황합제의 처리기술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50개 호박 품종을 이용하여 흰가루병, 역병, 시들음병에 대한 병저항성 정도를 검정한 결과, 공시한 대부분의 품종은 흰가루병에 대해 감수성으로 나타났다. 덩굴쪼김병에 대하여 저항성을 보이는 품종은 FR계통의 대목품종 8개였다.역병에 대해서는 대부분 감수성을 나타내었으며, 3개(SP12, SP45, SP48)의 품종만이 중도 저항성을 보였다. 유기농 호박흰가루병을 방제하기 위해서는 0.3% COY(cooking oil and egg yolk mixture)보다 0.3% COY plus (cooking oil and egg yolk mixture plus 0.2% soluble CuSO4)나 1.0% PLS(pH adjusted loess sulfurmixture)를 사용하는 것이 흰가루병의 방제 지속 기간이 길고 효과적이었다. 또한 유기농 호박농가에서 0.3% COY plus나 1.0% PLS를 단독으로 처리할 경우 1주나 2주 간격으로 처리하는 것이 흰가루병 방제에 가장 효과적이며 0.3% COY plus나 1.0% PLS를 조합으로 처리할 경우 3주 간격으로 처리할 경우 흰가루병 방제 효과가 우수하였다. 따라서 0.3% 난황 유플러스(COY plus)나 1.0% pH교정황토유황합제(PLS)를 조합으로 처리할 경우 흰가루병 방제 효과가 우수하여 방제 비용을 절감하여 매우 경제적일 것으로 생각한다.
        4,000원
        2.
        2017.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lucidate suppressive effect of loess-sulfur complex and neem oil on the development of leaf mold and fungus gnat in no-pesticide tomato farming system. Since tomato leaf mold occurred 15%, neem oil, loess-sulfur mixture and boscalid(47%, water soluble chemicals) 2,000 times, 1,000 times and 2000 times diluted was treated three times, respectively. When disease incidence of tomato leaf mold was investigated 20 days after final treatment, it was recorded 17% in neem oil treatment(control efficacy 40%) and 12.3% in loess-sulfur mixture treatment(control efficacy 59%). Among three control agents used, Boscalid(47%, water soluble chemicals) showed the best control effect against tomato leaf mold. When neem oil was diluted 250 times, 330 times and 500 times and treated in coir bag infected with fungus gnat, its control values was 69, 59, and 55%, respectively.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three treatments. As a result, 500-fold diluted neem oil treatment is considered a good measure to control fungus gnat in the field condition.
        4,000원
        3.
        201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황토유황을 활용하여 벼 키다리병 발병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적 종자소독조 건을 선발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키다리병에 이병된 ‘신동진’ 품종 벼 종자를 공시하였고 황토유황 농도, 침지온도, 시간, 온탕여부를 구분하여 실내 및 온실검정을 통해 침지시간은 48시간, 침지농도는 1%로 최적 소독조건을 선발하였다. 그리고 모판과 포장시험을 수행하 여 온탕처리 후 20℃, 1% 황토유황에 48시간 침지 처리구와 30℃, 1% 황토유황에 48시간 단독 침지할 때 가장 효과가 높았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위 처리조건으로 소독한 종자가 육 묘, 이앙, 출수기를 거치면서도 100%의 높은 방제효과가 유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20℃에서 1% 황토유황으로 침지한 처리구에서는 포장에서 78.2%의 낮은 방제가를 보였다. 또한, 온탕소독만 수행한 처리구에서도 60℃, 10분간 충실히 수행될 경우 효과적인 벼 키다리병 방제가 가능함을 보여주었지만 온탕처리 후 황토유황으로 추가 침지함으로서 많은 양의 종자를 소독할 때 좀 더 나은 키다리병 방제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농가에서 온탕소독기와 종자소독기 둘 중 한가지 만 구비하더라도 황토유황을 이용하여 충분한 소독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현장에서 보 다 쉽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제조방법이 쉽고 비용이 적게 드는 황토유황의 특성상 농가의 경영비 절감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