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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코로나19로 인해 선교 현장뿐만 아니라 교회 상황도 급격히 변화 하였다. 선교사들의 건강의 위협과 후원의 감소, 그리고 선교지의 박해를 가속화했다. 한국교회도 지속적인 이미지 실추와 교인수의 감소, 그리고 재정의 감소를 가져왔다. 코로나19로 인한 선교현장과 한국교회에 처한 상황 속에서 한국교회는 지원과 논의, 그리고 개발을 계속해 가고 있다. 한국교회는 위기에 처한 선교사와 선교현장에 필요 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교회의 공동체성과 함께 선교의 본질을 찾는 논의를 계속하고 있다. 현장방문이 어려운 단기선교를 온라인으로 실시하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실행하고 있으며 선교사들은 온라인을 통한 제자훈련과 기도회 등 다양하게 적용해 가고 있다. 그리고 선교사 신분의 노출을 최소화하는 방법과 장기적인 거주의 방법으로 디아스포라 한인 선교자원의 개발과 평신도 선교자원 동원 운동에서 그 대안을 찾고 있다. 개별적이고 경쟁적인 선교사역을 지양 하고 선교사들 간의 연합과 함께 한국세계선교협의(KWMA)와 같은 연합단체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선교 현장과 한국 교회의 상황 속에서의 한국교회의 대처 방안들은 선교의 긍정적인 전망을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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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1.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글은 한국전쟁이 한국 개신교 교회에 준 영향을 규명하고, 이러한 규명을 바탕으로 한국 개신교 교회의 평화선교 과제를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연구의 범위는 한국전쟁이 한국 개신교 교회에 준 영향이다. 이 연구의 방법론은 문헌 연구와 메츠(J. B. Metz)의 위험스러운 기억과 역사의 주체로서의 희생자이다. 희생자의 입장에서 한국전쟁의 결과를 제시한다. 한국 개신교가 한국전쟁으로부터 받은 영향으로 교회 재건과 국가 재건, 개신교 교회의 구조와 성격, 개신교와 국가의 관계, 교회분열과 사이비이단 발흥 등을 다룬다. 한국전쟁의 영향을 받은 한국 개신교의 특징으로 친미반공 이데올로기의 보루, 기복적 신앙, 신학적 성찰 없는 교회성장주의, 교회와 국가의 관계, 개신교 우파의 등장과 정치참여, 신학적 영향을 제시한다. 한국 개신교의 평화선교 과제로 죄고백, 회심, 전쟁 기억 치유를 통한 민족화해, 민간인 학살 진상규명, 올바른 한일관계 수립, 희년을 이루는 교회 10년, 베트남 민간인 학살 진상규명과 사과, 평화신학과 평화선교신학 수립, 평화교육, 민족의 코이노니아, 군축과 평화체제로의 전환 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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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8.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 교회는 타문화권 선교 초기부터 아시아 선교에 자원을 집중해 왔다. 아시아 선교를 위한 지역 연구도 비교적 일찍부터 있었다. 한편, 전 세계 인구의 약 60퍼센트가 집중된 아시아는 인종적 다양성도 매우 클 뿐 아니라, 정치, 외교, 경제, 문화, 종교도 매우 다양하다. 아시아에 한국 교회의 선교 자원이 집중되는 추세는 한국 선교 인력의 증가가 멈추더라도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시아 대륙에서 가장 큰 선교 자원을 제공하는 교회는 미국 교회나 영국 교회가 아니라 한국 교회이다. 이런 점에서 한국 교회는 아시아 선교를 더욱 책임 있는 자세로 수행해야 한다. 한국 교회의 아시아 선교의 이슈들은 다음과 같다. 아시아의 규모를 고려할 때, 아시아에 있는 한국 선교사의 수는 충분하지 않다. 한국 선교사들은 협력 선교를 추구하는 한편, 물량 선교는 지양해야 한다. 또한 선교사의 추방과 입국 거부의 위협을 적절히 대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자국민 종교 활동을 제한하는 여러 아시아 국가들의 환경을 효과적으로 대처할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한국 선교사들은 아시아에서 선교의 마중물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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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7.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세바스찬 김(Sebastian Kim)은 한국교회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범주 화했다: ① 성경 기독교(초기~1940년대), ② 부흥 기독교(1950~60년 대), ③ 해방 기독교(1960~70년대), ④ 토착 기독교(1970~90년대), ⑤ 통일 기독교(1990년대~현재). 이런 유형론적 접근은 한국교회의 선교학적 과제를 시대별로 단편화시키면서 한국교회에게 부여된 선교적 총체성을 간과하는 경향을 보인다. 본고에서 필자는 교회의 선교적 삶을 총체적으로 정향화시키는 선교학을 메타선교학(meta-missiology)으로 명명하고 21 세기 한국교회가 직면한 선교적 총체성을 주제별로 고찰한다. 이를 위해 필자는 로버트 슈라이터(Robert Schreiter) 등이 포괄적 용어로 규정한 화해를 본 연구의 개념 틀로 활용하며, 그 결과 21세기 한국교회의 메타선교 학적 과제를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1) 전도와 갱신에 진력하는 ‘영적 화해로서의 선교,’ 2) 한국적 상황화와 간(間)교회적 협력을 지향하는 ‘종교 문화적 화해로서의 선교,’ 3) 양극화 해소와 남북한 샬롬을 추구하는 ‘정치경 제적 화해로서의 선교.’ 이와 같은 메타선교학적 과제에 충실할 때, 21세기 한국교회는 자신에게 부여된 한반도에서의 선교적 사명을 총체적으로 구현 해 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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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6.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의 목적은 성경적, 역사적, 신학적, 그리고 선교학적 관점 에서 비즈니스 선교(BAM)을 고찰하고 현대 BAM 운동의 특성들을 다루는 데 있다. 또한 본 논문은 한국교회의 BAM 사례들을 분석하고 적용 사항들을 파악함으로써 새로운 선교 모델 창출에 필요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BAM은 위조된 비즈니스가 아니라 실제적인 비즈니스를 추구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한 이윤을 창출하고 경제발전을 추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BAM의 기본적 목적은 단순히 사람들에게 직업을 제공하고 수입을 얻게 만드는 것이 아니다. 선교후원금에 덜 의존하는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들이 안수 받은 목회자 선교사들과 동역하기 때문에, BAM은 통전적이고 지상대위임령을 이루기 위한 자급 모델이다. 더욱 이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들은 현지의 긴박한 필요를 직접적으로 채우는 상이한 경험과 기술들을 구비하고 있다. 그들의 선교 협력은 복음전도,교회개척, 그리고 신학교육과 같은 선교사역을 보완하는 중요한 선교사 역이다. 이에 본 연구는 한국 지역교회와 한국해외 기업모델을 중심으로 성공 가능한 모델들을 분석 적용하였다. 온누리 교회의 BAM 모델에서 는 기독교의 선한 이미지를 부각하는 차원을 넘어 국가별 비즈니스 업종과 사역 유형을 지역 환경과 한국선교의 특징을 접목할 수 있는 것을 최우선순위에 두고 진행되었다. 한국 해외기업의 BAM모델에서 는 말레이시아의 다리카페는 K-POP 등의 대학생 중심의 학원선교, 베트남의 유진 크레베스는 사회공헌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선교를, 이포넷은 동남아 저개발 국가의 인터넷 보급을 통해 인터넷 선교의 패러다임을 제시함으로써 BAMer들에게 좋은 아이디어와 사업 아이템 들을 소개하고 적용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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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5.07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북한선교는 만남의 길이요, 화해와 화목으로 가는 길이며, 한국교회의 필연적인 사명이며, 북한 동포들이 복음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로구원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로 삶을 영위하는 것이 북한선교의 궁극적인목표다. 따라서 인간 삶의 본질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기독교 선교에있어서 북한 동포들의 사고방식이나 생활습관 등의 환경적인 요소들에 대한 연구와 분석은 필수불가결한 요소일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남북한이 공유할 수 있는 종교의 환경적 영역을 넓혀가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민족화해와 평화통일을 이룩하는 것임을 깨닫는 일이다. 그영역들을 찾아내어 분석하고 이해하는 일들이 북한선교에 선행되어야할 과제이다. 남북관계에서 본 북한선교정책전망의 개념 이해를 중심으로 한국교회의 보수진영(한기총, CCK)과 진보진영(한국교회협의회,NCCK)의 양극으로 나누어 추구하는 선교의 개념을 하나로 이끌어낼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북한선교의 방향성을 살펴볼 것이다. 북한 지원을 목표로 하던 북한선교사역 유형 및 조선그리스도교연맹(조그련)을 단일화된 대북창구로 보았던 선교 유형들이 다양한 창구 로 변화됨에 따라, 북한선교에 기독교 정체성에 관한 문제가 서서히제기되고 있으며, 자본의 논리로 관철되는 오늘날 시대에 엄청난 분단 비용을 감수해야 하는 한국과 북한의 국민들은 어려움 가운데 서 있다.북한선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선교 명령 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민족의생존적 차원에서, 그리고 자유라는 미명 아래 당연시되는 무한경쟁을 도전하는 차원에서, 기독교인들의 중요한 과제이며, 무엇보다 먼저북한선교는 기독교 정체성을 회복하는 정책으로, 대북창구가 조그련이라는 점을 인식하며 남북한의 사랑·화해, 그리고 평화의 신학적인기반들을 확립할 수 있는 영적 능력을 배양하고 회복하는 영성운동으로모아야 한다.. 기독교 단체와 비기독교 단체의 구별 없이, 민주적 차원에서 북한 선교사역을 이끌 수 있도록 평신도들을 총체적으로 활용하는 정책이 선행되어야 하고, 한국사회에 새터민이 정착된 생활을 할 수 있는 정책들이 최우선되어야 한다. 북한선교를 위한 한국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과업으로 ‘NGO를 통한 간접우회선교정책’을 우선으로 제시해 야 하며, NGO를 통한 북한선교전략은 기독교에 대한 이미지를 향상시 키는 데 크게 기여하지만 복음을 직접 증거하는 일에 있어서 직접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장기적 입장에서 NGO를 통해 북한과 좋은 관계를 형성하여 상호 신뢰 가운데 선교의 기초를 닦는 것이 효과적이다. 남북관계에서 본 북한선교정책은 북한선교를 목표로 하는 선교단체들의 환경변화 요인과 문제점들을 살펴보면 핵 위기론으로 한국교회 내에 갈등과 분열의 조짐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북한 내의 자본주의 경제체제 모방이 가속화되면서 북한을 지원하는 창구가 다변 화되어 북한 선교사역의 방향과 전망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 로 가장 큰 문제는 직접 선교를 할 수 없다는 것이며, 또한 개 교회와 선교단체의 협력문제, 북한선교에 대한 들뜬 감정의 문제로 인하여 북한선교의 방해요소로 작용한다. 미래지향적인 북한선교정책의 기본원리는 성경적 인간성 회복사 역과 성육신 선교사역으로 구분하여 제시하고, 북한선교의 정책기조로 본 전환에서 개인적인 차원의 북한선교, 개교회적인 차원의 북한선교, 교파적인 차원의 북한선교, 한국교회 에큐메니컬적인 차원의 북한선 교, 북한선교의 마중물로 통일선교를 준비해야 한다. 북한선교의 총체 적인 전망과 대책에서 북한선교의 전망은 첫째, 한국교회와 기독교단체 들 안에서 북한 선교지원자들의 이탈 현상을 교단적 차원으로 전환시켜 야 한다. 둘째, 북한선교의 전략이 단순형에서 총체형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셋째, 북한선교를 북한물자지원차원에서 남북한 교회를 통한 영적 갱신의 차원으로 확대해 나가야 한다. 북한선교의 대책으로 통일 을 위한 전략으로 남북한이 어떠한 상황에 놓이게 될지는 논하기 힘들지 만 정부의 끈질긴 노력과 기독교의 북한선교 정책으로 어느 시점에서 북한 지역에 복음을 자유롭게 선포할 수 있는 길이 열렸을 때, 체계적이 고 동시적이며, 효과적으로 그 일을 수행하기 위한 통일 후의 선교 전략을 모색했다. 북한선교정책의 유형에서 조그련을 단일화 대북 창구로 보았던 선교의 유형들이 다양한 창구로 변화됨에 따라 북한선교에 기독교 정체성에 관한 문제가 서서히 제기되었다. 또한 지구화, 세계화로 대변되는 오늘의 시대는 모든 것이 자본의 논리로 관철되고 있다. 이로 인해 가난한 국가들과 가난한 사람들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되고 있고, 엄청난 분단비용을 감수해야 하는 한국과 북한의 국민들 역시 어려운 상황 가운데 놓여 있다. 이러한 시점에 우리 기독교인들은 북한선교에 힘을 모아야 한다. 북한선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선교 명령 의 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민족의 생존적 차원에서, 그리고 자유라는 미명 아래 당연시되는 무한경쟁을 도전하는 차원에서 기독교인들의 중요한 과제이다. 그러므로 한국교회는 미래 북한선교 사역에 있어서 먼저 북한을 더 이상 ‘한국과 북한이 서로 대립되는 관계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함께 주도할 동반자’로 인식해야 한다. 그렇게 될 때 한국교회의 미래는 민족 모두에게 진정한 희망이 될 것이며,바로 이 일을 위한 기독교인들의 북한선교는 큰 의미를 창출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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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3.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aim of this thesis is to outline the history of the mission of the Korean Church in Thailand and its characteristics, tasks and mission theological issues so that the thesis searches for the way of the mission of the Korean Church to contributing to the unity and empowerment of the Church of Thailand. To achieve this aim, the thesis deals with the social characteristics and value systems of Thai society and the history of the mission of Roman Catholics and of Protestants. Through suggesting the contour of the history of the mission of the Korean Church in Thailand, some characteristics of the mission of Korean Church are church plant, church-centered passion, project-centered and materialistic mission, and independent seminaries. Tasks of the mission of Korean Church in Thailand are acceptance of Thai Christians' critiques on Korean missionaries, Korean missionaries' understanding of Thai culture in depth, meagerness and lack of mission strategies, halt in mission, missionary kids' education, partnership in mission, acceptance of difference of Thai church culture, understanding of the missionary tasks from the socio-cultural and religious situation of Thai church, and theological issues. The main results of the research are as follows: first of all, there are two kinds of church in Thailand: one belongs to the Church of Christ in Thailand, the other to the Evangelical Fellowship of Thailand. Some Korean missionaries, however, established independent denominations and ran seminaries so that those denominations and seminaries obstructed the unity of Church in Thailand. These activities of Korean Church cannot be regarded as mission. Secondly, Korean missionaries to Thailand should not transplant the culture of the Korean Church to Thailand. Rather with Thai Church leaders, their missionary tasks are looking for the ways of how to communicate and share the Gospel with Buddhist Thais and identifying the appropriate ecclesiology in Buddhist society. Thirdly, the future of the mission of Korean Church to Thailand depends on whether Korean missionaries could expand the model of the partnership in mission done by the missionaries belonged to the Presbyterian Church of Korea to the relation between the Church of Thailand and Korean missionaries. Lastly, such an expansion of the model of the partnership in mission will be possible only when the ecumenical churches and the evangelical churches can reach a common conclusion through coming to an agreement on the theological issues such as human-centered theology, religious pluralism and mission methods and mission theology in the Buddhist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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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3.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eace should be approached by inclusivism, consisted of politics, economy, international relationship, social welfare, community health care, education, and culture. For the current government of South Korea has been obsessed with ideology rather than national interests during the last five years, the relationship between South Korea and North Korea is in crisis. Theological foundations for reconciliation are truth, memory, repentance, justice, forgiveness, and love. The presupposition of reconciliation is to know what happened to the victim. The truth of the victim can be recognized through memory, that is the center of one’s identity. Repentance of the perpetrator is necessary for the process of reconciliation. In return the victim should forgive the perpetrator. In the whole process of reconciliation, love is a dominant factor. Theological foundations for peace are justice, reconciliation, nonviolence, just peace, and economic justice. Justice is the precondition for peace. And reconciliation is the way to peace. Nonviolence is the hope for peace. Just peace is suggested by the WCC as an alternative to the just war and pacifism. Economic justice is identified as an essence for peace. Tasks of the peace mission of the Korean Church for reconciliation and peace reunification of South Korea and North Korea are such as nonviolent communication, nurturing of the peacebuilders, the peace education for encouraging the culture of peace, the care for the victim of violence and programs for violence prevention, media as a peace messenger, the peace mission in the public area, and strategies of peace mission in the troubled areas. The peace mission should be approached by inclusivism and Christian realism as well. For practicing the peace mission the Korean Church can learn about important lessons from the various examples of the peace mission done by the member churches of the WCC during the Decade to Overcome Violence, from 2001 to 2010. The Korean Church is encouraged to study the precious experiences of the Peace Church (the Mennonites, the Quakers, and the Brethren Church) for enacting the peace 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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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2.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seeks to understand why Shantung mission was the only cross-cultural mission work done by the Korean church in 1913-1957 while the focus of other mission works was the Diaspora Koreans and its implications for today's mission work of the Korean church. The Korean church clearly demonstrated its evangelistic zeal by sending its missionaries to Jeju Island, Manchuria, Russia, Japan, Hawaii and Shantung. However, it is interesting that it was only Shantung mission that was cross-cultural in nature, while all others were targeting Koreans living overseas. This study briefly looks at those early missionary enterprise in different regions, which at the end points to the foundational difference between Shantung mission and other missions in other places. They share many things in common, they both were initiated by the church, they both show the missionray zeal, they both were done while they did not have sufficient resources, they both have sacrificial indiviuals. However, Shantung mission stands as the only cross-cultural mission work. While fully agreeing that Shantung mission was exclusively ministered, gorverned and financed by the Korean church, this study suggests that Shantung mission was the only cross-cultural mission enterprise because it was initiated by a missionary, possibly with the help of a missionary board. Some previous studies seem to overlook the fact that W. B. Hunt took a significant role in planning and preparing Shantung mission, mediating between mission boards, the Chinese church and the Korean church. This study, then, goes further to discuss what the Korean church may learn from this historical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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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0.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rty years have passed since the first Korean missionary Youngja Kim had arrived in India in 1980. Korean missionaries have filled up the vacancy of Western missionaries after they had gone home. They have done excellent job particularly in the field of church planting where the Western missionaries found it hard. Unfortunately, however, Korean missionaries have worked tirelessly without having any chance to get feedback from Indian natives and churches. This article shows the present situation and some problems of Korean missions. Its aim is to evaluate Korean missions in India by the reflection on Indian culture and Indian critic of foreign missions carried out in India. Korean missionaries have worked mainly among so-called the scheduled caste people and the scheduled tribe, namely the lowest strata of Indian society. The religion of S. C. and the S. T. is Buddhism, Sikhism, Animism and Totemism unlike the mainline Hinduism. The Korean missionaries' work is mostly focused on church planting, along with teaching ministry in seminaries and schools, and social service. Indian Christians examined themselves and confessed that 90% of their evangelistic efforts are carried out among about 4% Christians of their country. They proposed that their focused missionary efforts should be made among the main line caste Hindus who have not heard the Gospel. Secondly, Indian Christian leaders like R. C. Das demanded that foreign financial assistance should be stopped right now unless western missionaries would ruin the native initiative and the spirit of self-reliance which is essential to the fulfillment of Indian evangelism. Thirdly, they suggested that church building is culturally irrelevant in India where spirituality is raised by parents and elders rather than by the appointed paid Christian workers. Based on these criticism, Korean missionaries have to shift the traditional paradigm of missions in India as following. First, Korean missionaries should strike a balance by focusing on missions among the higher caste Hindus or middle class people in cities. Second, Korean missionaries should stop the financial assistance to the Indian workers and churches, and rather plant the independent spirit and the gospel fa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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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07.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North Korean mission is inseparable from the South-North unification policy. In addition, the opinions of neighboring counties are also important. Such are the perimeters of the North Korean mission. This study attempts to examine North Korean mission, particularly the reconstruction of North Korean Church within the process of South North unification process. The reconstruction of the North Korean Church, as North Korean mission and unification movement, is a policy issue amidst the unification process. It is a policy that can create a basis within the North Korea and effectively manage the personnel, financial and mission resources of the South Korean Church. At the same time, the reconstruction of the North Korean Church joins the reunification process of the Korean peninsular with the North Korean mission purposes. The current situation is created by the ideological conflict between the conservative versus liberal elements within the Korean Church in regard to the North Korean mission and unification movement. In addition, there is a great disparity in the approach towards the reconstruction of the North Korean Church. The problems are three-fold: 1) Who is the protagonist of the North Korean mission? Is it the South Korean Church? or is it the North Korean Church? In case it it’s the latter, the term North Korean mission does not apply. 2) The phrase “North Korean mission” implies an imbedded view of the South North division. 3) Should the North Korean “Chosun Christian Association” be accepted as a partner in the North Korean mission? Or should it be viewed as a mission object? The best means of North Korean mission is to have the “Chosun Christian Association” take the leading role in the reconstruction of the North Korean Church. Since, however, it is the South Korean Church that is taking action to prepare for such an event, mutual cooperation between the two is essential. The reconstruction of the North Korean Church cannot be achieve by the South Korean Church alone. In addition, the reconstruction of North Korean Church is linked to the Korean war, a factor behind the division of the Korean Church into the liberal and conservative camp. The anti-communist stance of the South Korean regime was another factor that unified the right wing Christians. Attempts by the “Korean Christian Association” to reconstruct the North Korean Church within this approach involved, not only efforts to reconstruct the North Korean Church, but various aid programs. However, such aid programs were commonly perceived to be the work of mission organizations and not the conservative South Korean Church. Furthermore, the “Korean Christian Association,” which advocated the reconstruction of the North Korean Church, were mistakenly criticized as an organization that were only interested in the reconstruction of the Northern Church. Therefore, the reconstruction effort of the Northern Church must be newly reinterpreted. The role of the Church, from a mission history perspective, is to be a bridgehead of mission, a center of training for workers, and center of mission field. As such, though the reconstruction of the Northern Church is premature, efforts to prepare for such an event, financial preparation, training center for mission workers and confidence building between the South and North through information and assistance projects can be viewed within the context of the unification process. The North Korean mission through the reconstruction of the Northern Church within the context of the unification process can promote the unification capability of South and North. It is futuristic unification policy of the Southern Church. Precedents for the reconstruction of the Northern Church must be found from similar cases following the liberation from Japan and post-Korean war and examined strategically. The North Korean mission must conclude with the reconstruction of the North Korean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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