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is a descriptive research study to confirmed the mediating effect of career adaptabilit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growth mindset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in order to improve the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nursing students.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second, third, and fourth year students attending nursing departments at two universities located in cities G and M..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May to June 2024. Analysis of the collected data was perform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Baron-Kenny regression analysis. As a result of the study, first, growth mindset showed a positive effect(β=.397, p<.001) on career adaptability. Second, growth mindset showed a positive effect(β=.337, p<.001)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Third, growth mindset (β=138, p<.001) and career adaptability (β=.502, p<.001) each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impact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s a result, it was confirmed that career adaptability has a partial mediating effect between growth mindset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Therefore, it can be seen that the higher the growth mindset, the more career adaptability is promoted, which in turn promotes career preparation behavior. Based on these research results, in order to improve the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nursing students, growth mindset and career adaptability should be promoted in the field of nursing education.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강점인식과 진로관여행동과의 관계에서 진로적응성의 매개효 과를 확인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G광역시와 J도에 소재한 대학교 3곳의 간호대학생 284명을 대상 으로 하였다. 자료는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상관분석 및 Baron과 Kenny의 3단계 매개 회귀 분석을 이용하였고, Sobel test로 검증하였다. 강점인식과 진로관여행동사이에서 진로적응성은 부분매개효 과를 나타냈으며(Z=6.66, p<.001), 강점인식 수준이 높을수록(β=.24, p<.001), 진로적응성이 높을수록(β =.49, p<.001), 진로관여행동 수준이 높아지며, 진로관여행동을 설명하는 설명력은 47%이었다. 간호대학 생의 진로관여행동 수준의 향상을 위해서는 진로적응력 함양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전략과 더불어 진로교 육 및 상담을 통해 개인의 강점을 인지할 수 있는 지도전략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건강관심도와 건강증진행위와의 관계에서 건강관리 자기효능감의 매개 효과를 규명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G시와 J도에 소재한 4개 대학교의 간호학과 재학생 255 명이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와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회귀분석을 시행하였으며 매개효과 검증을 위해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건강관리 자기효능감 은 건강관심도와 건강증진행위 사이에서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냈고(Z=5.54, p<.001), 건강관심도와(β =.20, p<.001) 건강관리 자기효능감이(β=.39, p<.001) 높을수록 건강증진행위 수준이 높아지며, 건강증진 행위를 설명하는 설명력(R2)은 48%이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건 강관심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건강관리 자기효능감을 동시에 강화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전략 마련이 필요 하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강점인식과 진로적응성과의 관계에서 결과기대의 매개효과를 규명하여, 간호대학생의 진로적응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수행 되었다. 연구대상은 G광역시와 J도에 소재한 대학교 3곳의 간호대학생 28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 석은 SPSS/WIN 26.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상관분석 및 Baron과 Kenny의 3단계 매개 회귀분석을 이용하였고, Sobel test로 검증하였다. 진로적응성은 강점인식(r=.61, p<.001) 및 결과기대(r=.55, p<.001)와 정적 상관관계를 강점인식은 결과기대(r=.41, p<.001)와 정적 상관 관계를 보였다. 결과기대는 강점인식과 진로적응성 사이에서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냈으며(Z=3.85, p<.001), 강점인식 수준이 높을수록(β=.44, p<.001), 결과기대가 높을수록(β=.33, p<.001), 진로적응성 수준이 높 아지며, 진로적응성을 설명하는 설명력은 50%이었다. 간호대학생의 진로적응성 증진을 위해서는 개인에 대한 긍정적 사고로 강점을 인식하도록 할 뿐 아니라 바람직한 결과기대 형성을 위한 태도를 동시에 증진 시킬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공감 능력과 돌봄 효능감의 관계에서 간호전문직관의 매개효과를 파악 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자는 국내 K시와 E군에 소재한 대학의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 175 명으로 자기기입식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수집을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9.0을 이용하여 기술 통계와 t-test, ANOVA(사후분석 scheffe),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회귀분석을 하였으며 매개효과 검증을 위해 Sobel test를 하였다. 연구 결과, 간호대학생의 공감 능력과 간호전문직관, 돌봄 효능감은 유의 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공감 능력과 돌봄 효능감의 관계에서 간호전문직관은 완전 매개효과를 나타 냈다. 이는 간호대학생의 돌봄 효능감을 높이기 위하여 공감 능력을 증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간호전문 직관 향상을 위한 간호교육도 중요함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내현적 자기애가 간호전문직관에 미치는 영향에서 지각된 사회적 지지와 대인관계능력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이를 위해 J소재 3개 대학교의 간호대학생 375 명을 대상으로 편의표집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간호대학생의 내현적 자기애, 간호전문직관, 지각된 사회 적 지지, 대인관계능력 간의 인과모형의 적합도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변인간의 인과관계를 타당하게 예측하였다. 둘째, 간호대학생의 내현적 자기애는 대인관계능력과 지각된 사회적 지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셋째, 대인관계능력은 내현적 자기애와 간호전문직 관과의 관계에서 매개효과를 나타냈다. 넷째,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능력은 지각된 사회적 지지와 간호전 문직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을 강화하기 위해 대인 관계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