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의복구매 의사결정이 자기효능감과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연 구이다. 연구 대상은 서울, 경기, 충청도 지역의 직장인 350명을 대상으로 2024년 3월 1일부터 3월 30일까 지 온라인 설문을 통해 수행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통계 패키지 version 26.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신 뢰도 분석, 요인분석, ANOVA,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직장인의 의복구매 의사결정이 자기효능감과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여 의복구매 의사결정을 통해 자기효능감을 높 여주고 조직몰입을 향상시 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 되어 향후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기를 제언한다.
본 연구는 상사의 윤리적 리더십이 부하의 윤리적 의사결정 의도에 미치는 영향과 조직 분위기의 조절 효과를 검증하였다. 자료의 수집은 충청남ㆍ북도, 대전시 소재 제조업의 총무부서, 자재조달부서, 회계부서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2013년 10월 1일부터 동년 동월 30일까지 295명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상사의 윤리적 리더십이 부하의 윤리적 의사결정간에 유효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조직 분위기의 이기주의는 상사의 윤리적 리더십이 윤리적 의사결정 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유의한 부(-)의 조절효과가 있으며, 원칙주의는 상사의 윤리적 리더십이 윤리적 의사결정 의도에 유의한 정(+)의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기업의 리더는 자신의 윤리적 행동과 의사결정 과정의 윤리성을 다시 점검하여 부하에게 매력적이고 모범적인 역할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부하와의 의사소통을 통해 윤리적 행동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명확한 윤리적 기준을 수립하여 보상과 통제를 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윤리적 리더십이 정착되면 부하의 윤리적 의사결정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모든 구성원이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가치기준이나 행동규범이 정립되고 윤리성이 높은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구성원의 윤리적 의사결정을 높이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다.
Nowadays, the human resources of an organization are very important in order to survive in competitive business environment. This study investigates the influence of four decision-making styles in Myer-Briggs Type Indicator (MBTI) and working conditions o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Job satisfaction and immersion have been regarded as key conceptions of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The result of this study has shown that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are influenced by personality types and working conditions. Based on the result, an enterprise must provide working conditions which are conducive and suitable for all decision-mak- ing styles. For ST-type, the composition of good relationship with superiors, clear organization’s visions and goals and rewarding compensation on original idea contribution need to be provided. On the other hand, autonomic authority and job assistance in co-worker are more suitable for NT-type. Finally, in the case of SF-type, the organization must give job assistance in co-wor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