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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4

        1.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직장-가정갈등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과 그 관계에서 서번트 리더십의 조절효과에 대해 검증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직장인들이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에서 갈등을 경험하더라도 서번트 리더십을 발휘하는 상사의 지원이 있을 경우에 직장-가정 갈등을 경험하더라도 이직의도는 더 낮게 인지할 것이라는 가정으로부터 출발하였다. 연구목적을 위해 본 연구는 선행연구를 기초로 연구가설을 설정하여 변수들간의 인과관계를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표본은 서비스기업의 종사원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323부의 유효설문을 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에서 얻은 구체적인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초래 갈등(WIF)이 이직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침을 확인하였다. 즉, 일초래 갈등(WIF)을 높게 인지하는 구성원일수록 이직의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가정초래 갈등(FIW)이 이직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침을 확인하였다. 즉, 가정생활의 역할 감당으로 인하여 직장생활에 갈등을 높게 지각할 경우 이직의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서번트 리더십의 조절효과에 있어 일초래 갈등(FIW)과 서번트 리더십의 상호작용항에서만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초래 갈등(FIW)과 서번트 리더십의 상호작용항의 조절효과가 유의미하지 않게 나타난 이유는 조절변수로 선정한 직속 상사의 서번트 리더십의 영향력이 독립변수인 가정초래 갈등(WIF)보다 크기 때문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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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상사의 윤리적 리더십이 부하의 윤리적 의사결정 의도에 미치는 영향과 조직 분위기의 조절 효과를 검증하였다. 자료의 수집은 충청남ㆍ북도, 대전시 소재 제조업의 총무부서, 자재조달부서, 회계부서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2013년 10월 1일부터 동년 동월 30일까지 295명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상사의 윤리적 리더십이 부하의 윤리적 의사결정간에 유효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조직 분위기의 이기주의는 상사의 윤리적 리더십이 윤리적 의사결정 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유의한 부(-)의 조절효과가 있으며, 원칙주의는 상사의 윤리적 리더십이 윤리적 의사결정 의도에 유의한 정(+)의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기업의 리더는 자신의 윤리적 행동과 의사결정 과정의 윤리성을 다시 점검하여 부하에게 매력적이고 모범적인 역할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부하와의 의사소통을 통해 윤리적 행동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명확한 윤리적 기준을 수립하여 보상과 통제를 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윤리적 리더십이 정착되면 부하의 윤리적 의사결정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모든 구성원이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가치기준이나 행동규범이 정립되고 윤리성이 높은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구성원의 윤리적 의사결정을 높이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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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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