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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6

        1.
        2024.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맞벌이 부모의 일-가족 이점과 갈등이 부모의 양육 행동을 거쳐 자녀의 화용언어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일-가족 이점과 갈등이 부모의 양 육 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에서 자기-상대방효과에 차이가 나는지를 비교 분석하 였다. 이를 위하여 한국아동패널 10차 조사자료에서 맞벌이 부모 604쌍과 자녀 의 데이터를 사용하였다. 기술통계와 상관분석은 SPSS.22, 자기-상대방 상호의 존모형(APIM)은 AMOS.28 통계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모 의 일-가정 이점과 갈등은 모의 양육 행동에, 모의 양육 행동은 아동의 화용언 어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지만, 모의 일-가정 이점과 갈등이 부의 양육 행 동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하지 않았다. 둘째, 부의 일-가정 이점과 갈등은 부와 모의 양육 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나 부의 양육 행동은 아동의 화용언어에 미치는 영향이 유의하지 않았다. 셋째, 모는 부 보다 일-가정 이점과 갈등상황에 서 자신의 양육 행동에 대해 배우자보다 자기 자신의 영향력이 더 큰 것으로 나 타났다. 따라서 일-가정 양립 지원에 있어 부와 모의 관계성에 초점을 둔 세밀 화된 지원정책의 수립과 여성복지의 새로운 측면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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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0.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만 2세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 어머니의 직무만족도가 양육 스트레스를 매개로 양육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한국아동패널 3차년도 자료(2010년)중 만 2세 영아 455명의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 어머니이다. 연구방법은 맞벌이 가정 어머니의 직무만족도, 양육행동, 양육 스트레스를 측정한 자료로 각 변인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Pearson의 상관분석을 하였고, 맞벌이 가정 어머니의 직무만족도가 양육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양육 스트레스의 매개효과 검증을 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직무만족도와 양육행동의 관계를 살펴보면, 직무만족도는 취업안정성을 제외한 모든 변인에서 만족도가 높을수록 양육행동도 우수하게 나타났다. 둘째, 양육 스트레스와 직무 만족도의 모든 변인은 양육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직무만족도는 낮게 나타났다. 셋째, 직무만족도는 양육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양육 스트레스를 부분 매개로 하여 간접적인 영향도 미쳤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맞벌이 가정 어머니를 대상으로 하는 부모교육의 기초연구로서 맞벌이 가정 어머니의 일-가정 양립에 대한 제도 및 정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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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0.0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영아시기의 성장발달에 있어 어머니의 양육에 대한 만족도와 양육행동은 자녀가 성장하여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또한, 어머니의 양육효능감과 양육태도는 영아의 자아성장과 사회성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이다. 그러므로 영아의 사회성발달은 영아가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꼭 필요할 뿐 아니라 영아의 미래에 삶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영아는 부모와 최초로 접하는 인간관계인 동시에 처음 만나는 사회관계이며, 어머니와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영아는 자신의 존재를 긍정적으로 지각하고, 밖으로는 타인과의 만남을 통한 사회화의 기초를 형성한다. 그러므로 자녀의 전인적인 발달에 있어 어머니의 양육효능감과 양육태도는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행동양식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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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 결혼만족도가 양육효능감 및 양육행동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패널(7차) 자료를 활용하여 평균 72.12개월의 유아가 있는 1544명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최종 분석하였다. 연구를 위해 첫째,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결혼만족도와 양육효능감, 양육행동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았으며, 둘째,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 결혼만족도가 양육효능감과 양육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알아보았다. 연구 결과,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 결혼만족도는 양육효능감 및 양육행동과 각각 관련이 있으며, 어느 정도 예측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양육스트레스는 양육효능감 및 양육행동을 부적으로 의미 있게 예측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기초로 본 연구의 제한점과 시사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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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object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ating habits of high(4th, 5th, 6th) grade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parental behavior characteristics(affection, rational guidance, overprotect and neglect). The parenting behavior scale and demographic variables, eating habits and food frequency were administered to the subjects. In this investigation, the subjects were 396 boys and 337 girls in Chunju city in Korea, 50.1% of the mothers was in the age from 35 to 39 years and 57.8% of the mother had an occupation. Data were analyzed by using a SPSS PS package. Significant differences and correlation among variables were determined by the frequency, 2-test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Eating habits was significantly influenced by mother's employment status, but was not affected by the levels of mother's education and income. Parental behavior characteristics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the children's snacks habits(p〈0.05, p〈0.01), but have no connection with dietary habits and the eating out. The survey revealed higher percentage of the children who had taken affectionate, reasonable and positively reinforced child care, answered they enjoy meals and the other groups answered they did not. Also frequency of having soup, green vegetables, fruits, dairy products had positive relationship with affective, reasonable rearing attitude, but negative relationship with neglective rearing attitude. And the survey showed children who were reared in overprotect had chocolate, candy and the like in large quant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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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8.07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부모의 정서조절양식과 통제적 양육행동이 유아의 내재화 문제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데 있다. 연구대상은 수원, 청주, 홍성지역의 만3-5세 유아를 둔 부 195명, 모 221이며 사용된 측정도구는 부모의 정서조절양식과 통제적 양육행동 그리고 유아의 내재화 문제행동 세 가지의 척도이다. 자료 분석은 SPSS Windows 21.0와 Amos 7.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고, 기술통계, Pearson 상관관계 그리고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의 정서조절양식은 부의 경우 능동적, 회피분산적, 지지추구적 정서조절양식이, 모의 경우 능동적, 회피분산적 정서조절 양식이 통제적 양육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둘째, 부모의 통제적 양육행동은 유아의 내재화 문제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셋째, 부모의 통제적 양육행동은 부모의 정서조절양식이 유아의 내재화 문제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의 경우 능동적, 회피분산적 그리고 지지추구적 정서조절양식이 통제적 양육행동을 매개로 하여 유아의 내재화 문제행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 반면, 모의 경우 능동적 그리고 회피분산적 정서조절양식이 통제적 양육행동을 매개로 하여 유아의 내재화 문제행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