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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에서 절화국화를 재배하고 있는 27개 농가를 선정하여 시설과 재배현황, 수확 후 관리 및 유통 실태를 조사하였다. 재배농가들의 60%는 PE필름 비닐하우스에서 토양 관비재배 방법으로 절화국화를 재배하고 있었으며, 전남과 부산은 스탠다드 국화를 주로 재배하고 있었다. 자가채취 또는 업체에서 구매한 삽수를 플러그 육묘하여 발근묘를 생산하고 있었으며, 전남지역에서는 주로 재배상에 직접 삽목하고 있었다. 절화국화를 수확한 후 전처리로 열탕처리 또는 수돗물로 물올림을 실시하는 농가가 66.6%로 나타났다. 예냉은 70.4% 농가에서 실시하지 않았으며, 예냉하는 농가들은 주로 2~4℃에서 실시하고 있었다. 절화국화를 수확한 후 유통 물량을 조절하기 위해 70.4%의 농가에서 저장을 하고 있었으며, 2~4℃에서 48시간 이상 저장하고 있었다. 절화국화를 출하 전에 주로 개인별로 선별하고 있었으며, 일부 수출 농가에서만 공동선별을 하고 있었다. 유통에 있어서 모든 농가들은 국내로 출하하고 있었으며, 이들 농가 중 44.4%는 수출을 겸하고 있었다. 국내 시장으로 출하하는 경우, 63.0%의 농가에서 화훼경매장을 이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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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수출 시 절화 장미의 재배 및 공선단계의 관행 기술을 개선하고자 수출 절화 장미 ‘Beast’와 ‘Cappucino’의 관행 관리 실태를 조사하였다. 일본으로 장미를 수출하는 파주시와 전주시의 재배농가 농가와 공선장 내 채화와 선별 시 사용하는 관리도구의 청결수준을 조사한 결과, 채화가위, 길이 선별 가위와 장갑과 선별대, 포장 시 사용하는 장갑과 선별대에서 300CFU・mL-1이상의 박테리아수가 검출되었다. 파주시 재배 농가 저온고 내 절화가 담긴 저장수는 2.8×105CFU・mL-1로 박테리아가 검출되었으며, Chrysal RVB clear intensive(Chrysal, Netherlands, 1%)를 사용하는 전주시 농가의 저장수에서는 4.7×105CFU・mL-1로 검출되었다. 파주시 공선장의 수출박스내 박테리아수는 후처리제(Al2O3, pH 4.5)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2.7ⅹ104CFU・mL-1이었다. 한편 파주시 재배농가에서 포장을 마친 국내 생산수출용 ‘Beast’와 ‘Beast’의 가공장미인 매직로즈의 절화보존제(Florallife-Clear200, Oasisfloral, Japan) 유무에 따른 절화수명 연장 효과를 알아보고자 실험한 결과, ‘Beast’의 경우 절화보존제 처리구의 절화수명은 TW에 비해 3일 절화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었다. 반면 매직로즈의 절화수명은 TW와 절화보존제처리 간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이때 보존용액 내 박테리아수는 ‘Beast’의 경우 TW와 절화보존제 처리구에서 각각 8.1×104, 2.0×103CFU・mL-1이었으며, 매직로즈의 경우 9.9×104, 1.0×103CFU・mL-1이었다. ‘Cappuccino’를 이용하여 국내용 선별 단계(건식운송)와 수출단계(습식운송)를 마친 절화의 절화수명을 조사한 결과, 국내유통용의 절화수명은 8일인 반면 수출용은 12일로, 습식운송했던 수출용 절화가 건식운송한 국내유통용절화보다 4일 길었다. 이에 따른 절화수명종료 현상은 국내유통용처리에서는 꽃목굽음(bent neck)과 꽃잎 탈리 현상이 각각 50%로 나타났고, 수출용처리구에서는 꽃잎탈리는 72.7%, 꽃목굽음은 18.2%이 나타났으며, 국내유통용처리에서 나타나지 않았던 잿빛곰팡이병이 9.1%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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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충청남도 서산 지역 중심으로 2016년 절화 백합 재배 농가의 현황 및 수확 후 관리 실태에 대하여 조사하고 분석하고자 수행하였다. 그 결과, 2011년 백합 재배 19농가에 서 2016년 절화 백합 재배 농가 수는 11농가로 고령화 및 불 안한 경제적 요건, 작물 전환 등의 이유로 절화 백합 농가 수 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2016년을 기준으로 절화 백합 을 재배하고 있는 농가 11농가 중 설문조사에 응한 7농가에 대하여 재배 현황을 조사한 결과, 재배 규모가 3,300 ~ 6,600m2 가 농가의 비율은 57.1%로 다소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농가 직원 수는 2명인 농가가 42.8%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 하였다. 7농가 모두 PE 비닐하우스 시설 재배를 하고 있으며 시설 내 상자재배를 하고 있는 1농가를 제외한 6농가는 시설 내 토경재배를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로 오리엔탈 계통 과 종간잡종 계통의 품종을 재배하고 있으며 오리엔탈 계통 중 ‘Medusa’ 품종, 종간잡종 계통 중 ‘Yelloween’ 품종이 다른 품종에 비해 다소 많이 재배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 확 시기는 일본의 오봉, 히간, 연말 수요에 따라 11~12월이 53.8%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오전, 오후 구분 없 이 하루 종일 수확을 하는 농가는 71.4%로 많은 비중을 차지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수확 후 에는 모든 농가 가 개인선별을 하며, 절화 백합을 수확 후 바로 Chrysal SVB 또는 Chrysal AVB를 이용하여 전처리를 하는 것으로 조사되 었다. 전처리 후 농가에 따라 저장 단계가 다르나 저장 시 슬 리브 포장 작업을 한 후 출하 전 까지 5~7°C 저온저장고에서 전처리 용액에 저장을 하거나 슬리브 작업을 하지 않고 전처 리 용액에 저장을 하며, 출하 전날 박스 포장 후 건식저장 하 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농가에서 출하 된 절화 백합은 수출보 다 내수 비율이 54.3%로 다소 높으며, 내수 판매처는 도매가 63.6%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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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브로콜리는 항암기능 및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글루코시놀레이트와 플라보노이드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생산 및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채소이다. 그러나, 브로콜리는 신선 농산물 중에서 호흡율이 매우 높아 수확 후 품질수명이 짧은 단점을 갖고 있다. 브로콜리의 수확 후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는 화뢰의 황화현상, 시들음, 이취, 부패 등이 있으며, 1−MCP, 에탄올, UV−C, 열처리 등과같은 수확 후 처리기술을 사용하여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는것이 가능하다. 특히 예냉과 저온저장을 포함하는 콜드체인 시스템은 저장 수명 연장 및 우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가장좋은 방법으로 제시되고 있다. 적정 저장 온도는 0oC, 상대습도는 95~100%가 바람직하며, CA 저장 또는 MA포장을 통해 저장성을 높이는 방법으로 1−2% O2+ 5 − 10% CO2의 공기조성이 제시되고 있다. 건강채소로 각광받고 있는 브로콜리는 수확시기에 따라 가격변동성이 높고, 기후변화에 의한 생산량 예측이 어려워 저장에 따른 품질 유지가 재배농가의 소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브로콜리의 수확에 따른 생리적 변화 특성을 이해하고, 저장방법 및 유통 단계별 품질 저하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종합적인 관리방법의 연구동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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