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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자생 양치식물 9종의 성엽과 근경을 재료로 α-glucosidase 억제활성을 분석하여 천연 α-glucosidase 저해제로서 개발 가능한 식물 소재를 선발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수확된 성엽과 근경은 수세 후 동결건조 하였으며, 건조시료를 분쇄하여 100% 메탄올 용매로 30분 동안 초음파 추출을 하였고, 추출 후 감압여과 하여 α-glucosidase 억제활성을 측정하였다. 양성 대조구로는 acarbose를 사용하였다. 추출물 50μL에 0.7 unit α-glucosidase 효소액 100μL를 넣고 혼합하여 37℃에서 10분간 반응시킨 후, 1.5 mM σ-NPG 기질용액을 50μL 넣고 37℃에서 20분간 반응시켰다. 1 M Na2CO3 1 mL로 반응을 정지시키고 405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0.7 unit α-glucosidase 용액의 활성을 50%를 억제하는데 필요한 시료의 농도(IC50 값)를 구하였다. 양치식물 9종의 α-glucosidase 억제활성은 성엽(IC50=14.00~913.33μg·mL-1)과 근경 추출물(IC50=12.93~205.84μg·mL-1)에서 공히 acarbose(IC50=1413.70μg·mL-1)에 비해 높았다. 양치식물의 추출물은 acarbose에 비해 성엽은 1.55~100.98배, 근경은 6.87~109.3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엽에서는 석위의 억제활성이, 근경에서는 꿩고비의 α-glucosidase 억제활성이 가장 높았다. α-Glucosidase 활성의 50%를 억제하기 위한 성엽과 근경의 필요 생체량은 공히 꿩고비(각 0.35, 0.27 mg)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엽의 경우는 석위의 IC50 값이 가장 높았으나 가용성 고형분의 함량이 꿩고비에 비해 2.4배 낮아, 오히려 꿩고비의 경제성이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 꿩고비는 적은 생체량으로도 높은 α-glucosidase 억제활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경제적인 천연 α-glucosidase 저해제 소재로써 개발 가치가 매우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2.
        2007.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양액농도 및 저면공급주기를 달리하여 양치식물의 생육을 촉진시키고자 봉의꼬리, 부싯깃고사리, 도깨비고비를 시험화종으로 하고 양액농도를 무처리, 500배, 1,000배, 2,000배액 등 4처리, 관주주기를 매일, 5일, 10일, 20일 등으로 4처리로 하여 시험한 결과 봉의꼬리는 무처리 매일관수에 비하여 2,000배액을 10일 간격으로 처리한 것이 생육이 좋았고 도깨비고비는 1,000~2,000배액을 10일 간격으로 처리하는 것이 좋으며 부싯깃고사리는 1,000배액에서 5일 간격으로 처리한 것이 생육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봉의꼬리는 2,000배액 10일, 도깨비고비는 1,000~2,000배액에 10일, 부싯깃고사리는 1,000배액에 5일 간격으로 관주하는 것이 생육이 가장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3.
        200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봉의꼬리에 있어서 생육은 일반상토인 모래: 마사토 : 부엽토(2:5:3)와 피트모스 : 이끼(5:5) 조합에서 많았으므로 인공상토로는 피트모스에 이끼를 덮은 조합이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깨비고비의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배양토 적응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역시 피트모스 : 펄라이트(7:3) 조합에서 생육량이 가장 많았다. 그러나 바크와 톱밥이 들어간 배양토에서는 생육이 저조하였다. 부싯깃고사리의 경우 초장과 엽수의 생육으로 볼 때 모래 : 마사토 : 부엽(2:5:3) 조합이 가장 크고 많았으며 그 다음이 피트모스 : 펄라이트(7:3, 5:5) 조합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