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road-subsidence mechanism in unsaturated sandy soils.
METHODS: A series of soil chamber tests were conducted under various conditions.
RESULTS: The cavity-expansion characteristics in unsaturated sandy soils due to seepage were affected by the outlet size, seepage intensity, relative density, and fine content.
CONCLUSIONS: In unsaturated sandy soils, the cavity-expansion speed was affected by the outlet size, relative density, seepage intensity, and clay content; however, the cavity-expansion shape was very similar. As the outlet size and seepage intensity increased, the cavityexpansion speed increased. As the relative density increased, the cavity-expansion speed increased because of a sudden decrease in shear strength, resulting from the increased saturation (reduction of matric suction). The cavity expanded faster with the increasing clay content, up to a certain threshold. It expanded at a slower rate once it passed the threshold. Finally, it reached a stable state where the cavity did not expand due to seepage.
콩고민주공화국의 식량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농사정 보를 얻을 목적으로 우리나라 옥수수인 광평옥, 청다옥, 강다 옥, 다평옥 4종을 시험기간의 월평균 강우가 133 mm였던 2012년 10월부터 2013년 1월까지와 22 mm였던 2013년 3월 부터 6월까지 킨샤사의 사질 밭에서 질소(N)와 인산(P2O5), 칼 리(K2O)를 각각 ha 당 75 kg, 40 kg, 40 kg 시용하면서 2 차례 재배하여 현지 적응성과 생육특성을 검토하였기에 그 결 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한국산 옥수수의 출사기까지 소요일수는 국내에서보다 20 일 이상 짧았으며 특히 심토에 비닐을 피복하여 재배함으로써 평균 4.3일 단축되었다.
2. 옥수수의 품종별 종실수량은 2012년에 청다옥이 5.6 t ha−1, 광평옥 5.13 t ha−1, 다평옥 5.10 t ha−1, 강다옥 4.76 t ha−1 순이 었다. 그러나 강우가 적었던 2013년에는 4.05 t ha−1 (다평옥) ~ 4.95 t ha−1 (청다옥) 범위였다.
3. 한국산 옥수수의 종실수량 평균은 2012년에 5.14 t ha−1, 2013년에는 4.59 t ha−1 이었으며, 이는 국내 수량의 70% 미만 이었다. 그러나 심토에 비닐을 피복하여 재배함으로써 2012년 과 2013년에 각각 30%와 25% 증수되었으며 청다옥의 경우 2012년도 시험에서 국내성적의 86% 수준까지 향상되었다.
4. 옥수수의 100립 무게는 2013년도 시험에서 24g(다평옥) ~ 27 g (청다옥) 였으며 심토 비닐피복재배에 의해 1 g ~ 2 g 증가 하였다.
5. 관행 재배한 한국산 옥수수는 현지 장려품종 Samaru에 비해서 종실수량 평균치가 강우가 많았던 2012년에 28% 높 았으며 강우가 적었던 2013년에는 50% 가량 더 높았다.
아프리카 특히 콩고민주공화국의 식량난 해결에 도움이 되는 벼농사 정보를 얻을 목적으로 우리나라 농림나1호를 월평균 강우가 216 mm였던 2012년 10월부터 2013년 2월까지와 32 mm였던 2013년 3월부터 6월까지 총 2회에 걸쳐 킨샤사의 사질 밭에서 심토비닐피복재배하여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농림나1호는 심토에 비닐을 피복하여 재배한 것이 자연상태로 재배한 것보다 출수기가 2012년에 2일 늦었고 2013년에는 4일 더 빨랐다. 그리고 2012년과 2013년도의 포기당 경수는 각각 2.1개와 0.2개 더 많았으며 이삭당 립수는 각각 23.4%와 23.1% 증가되었다.
2. 농림나1호의 심토비닐피복재배와 무피복재배구의 평균수량은 춘분 이후에 재배한 2012년도의 시험 벼가 추분무렵에 재배한 2013년도의 시험 벼보다 38.4% 더 많았으며, 심토비닐피복효과는 2012년도 재배 벼에서 8% 더 높았다.
3. 농림나1호는 국내재배에서보다 출수기가 70일 이상 단축되고 천립중이 2 g 이상 감소되면서 심토비닐피복구 기준으로 ha당 쌀수량이 12(2012년도) ~ 38%(2013년도) 가량 적었다. 그러나 등숙률은 12.5% 더 높았다.
4. 농림나1호는 2년간 심토비닐피복과 무피복 상태로 재배했을 때의 평균수량이 현지품종인 IRAT216보다 5.1% 더 높았지만 심토비닐피복처리 효과에 있어서는 IRAT216보다 32.6% 낮았다.
최대건조단위중량은 노상토 재료 특성으로서 매우 중요한 인자이다. 최대건조단위중량을 예측하는 기존의 모델들은 많은 변수를 포함하고 있어 다소 복잡해 보인다 본 논문에서는 사질토의 최대건조단위중량을 예측할 수 있는 간편한 식을 제안하였다. 이를 위해 36개 시료를 체분석하여 입도분포를 구하고, 다짐시험 한 후 그 결과를 회귀 분석하였다. 제안식은 변수로 노상토의 기하평균과 기하표준편차 또는 입도분포계수를 포함한다. 제안식의 검증을 위해 전국16개 지역의 채취 시료에 대한 최대건조단위중량의 실측치와 예측치를 비교한 결과 잘 맞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국내외에서 TDR(Time Domain Reflectometry)기법을 이용한 토양 함수량 측정이 유용한 기술로써 받아들여져 오고 있다. Topp 등, (1980)에 의하여 최초로 제안된 경험식이 TDR에 의해 측정된 유전상수로부터 토양 함수량을 결정하는 데에 폭넓게 적용되어져 왔다. 그러나, 이 방법의 적용범위는 중간 입자 조성의 토양(Medium-testured soils)에 한해서 제한되어져 왔다. 본 연구에서는 Topp 모델이 사력토(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