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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전반적 발달장애아를 대상으로 아동기자폐증평정척도를 실시하여 자폐성향 및 자폐정도를 확인하고, 단축감각프로파일을 실시하여 자폐성향 및 자폐정도에 따라 감각처리의 차이가 나타나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만 3세부터 10세 사이의 전반적 발달장애아 13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빈도 분석을 통해 일반적 특성을 알아 보았으며, 자폐성향 및 자폐정도에 따른 감각처리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t검증을 실시하였다. 또한 자폐정도와 감각처리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전반적 발달장애아의 자폐성향에 따라 모든 감각영역에서 감각처리상의 차이가 나타났으며, 자폐정도에 따라 촉각민감성, 맛/냄새 민감성, 과소반응/특정자극 찾는 행동, 청각여과하기, 총점에서 감각처리상의 차이가 나타났다. 또 한 자폐점수와 감각처리간의 부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자폐정도가 심할수록 총점을 비롯하여 촉각 민감 성, 과소반응/특정자극 찾는 행동, 청각여과하기 영역에서 감각처리상의 어려움을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 : 전반적 발달장애아의 경우 자폐성향 및 자폐정도를 확인해야하며, 자폐성향이 나타나는 아동의 경우 촉각 민감성, 맛/냄새 민감성, 과소반응/특정자극 찾는 행동, 청각 여과하기 영역의 감각처리에 대한 주의 깊은 관찰 및 심화평가가 필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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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ADHD 아동의 감각처리 능력과 불안을 일반아동과 비교하고, 감각처리에 어려움이 있는 ADHD 아동과 감 각처리에 문제가 없는 ADHD 아동과의 불안수준을 비교함으로써 감각처리 능력이 불안과 관련이 있는지 알아보 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10년 10월 4일부터 2011년 1월 14일까지 K시에 소재한 소아정신과 2곳에서 ADHD로 진단받은 만 7~9세 아동과 K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일반아동을 대상으로 보호자의 동의를 얻어 감각처리능력과 불안 설문 지를 실시하였다. 감각처리능력은 Short Sensory Profile을 사용하였으며, 불안은 한국형 소아 상태 및 특성 불안 척도 (State Trait Anxiety Inventory for Children)를 사용하였다. 총 150부를 방문 및 우편 배부하여, 102부의 자료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결과 : ADHD 아동이 일반아동에 비해 감각처리에 어려움을 더 보였으며, 불안수준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ADHD 아동의 성별, 연령, 유형에 따른 감각영역과 불안 수준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특성불안은 시각/청각 민감성, 활력부족/허약, 과소반응/특정자극 찾기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그 중 시각/청각 민감성은 특성불 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상태불안은 감각영역과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감각처리에 어려움 이 있는 ADHD 아동은 그렇지 않은 ADHD 아동보다 특성불안에서 불안 수준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태 불안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 ADHD 아동의 감각처리 능력과 불안은 일반아동과 차이가 있으며, ADHD 아동의 감각처리 능력은 불안과 관련이 있다. 그러므로 ADHD 아동을 평가하고 치료할 때 감각처리와 불안간의 관계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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