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uca vitrata is one of the destructive pests of tropical legumes. Radiofrequency dependent development and adult performances of M. vitrata were examined at five radiofrequencies of 0 (control), 5, 10, 20, and 30 kHz on artificial diet. The results showed that radiofrequency have significant effects on the life variables of M. vitrata. Radiofrequency exposures on pod borer impacted on life-variables of M. vitrata and negative effects were also transmitted to the successive generations. The adults of M. vitrata were emerged with shorter longevity in case of radio-frequency treatment than untreated. Decreasing the radiofrequency level further reduced the longevity of adults. The shortest adult longevity was recorded for 5 kHz. Radiofrequency treatments have also affected on the adult performance such as weight of adult. The outcomes of this study are discussed in terms of an alternative to chemical treatments.
Two lepidopteran species, Matsumuraeses phaseoli (Matsumura) and Maruca vitrata (syn. M. testulalis) (Fabricius) were reared on artificial diets, and analyzed in their developmental characteristics. Photoperiod was supplied with 16L/8D for M. phaseoli and with 13L/11D for M. vitrata, respectively. Both species passed five larval instars with discrete sizes of head capsule width. In a constant environment (25℃ and 65%RH), the developmental period of M. phaseoli egg, larva and pupa was 3.9, ca. 16.0 and 8.9 days, respectively, and over 80% of M. phaseoli larvae could develop into pupae, most of which emerged into adults. Newly laid eggs could be stored at 5℃ for 15 days with over 50% hatchability. Similar developmental traits were shown in M. vitrata. However, a low temperature preservation was not applicable to M vitrata eggs.
대두의 주요해충인 콩나방의 피해를 경감시키기 위해 생물학적구제책을 모색하기 위해서 재래수집종에 콩나방피해율과 형태적특성과의 관계를 검토하였다. 또 품종및 경종조건을 달리한 후 콩나방의 피해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474계통에 대한 콩나방피해율은 최고에서 전혀 피해가 없는 계통까지 분포하고 평균피해율은 이였다. 형태적특성으로서 협의 모용밀도 및 색과 콩나방의 피해율과는 일정한 상관성이 없으나 콩나방피해율과 maturity group 또는 진딧물피해와는 공히 수준에서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maturity group V에서 가장피해율이 높았으며 일반잎피해정도와 콩나방피해와는 부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특이한 것은 청색의 종피색을 띤 계통들에서 콩나방피해가 현저히 늘은 점이다. 파종기별 콩나방의 피해정도는 6월20일 파종구가 제일 심하여 만파구가 피해율이 현저히 높은데 이들 피해정도는 착협시기뿐만 아니라 착협에서 성숙기까지의 기간에도 관계가 있는것으로 보여진다. 재식거라에 따른 중나방피해는 소식할수록 큰 편이고 6개품종중 봉의, 충북백이 저항성인 반면 clark, 금강대립이 이충성품종으로 나타났다.
대두의 중요 해충인 콩나방의 방제 및 내충성 육종을 위하여 전국 각지에서 수집된 재내종대두 633계통에 대한 콩나방의 피해정도와 아울러 착협시기, 모용밀도 및 기상조건과 피해입율간의 관계를 조사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공시계통가운데 대부분이 7월말에서 8월초에 착협되었으며 8월 1일을 전후해서 착협되는 계통이 전체의 24.8%로서 제일 많았고 착협시기와 피해입율간에는 부의 상관관계(r=-0.73)가 인정되었다. 2. 콩나방에 의한 피해입율은 최고 2.3%에서 최저 1.2%로 평균 7.4%였다. 그 가운데 9%∼8%의 피해를 받은 계통이 153계통(24%)으로 제일 많았고 특히 20% 이상의 피해입률을 보인 계통은 전체계통의 0.6%였다. 3. 협의 모용밀도에 의한 계통별 피해입율 조사에서 털이 많은 계통이 적은 계통보다 피해입율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4. 착협시기인 7월과 8월의 기상관계와 피해입율간에는 통계적 유의성은 볼 수 없었으나 전생육기간의 연평균온도와는 관계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