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ern society attaches great important to state of the technology, but, unconscious desire and subconscious are also discussed in an important value. In the social background of such madness is acting as an artistic inspirational to the many people. At such a time, fashion photographs also being used medium which speak for people's desire. Editorial fashion photographs with unusual stories or including experimental visual elements unlike fashion advertising have increasing. The subject of this study is the formative characteristics in recognition of madness from ancient times until now and find out new meaning of the unusual and informal form of editorial fashion photographs showed in Vogue Italia since 2000. The analysis data of this study, we used 36 photographs of editorial fashion photographs taken by Steven Meisel, Tim Walker and Miles Aldriege. The final process of analysis made in with agreement of 10 major people. We used photograph's basic visual elements as analysis to avoid arbitrary interpretations. The content of this study is drawing in editorial fashion photographs from the viewpoint of Michael Foucault's Madness theory, Deleuze and Felix Guattari's Madness as the aspects of desire. The madness images in the editorial fashion photographs were showed as Decadence, Blindness, Violence and Grotesque based on the analysis results from above. The formative characteristics of editorial fashion photographs enabled the awareness on the value and importance of madness in modern society. These editorial fashion photographs can be the source of our wider perspectives for changing recognition of madness.
The advent of various arts and remarkable development of mass media since 1980s accelerate fashion photographs' advancement. The expression of fashion through photographs can represent characteristics of ages, societies, cultures, traits of designers and techniques of photographers. In addition, that is the tool which contains economical role as a product and artistic role as photos. Therefore, this study examines hyprt-reality images in editorial fashion photographs. Hyper-reality means the reproduction which represents the reality of life more actually. Hyper-reality through photographs elevates reality of virtual things and creates the confused situation which haunts the boundary between reality and reproduction. This study classifies the hyper-reality in editorial fashion photographs into three groups by their external traits, ideal reality, collapse of reality, and restoration of reality. First, ideal reality is represented as harmony among fashion, characters, and space, causality of fashion with time and circumstances, positive will, and melting with nature. Second, collapse of reality is expressed as in harmony between fashion and situation, violence, fetishism and symbol of death. Third, restoration of reality is shown as recurrence to nature and images of utopia to express dignity of life.
평생직장과 고용의 개념이 무너지고 구조조정이 일반화되면서 직장을 잃거나 퇴직한 이들의 생계형 창업 비중이 해마다 증 가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소상공인은 대부분 생계형 창업으로 낮은 진입장벽과 과다경쟁은 빈번한 폐업으로 나타나고 생존력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이를 막기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상담의 기회를 주는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을 진행 하고 있으며, 폐업 소상공인의 재기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발굴한 선정 우수사례의 우수사례집 제작·배포를 통해 사업 성과 홍보 및 재기를 노리는 소상 공인에게 희망을 주려고 하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은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우수한 기획 및 편집 디자인으로 간행물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여 희망리턴패키지 활성화시키고자 한다. 이를 위해 기존 사례집 틀에서 벗어난 차별화된 스토리텔링기법으로 보다 쉽고 편하게 구독 가능한 사례집을 추구하고, 캡 쳐 사진, 핵심 없는 소개기사, 평이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는 기존 잡지 매체군에서 탈피한다. 그리고 소상공인 성공 사례 집만의 아이덴티티와 스타일을 보여주고 유용하고 참신한 내용 및 시각 정보를 전달하여 독자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인 터뷰와 더불어 활용 팁이나 정보 제공과 희망리턴패키지의 전략적 성과를 알림으로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줄 것이다.
교과도서는 국가적인 수준에서 가르쳐야 할 교육내용을 제시한 것으로 교육과정의 목표와 내용을 구현하는 하나의 학습 자 료이다. 본 연구에서는 현 초등학교 과학교과서를 중심으로 국내의 사례분석과 편집디자인 구성 요소에 따라 현황을 분석 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를 통해 교과서를 이용하는 학습자들의 학습의 동기를 유발하고 학습의 교과를 돕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더 나아가 앞으로 교과서 편집디자인을 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연구자가 밝혀낸 현교과도서의 개선방안을 아래와 같이 제안한다. 그 결과 워드 중심의 과학의 원리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학습이 진행되어야 한다. 이는 틀에 박혀있는 교육에서 벗어나 학습 자가 스스로 학습하면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어떤 사건이나 학습내용을 시간에 따라 차례로 배열해야 한다. 이는 암기식 교육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학습내용을 습득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디자인 구성체계는 다양한 서체사용을 지양함으로서 보통 고딕체와 명조 기타로 유지하여 학생이 학습에 몰입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며, 무분별한 그래픽적 요소들을 지양해야 한다. 스토리진행이나 컨셉상 사용은 흥미 유발에 적절하나 무분별한 만화나 템플릿의 사용은 자칫 과학을 흥미위주로만 접하게 되어 고학년 학습에 적응하기 어려울 수 있 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기술발전은 하루가 다르게 급속도로 변해 가고, 영상 매체의 발달로 인해 독서 인구는 점차 줄어드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멀티미디어의 보급과 함께 PC를 이용한 정보통신은 세계 곳곳의 정보를 실시간 전달하고, TV매체를 이용한 뉴스나 드라마, 영화 등을 감상할 수 있어 언제나 친근한 벗이 될 수 있지만, 쉽게 우리의 기억 속에서 사라진다. 이에 반해 신문이나 잡지, 단행본은 수천 년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 간직할 수 있고, 좋은 언어와 문자 그리고 사진을 발전시켜 인류의 가치를 보존하고 기억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본 연구는 사보 편집디자인의 특성을 파악하여 독자들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디자인을 연구해 보고, 첫째, 이미지 사용 시 사진+일러스트를 같이 사용하는 경우, 둘째, 타이포그라피 사용 시 고딕체(산세리프체)를 사용하는 경우, 셋째, 컬러 사용 시 헤드라인과 본문 컬러를 같이 사용하였을 때 독자들은 단기기억보다는 장기기억으로 나타난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