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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7

        1.
        2020.10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의 삶의 만족도와 주요 변수와의 관계에 관한 연구 모델을 수립하고 분석하여 노인의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탐구하고 사회 복지 정책과 삶의 만족도의 실제적 함의를 제시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삶의 만족도, 자아통합감, 사회적지지 및 노후준비로 구성된 연구 모델을 구축하였다. 이에 따라 자아통합감, 사회적지지가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노후준비가 이 관계에서 조절변수로 작용하는지 여부를 분석하였다. 또한, 각 변수의 하위 요인 간의 관계를 분석하여 이들 간의 영향 관계를 조사하였다.
        9,300원
        2.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만65세 이상 노인의 자아통합현상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기술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자료는 2020년 6월부터 7월까지 반구조화된 질문을 통한 심층면담으로 수집되었다. 자료는 현상학적 연구의 분석방법 중 Colaizzi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모든 인터뷰는 분석을 위하여 녹취하여 필사하였다. 분 석을 통하여 309개의 중요한 진술이 추출되었고, 88개의 의미형성, 53개의 주제, 16개의 주제묶음, 5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범주와 주제묶음은 다음과 같다 : ‘지난 생애를 흐뭇하게 되돌아봄’(‘생애주기에 따른 보람’, ‘책임을 다함으로 이룩함’, ‘특별하고 감사하게 성취됨’), ‘씁쓸한 지난날로 인해 지금 외롭고 괴로움’(‘신체의 건강과 심리사회적 욕구가 충족되지 않음’, ‘부모와 자녀를 위한 선택을 잘하지 못함’, ‘노후생 활이 녹록치 않음’), ‘고단하고 어려운 삶의 여정을 잘 견뎌낸 만족감’(‘직장과 가정에서 수고한 것을 보상 받음’, ‘견디고 극복함으로 문제가 해결됨’, ‘지난날의 습관에서 벗어나 노년을 건강하게 살고 있음’), ‘노년기 삶의 방법을 터득하여 살아감’(‘지금이 제일 뿌듯하고 좋을 때임’, ‘노년에 자기관리함’, ‘늦었으나 열정 적으로 살기’, ‘충만한 마음으로 생활전선에서 물러남’), ‘마지막 때를 아름답게 마무리함’(‘노년에 대한 바램’, ‘임종을 맞이했을 때의 희망’, ‘죽음이 다가왔을 때의 모습과 감정’)이었다. 자아통합현상은 과거의 아쉬움이나 어려움을 회상함으로써 인생의 의미를 통찰하게 되고, 이런 회상을 통해서 남은 생애를 위해 긍정적이며 초월적인 희망을 가지게 됨이 관찰되었다. 노인의 자아통합은 주관적이며 역동성이 있고, 연속적 이기보다는 동시에 일어나는 것으로 보였다. 나이와 경험의 형태를 고려하여 다양한 간호중재를 개발할 것을 추천한다.
        4,500원
        3.
        2018.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급격한 의학과 과학의 발달로 우리사회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도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65세 이상인구는 총 657만 명으로 전체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3%를 넘어섰다. 전체 인구에서 고령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2000년 7.3%, 2005년 9.3%, 2010년 11.3%, 2015년 13.2%로 계속 높아지고 있으며 2017년 8월말 현재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는 총 726만 명으로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3.8%로 고령사회로 들어섰다고 발표하였다. 그것은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로 인해 고령자 인구 증가와 함께 눈여겨보아야 할 부분은 삶의 질과 죽음의 질을 살펴 볼 필요가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발표한 우리나라는 2017년도 ‘삶의 질(Better Life Index)‘지수가 회원국 38개국 중 29위로 머물러 있고, 2013년도 영국 경제 주간 이코노미스트 산하기관인(EIU)에서 ‘죽음의 질 지수(Quality of Death Index)’ 또한 40개국 중에서 32번째라고 밝혔다. 인간은 태어나고 자라고 늙어서 죽는다. 그러므로 노년기 진입을 앞두고 있는 중장년층에 대한 이론적 탐색과 죽음의 태도, 자아 통합감, 사회적 자본을 분석하기 위한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고자 한다.
        4,900원
        4.
        2017.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onducted in order to examine the effects of horticultural activities and flower tea drinking based on reminiscent storytelling on demented elders’ cognitive and emotional functions. For these an purposes, the program was executed 35 elders divided four groups at the elders institutionalized at B Facility through 10 sessions during the period from 10 March to 14 July in 2015. As a result first, in the test of pretreatment homogeneity among the groups,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among the four groups, so they were considered homogeneous. As to difference between before and after the program, cognitive functions were improved significantly after the treatment in the experimental group with both horticultural activities and flower tea drinking (p=.039). Among the emotional functions, self‐esteem was significantly different in the experimental group with only horticultural activities (p=.040), the experimental group with only flower tea drinking (p=.005), and the experimental group with both horticultural activities and flower tea drinking (p=.024). Life satisfaction was significantly different only in the experimental group with both horticultural activities and flower tea drinking (p=.005). Ego integrity was significantly different in the experimental group with only horticultural activities (p=.011) and the experimental group with both horticultural activities and flower tea drinking (p=.005). Therefore, the experimental group with both horticultural activities and flower tea drinking were improved significant that all the items of cognitive and emotional fun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