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S: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countermeasures against heavy snow on road in Seoul: Focusing on Seocho 1-dong. METHODS : Since 2000, three cases of the top 10 in the highest snow fall depth in a day occurred in 2001(234mm, 156mm) and 2010(258mm) and the possibility of heavy snow is getting higher. 10 days after heavy snow fall when the snow thaws, socio-economic damages occurred often. For example, the insufficient snow removing, difficulty in patients transfer, crash accidents, injuries from a fall, the increasing cost of snow removing etc. RESULTS : For the effective deploying snow removing equipment and workers, it is necessary to understand emergency snow removing spots. Seocho 1-dong was tested because it contains mountains, hill and urban areas as well as various buildings and road types exposures. CONCLUSIONS : Based on the domestic and international heavy snow researches, the elements for vulnerability were analyzed and vulnerable areas to snow fall were derived.
PURPOSES: This study is to suggest heavy snow risk analysis in Seoul. METHODS: Recently, the increase of extreme weather caused by global warming raises the occurrences of unpredictable natural disasters and the loss potential of human disasters by land use facilities accumulation. It is necessary to develop the risk analysis for the natural and human disasters. RESULTS : In this study, heavy snow risk analysis among natural disasters in Seoul was suggested. The spatial unit of risk analysis level was established for the lines and administrative districts. CONCLUSIONS : The risk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risk matrix of disaster occurrence score and disaster damage score. The components affecting the risk disaster analysis by types were analyzed and the application of heavy snow risk analysis was suggested.
최근에 폭설로 인한 온실의 붕괴가 빈번해져서 농가의 피해가 증가되고 있다. 히지만 폭설로 인한 온실의 붕괴를 막기 위한 정확한 구조해석에 대한 연구가 미약하여 매년 농가의 피해는 되풀이 되고 있다. 기존 온실의 구조해석 방법은 미소변위에 기초한 선형탄성해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실제 온실의 강성은 건축 구조물의 강성에 비해 상당히 약하지만 하중은 폭설에 의해 상대적으로 크게 작용하여 변형이 크게 발생하고 구조물의 기하학적 형태가 변하므로 변형률-변위 관계가 비선형 거동을 한다. 본 연구에서는 폭설에 따른 온실의 붕괴를 막기 위하여 농가에서 많이 사용되는 농가 지도형 G형 단동온실과 농가보급형인 1-2W 기본형 연동온실에 대해 시간에 따른 하중단계별 기하학적 비선형 효과를 고려하여 온실의 정확한 거동분석과 구조적 안전성을 평가하는데 대변위해석 방법을 제시하고자한다.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characteristics of the disaster by heavy snowfall in South Korea based on the disaster yearbooks published from 1979 to 2014. We analyses the spatial distributions and temporal changes of disaster caused by heavy snowfall as well as the damage related to the snow depth. According to the change in the property loss by heavy snowfall and the snow depth, there was no major damage by heavy snowfall in 1980~1999 when the new snowfall tended to decrease by -1.4 cm/year. However, the fluctuation in the sum of new snowfall in the 2000s was also the most unstable, resulting in heavy damage by heavy snowfall. The sensitivity on the snow depth is different depending on the geographical regions, but the property loss by heavy snowfall increases as the sum of new snowfall and the maximum snow depth increase.
대설재난은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자연재해 중 호우나 태풍과 같은 풍수해에 이어 피해규모가 큰 재해에 해당된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여름철의 태풍, 호우에 의한 피해와 겨울철 자연재난인 대설, 한파 등의 강도가 점차 강해지고 있다. 대설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는 교통, 건축, 시설 등 다양한 부문에서 나타나며, 대설재난 관리를 위해서는 기상학 분야, 교통 분야, 건설 분야 등에서의 통합적 대응체계가 요구된다. 또한 효과적인 재난 관리를 위해서는 대설에 대해 직접적으로 다룰 수 있는 법령과 제도개선이 필요하다. 현재 우리나라의 법과 제도적 측면에서의 대설재난에 대한 대응체계가 미미하고, 대설재난에 대하여 다루고 있는 전문분야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자연재해대책법 등 대설과 관련된 법령과 조례, 관련 계획 등 제도적 현황에 대한 검토 및 비교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대설재난대응에 대한 현안 문제를 파악하고, 대설재난대응을 위한 통합적 관리방안 수립 및 제도적 개선방안에 대한 기본방향을 제시하였다.
대상구조물은 준공 후 6년 경과된 창고용도의 구조물로서 폭설이 내리는 도중 창고 지붕(Arch Panel)과 서측에 면한 기둥 및 벽체부분이 붕괴사고가 발생됨에 따라 붕괴원인과 붕괴사고 후 남아있는 구조체의 안전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건물주의 요청에 의해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따라서, 관련된 도면 및 현재 시공상태를 비교 검토하고 붕괴된 부분과 붕괴되지 않은 구조물에 대해 외관조사와 비파괴조사(콘크리트 강도시험, 철근배근탐사 등)를 수행하여 구조부재의 상태와 손상정도를 파악한다. 또한, 지붕 및 기둥 붕괴에 관련한 하중을 검토하여 구조물의 안전성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구조검토를 수행한다. 수행된 결과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붕괴원인을 검토 분석하고 붕괴되지 않은 부분에 대한 보수⋅보강 여부를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소방방재청에서 제공하는 2001년부터 2010년까지의 ‘재해연보’의 내용을 바탕으로 호우, 대설, 강풍에 의하여 강원도 지역에서 재해가 발생한 사례들을 추출하였고, 그 사례들을 종관 기압 패턴에 따라 분류하여 유형별 재해 피해액을 조사하여 재해 취약 지역을 밝혀내었다. 강원도 지역에서는 10년 동안에 총 32 건의 호우에 의한 재해 사례가 발생하였고, 호우에 의한 강원도 지역의 총 재해 피해액은 2조 2,514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호우에 의한 재해 사례를 종관 기압 패턴에 따라 분류하여 재해 피해액을 살펴보면, 장마 전선형 호우에 의한 재해 피해가 가장 많았고(1조 9,002억 원), 호우와 관련된 재해 취약 지역은 평창군과 인제군 지역으로 밝혀졌다.
대설에 의한 재해 사례의 경우, 재해 사례 건수는 2001년부터 2010년까지 총 8 건이었고, 대설에 의한 강원도 지역의 총 재해 피해액은 280억 원 정도로 집계되었다. 대설에 의한 재해 사례를 종관 기압 패턴에 따라 분류하여 재해 피해액을 살펴보면, 저기압 이동형 대설의 경우(196억 원 정도)가 cP 고기압 확장형 대설의 경우(41억 원 정도)보다 더 큰 재해를 일으켰음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강풍에 의한 재해 사례의 경우, 10년 동안에 재해 사례 건수는 총 2건이었고, 강원 영동 해안 지역에 위치한 삼척과 강릉 지역에서 각각 1,500만 원, 6,320만 원 정도의 피해가 나타나, 강풍의 피해 지역은 강원 영동 지역으로 국한되었다.
최근 전 지구적인 이상기후로 인하여 사회 인프라에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는 새로운 국가 재난 유형으로 발전하여 국민 생활과 산업 전반에 다양한 피해를 주고 있다. 실제로 지난겨울(2011년)에는 대폭설로 인하여 물류망이 마비대고 교통대란이 일어났었다.
겨울철 주요 재해 요인으로 작용하는 대설은 다른 자연재해에 비하여 재해 관련 상황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선제적 대응으로 그 피해를 줄 일수 있기 때문에 특히 방재 정책 전략 수립에 있어 과거 피해 상황을 분석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최근 10년간 대설로 인한 피해액 상위 3을 살펴보면, 2004년 6천 738억 원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었으며, 다음으로 2005년 5천 499억 원, 그리고 2010년 633억 원 순으로 피해를 입었다. 특히, 2010년의 경우(12월 29일∼1월 1일)는 중부지방에 지속적으로 눈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집중강설이 내린 100년만의 기록적인 폭설이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재산피해만 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