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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 이 연구는 목재합법성 제도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실사 체계의 요건을 ISO 위험 관리 표준과 국외 우수 사례분석을 통해 탐색·분석함. 2. 이 연구는 ISO 위험 관리 표준에 기반하여 불법목재 위험 관리 실사체계에서 주요하게 다루어야 하는 요건을 1) 위험 정의, 2) 위험 평가, 3) 위험 조치, 4) 모니터링 및 검토, 5) 기록 및 보고 등 다섯 가지로 설정하고, 이 분석틀을 기반으로 호주의 목재합법성 제도 내 실사체계를 분석함. 3. 호주의 목재합법성 제도 실사체계는 ISO 표준에 비추어 불법목재 위험성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요건을 세부적으로 잘 갖추고 있었기에 우리나라의 실사체계 설계 시 벤치 마킹이 용이한 우수 사례임. 4. 이 연구는 국외 사례 조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 내 실사 체계 수립 및 운영에 대한 의미 있는 정책 제언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5. 특히 우리나라가 2019년도에 도입한 합법목재 교역촉진 제도의 실사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바, 본 연구가 제공하는 구체적인 실사 틀과 실사 요건에 대한 고 찰이 우리나라 임업정책에 시사하는 바가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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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8.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he legacies of Tokyo Trial have been overlooked and questioned partly because prosecuting aggression was allegedly a violation of the principle of legality. This essay argues that the trial should not be overlooked for this reason because the legality debate at the trial provides insights into the interplay between the principle of legality and sources of international criminal law. Besides the majority judgment, some minority opinions could shed light on the nature of the Tokyo Charter by distinguishing between jurisdiction and applicable law and link the issue to the legality challenge. Although the Tokyo Charter was formally different from the Nuremberg Charter, both of them are substantive in nature so that the tribunals were allowed not to address the legality challenge. In addition, prosecuting aggression was arguably not a violation of the principle of legality because this principle, at that time, did not bind ex post facto legislation against international crimes committed during World War II.
        3.
        2014.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response to the 2008 global financial crisis, many of the world’s largest central banks initiated unconventional monetary policies such as quantitative easing when standard open market operations became ineffective. The Bank of Japan, the US Federal Reserve, the Bank of England and the European Community Bank were among those that aggressively increased their respective monetary bases to purchase specified financial assets from commercial banks and financial institutions in order to lower interest rates interest rates for specific debt securities and stimulate their economies. Japan, which has long suffered from years of debilitating deflationary cycles, has targeted and committed to open-ended purchases until a stable two percent rate of consumer price inflation is achieved. Several of Japan’s chief exporting rivals, in particular China, have publicly criticized the Bank of Japan for using its current monetary policy to intentionally devalue its currency and thereby benefit from an unfair trade practice. This criticism is unwarranted and Japan’s policy complies with international 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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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2.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Resorting to targeted killings as a measure of counterterrorism spawned a debate on their legality under both international human rights law and humanitarian law. This article attempts to justify the measure under the current body of international humanitarian law. It also claims that discrete acts of targeted killings may be legal provided the existence of specific circumstances and conditions. These conditions, however, make it extremely difficult for a State to legally pursue ‘a policy’of targeted killings against alleged terrorists, unless they are considered‘ legal combatants.’The article criticizes the practice of labelling terrorists as ‘unlawful combatants’ unworthy of protections afforded by both international human rights law and international humanitarian law, and argues the lack of compelling legal arguments that would prevent terrorists from being considered as lawful combatants in an armed conflict. Light is also shed on the United States’recent expansion of the drone program in a way that might indicate a gradual acceptance of the terrorist-ascombatant the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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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0.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삼국사기」의 기록에 의하면 신라 이사부 장군은 512년에 전선에 목사자를 실은 무력의 행사 수단에 의해 울릉도 뿐만 아니라 독도로 구성된 우산국을 정복했다. 동 정복의 결과로 독도에 대한 한국의 영토주권, 즉 독도에 대한 한국의 역사적 권원이 512년에 확립되게 되었다. 고대법상 정복은 영토취득의 수단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고대법이 국가에게 정복에 의한 영토취득을 허용하고 그 시기에 국가에게 전쟁권 수행에 관해 제한을 두지 아니었냐는 것이 명백하다. 그러나 국가에 의한 무력의 행사를 금지한 현대 국제법상으로 정복은 침략행위를 구성하고 위법하며 영토취득을 위한 타당한 권원을 보장할 수 없다. “국제연합 현장”제2조 제4항의 규정에 따라 국가의 전쟁수행권과 영토의 취득을 위한 정복권이 제한된다. 영토취득을 규율하는 국제법의 규칙은 수세기 동안 변천되어 왔다. 한편으로, 분쟁에 있어서 문제의 주장과 사태는 그것이 오늘 존재하는 조건과 규칙에 따라서가 아니라 그것이 취득된 때에 존재하는 조건과 규칙에 따라 평가되어야 한다. 다른 한편으로 국제법은 소급적으로 적용되어서는 아니된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승인되어 있다. 상기 결과에 따라 독도의 영토주권에 관해 우리 정부당국에 의해 기획되는 기본정책과 역사학자에 의해 수집되는 기본연구는 512년의 역사적 권원을 정립해야 한다. 그리고 역사적 권원을 1900년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와 같은 현대국제 법상 타당한 권원으로 대체하는 것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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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9.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대상회사의 현 경영진이나 지배주주의 의사에 반하여, 주식을 공개매수 또는 우호세력을 동원하여 현 지배주주보다 많은 지분을 확보하여 주주총회를 통하여 현 경영진을 퇴출시키고 대상회사의 경영권을 장악하는 적대적 M&A에 있어서 대상회사 이사의 방어행위를 인정하는 것은 매수인이나, 대상회사 회사 및 주주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따라서 이사의 방어행위가 주주 및 회사의 기타 이해관계자 등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면 이는 회사의 경영판단사항의 하나에 해당하여 당연하지만, 그러나 이사가 매수인으로부터 M&A 이후 새로운 직급, 퇴직금, 연금 등의 지급을 보장받는 등 자신의 지위보전 및 개인적인 이익을 위하여 방어행위를 한다면 이는 회사 및 주주에 대한 배신행위에 해당하며 선관주의의무나 충실의무 위반에 해당하여 손해배상책임을 부담한다.그러나 현행법상 명문규정이 없는 우리나라에서 대상회사 이사의 방어행위 적법성과 판단기준에 대한 논의는, 대상회사 이사의 방어행위가 이사 자신의 지위보전을 위한 개인적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고, 주주․종업원․거래처․채권자 등 회사의 이해관계자를 보호하기 위한 행위라면 경영판단에 해당 하여 적법하다는 미국의 州법이나 판례 또는 일본의 판례나 지침을 통하여 논의되어야 할 것이다. 미국은 주법과 판례를 통하여 적대적 M&A에 있어서 대상회사 이사에게 합리적인 방법에서 방어행위를 원칙적으로 허용하고 있으나, 전면적으로 인정하는 것은 아니고 방어행위가 남용되지 않도록 일정한 기준에 따라 방어행위를 하여야 한다. 그 기준으로는 ①주요목적기준(Cheff 기준), ②비례성 기준(Unocal 기준), ③가치극대화 기준(Revlon 기준), ④중간적 기준(Time 기준) 등이 있다.일본에서는 경영권 방어수단으로 제3자에게 신주를 배정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어, 신주발행을 함에 있어서 합리적인 이유가 없으면 당해 신주발행은 현저히 불공정한 발행에 해당하여 위법이라는 주요목적기준과 주요목적을 반드시 자금조달에 한정하지 않고 기타 정당한 목적도 주요목적 기준에 해당 한다는 ‘수정’주요목적기준과 매수방위책 지침 등이 있다. 결국 적대적 M&A에 있어서 대상회사 이사의 방어행위에 대한 적법성 논의는 그 방어행위가 주주나 회사의 이해관계자를 보호하고, 법령 또는 정관에 규정되어 있다면 그 규정의 범위에 해당하는 행위인지를 판단하면 되고, 방어행위가 자신의 지위보전이라는 개인적 이익을 위하여 방어행위를 하는 경우에는 당연히 그 적법성을 부정하고 이사에게 손해배상책임을 부담시켜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