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발레단 소속 여자 무용수를 대상으로 연속 회전점프 시 시각선택과 회전 순서에 따른 차이를 도약과 착지구간으로 분류하여 비교하였다. 10명의 대상자(연령: 26.0±2.9 yrs, 신장: 163.4±3.3 cm, 체중: 46.8±3.6 kg, 발레경력: 12.3±5.9 yrs)가 연구에 참여하였다. 3차원 동작분석기와 지면반력기를 이용하여 신체중심의 높이와 도약과 착지 시 지면반력을 측정하였다. 시각선택(양눈 사용, 왼 눈 사용, 오른눈 사용)과 회전순서(첫번째 회전점프, 두 번째 회전점프)에 따른 차이를 반복측정 이원변량 분석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신체중심의 높이는 첫 번째 회전점프가 높게 나타났다. 도약 시 지면반력의 좌 우힘은 좌우발 모두 두 번째 회전점프에서 왼발은 외측힘, 오른발은 내측힘이 강하게 나타났고, 전후힘은 오른발에서 첫 번째 회전점프 시 전방힘이 강하게 나타났으며, 수직힘은 좌우발 모두 차이가 없었다. 착지 시 전후힘은 왼발에서 두 번째 착지에서 후방힘이 강하게 나타났고, 오른발은 왼쪽 시각 사용에서 후방힘 이 강하게 나타났다. 수직힘은 왼발에서 두 번째 착지, 오른발은 첫 번째 착지에서 강하게 나타났다.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effects of feeding methods on in vitro ruminal fermentation, total gas and methane production in Hanwoo steers. Six Hanwoo steers fitted with rumen cannula (430 ± 21 kg of body weight) were randomly assigned to one of three feeding systems: 1) feeding forage 1 hour after concentrate, 2) feeding concentrate 1 hour after forage, 3) feeding mixed ration. Rumen fluid sampled from each animals was incubated 24 hours with maize or timothy substrates in in vitro. Ruminal pH was increased in feeding method 2 or maize substrate than that of other methods or timothy substrate (P < 0.001). The production of total volatile fatty acid, acetate, propionate, butyrate, and valerate were increased when steers fed diets using feeding method 1 or rumen fluid was incubated with maize substrate (P < 0.001). Increased production of total gas and methane was observed in feeding method 1 and maize substrate compared to those of other methods or timothy substrate (P < 0.001). Due to the inconsistent results between ruminal fermentation and gas production in this study, further research is required to estimate effects of feeding method on enteric fermentation and gas production in in vivo.
목적: 조명에 따른 동공 크기가 고위수차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질환이나 전신질환이 없고, 기타 관련 수술 경험이 없는 평균연령 22.5±1.04세의 35명을 대상 자로 선정하여 수차를 측정하였다. i.Profiler plus 기기의 특성상 명소시 상태에서 설정된 동공 크기 ʻ3 mmʼ 를 명소시 유사 환경, 반암실 상태에서 설정된 동공 크기 ʻmaximumʼ을 박명시 유사 환경 상태로 가정하였다. 동공 크기와 등가디포커스와 등가착란원의 상관 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대상자의 동공 크기를 3 mm, maximum으로 나뉘어 고위수차를 측정하였을 때, RMS는 0.30±0.13 ㎛ 및 0.38±0.15 ㎛로 나타났다. 총 고위수차의 등가디포커스가 동공 크기 3mm에서 0.28±0.14 D와 maximum에서 0.41±0.16 D 이었고,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0). 동공 크기 3 mm와 maximum 에서 구면수차, 코마수차, 트레포일 수차의 등가디포커스의 차이는 각각 0.07 D, 0.04 D, 0.02 D 이었고, 구면수차(p=0.000) 및 코마수차(p=0.000)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등가디포커스와 등가착란원 사이에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존재하였다(총 고위수차(R2=0.7045, p<0.01), 구면수차(R2=0.9376, p<0.01), 코마 수차(R2=0.8429, p<0.01), 트레포일수차(R2=0.7824, p<0.01)).
결론: 수차 측정 결과를 등가디포커스로 나타내어 교정이 필요한 정도를 디옵터로 표현할 수 있었다. 고 위수차의 교정이 고려되지 않았을 경우, 교정시력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측되어 고위수차의 시각적 불편함에 대한 연구가 중요하다고 사료된다.
Consumers use their five senses to experience and evaluate products, especially visual sense. According to the previous psychological studies, they purpose that there are two opposite effects when consumer encounters a serial trail process. The two order effects are primacy effect and recency effect. When consumers are selecting items and considering which one is more favorable, they are starting to recall what experiences they just gone through. If they clearly recall what they firstly experienced than the following ones, the effect is primacy. Conversely, recency effect, which has the opposite direction, comes out when the data in the memories are decaying over the time. Despite of product presenting order, consumers rely on other cues before evaluating products. This study purposed that country of origin or so-called brand of origin is a critical determinant of making choice. Experiments were developed to test country of origin effect when participants sampled the item in a sequence. Other possible variables which affect choice were controlled in this study.
The study examined order effects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country of origin of sampling a sequence of products with similar visual cue and dissimilar visual cue on preference. The study used crystal glasses and let participants see them sequentially. The study aimed (a) to investigate the primacy effect and recency effect in the (dis)similar visual cue scenario, and (b) to investigate COO effect moderates the route between order effects and consumer preference.
The study conducted four experimental studie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Taiwanese aged 22 in average. In the pretest, the study adopted one-way ANOVA to choose the experimental items and country of origin. The study also adopted one-sample T-test to examine participants’ preference orientation in the main test. The result showed that: 1. the appearance of the product did not affect preference, but
order effects did have an impact on preference;2. primacy effect would be
strengthened or weakened according to different country of origin labeling on the products. Participants mostly preferred the product from a relatively high image country no matter the item is presented firstly or secondly. Findings contribute to marketers to develop positive impression on certain products by the appropriate product display under the influence of country of origin effect.
본 연구는 영상차원(2D vs. 3D), 영상 시청순서(2D → 3D vs. 3D → 2D), 그리고 설험참가자의 성차에 따라 영상 시청에 따른 주관적 피로감, 재인기억, 그리고 각성 수준에서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주관적 시각피로도는 2D 영상차원에 비해 3D 영상차원에 대해 전반적으로 높게 보고되었고, 특히 3D → 2D의 시청순서 집단에 비해 2D → 3D의 시청순서 집단에서 이러한 차이가 더 뚜렷하였다. 둘째 영상 내용에 대한 정확재인률은 3D → 2D의 시청순서 집단에서만 2D 영상차원에 대한 3D 영상차원의 우세성이 관찰되었고, 특히 시청순서 조건을 통합할 경우 2D 영상차원 조건에서는 여성이, 반면 3D 영상차원 조건에서 남성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 정확재인률을 보였다. 셋째, 3D영상이 전반적으로 시청자의 각성 수준을 높이기는 하지만, 이러한 경향은 영상차원 자체보다는 3D 영상과 대비되는 2D 영상에 대한 이전의 시청 경험이 더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관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