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ulation synchronization (ovsynch) has proved to increase the number of insemination in cattle by overcoming the problems of heat detection.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do ovsynch in water buffaloes where heat detection is a major reproductive problem and to determine the conception rates after timed artificial insemination (TAI). Twenty cyclic buffaloes at 60 days postpartum were selected by examining 24 unobserved estrus buffaloes based on milk progesterone assay (progesterone concentration 1.0 ng/ml) from the Mymensingh district of Bangladesh. Ovsynch treatment regimen was started irrespective of the stage of estrous cycle. Gonadorelin (500 ) was injected intramuscularly at Day 0 followed by Alfaprostol (8 mg) at Day 7. A second injection of Gonadorelin was given at Day 9 and TAI was done with frozen semen from Mediterranean buffalo bulls at 16~20 hours of the second Gonadorelin injection. Milk progesterone ELISA at Day 10~12 post AI confirmed ovulation in 16 out of 20 (80%) buffaloes (progesterone concentration 1.0 ng/ml). High progesterone concentration ( 1.0 ng/ml) at Day 10~12 and Day 22~24 of AI showed pregnancy in six out of 20 (30%) buffaloes. Pregnancy was further confirmed by ultrasonography at Day 40 in these six buffaloes. In conclusion, ovsynch followed by TAI could be applied in cyclic buffaloes for overcoming the estrus detection problems; however, more studies are needed to increase the conception rate.
본 연구는 유우 사육 농가에서 배란동기화법(OVSYNCH)의 활용시 수태율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유우의 정상 번식우(15/23, 65%)와 번식 장애우(5/10, 50%)의 수태율 비교에서는 정상번식우가 수태율이 높게 나타났지만 유의차는 인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유우 경산우의 산유량에 따른 수태율 비교에서는 1일 산유량이 30~35 kg 이상인 유우군에서 배란동기화 처리시 20~25kg인 유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수태율을 나타냈다(p<0.05). 또한 유우 경산우의 산차수에 따른 수태율 비교에서는 1산차의 시험우군이 3산차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수태율을 나타냈지만(p<0.05) 산차수 증가에 따른 수태율은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로부터, 배란동기화 방법을 유우의 다두사육 농가에서 실제로 이용할 경우, 우유 생산이 가능한 정상번식우에서 효과적이었으며, 특히 1일 산유량이 많은 유우에서 높은 수태율을 얻을 수 있었다. 한편 앞으로의 연구를 통해 개선된 배란동기화법을 이용한다면 호르몬 불균형으로 초래된 번식 장애우의 번식 능력 회복과 함께 향상된 수태율을 얻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농가에서도 간편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본 연구는 한우에 GnRH + PGF+GnRH (Ov-synch)를 처리하여 배란동기화를 시켰으며, 2차 GnRH 투여후 배란시간, 수태율, 계절별 수태율, 산차별 수태율을 조사하였으며, 시험축은 2산 이상의 개체를 무작위로 선발하여 실험에 공시하였으며, 배란동기화 처리후 1회 인공수정을 실시하고 수태율을 환산하였다. 호르몬 처리방법으로는 GnRH + PGF + Gn-RH(Ov-synch)법을 이용하였으며, 배란시간의 조사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2차 Gn
본 연구는 한우에 PGF₂α와 GnRH+PGF₂α+GnRH(Ov-synch)를 처리하여 발정 및 배란을 동기화 시켰으며, 2차 GnRH 투여후 배란시간, 2차 GnRH 투여후 시간 경과에 따른 수태율과 발정ㆍ배란 동기화법에 의한 수태율을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시험축은 총 4개 농가에서 경산우 150두를 무작위로 선발하여 시험에 공시하였으며, 발정ㆍ배란동기화 방법에 따라 발정을 유기한 후 1회 인공수정을 실시하고 수태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호르몬처리 방법으로는 GnRH+PCF₂α+GnRH(Ov-synch)와 PGF₂α를 이용한 발정동기화 방법을 사용하였다. 2차 GnRH 투여 후 배란시간을 알아보기 GnRH 투여 후 24시간 후부터 32시간까지 2시간 간격으로 초음파 Sonovet-600(Medison. Korea)를 이용하여 난소를 촬영하였다. 1. 호르몬 투여후 발정동기 화율은 PGF₂α 투여구에서 40.0%와 GnRH+PGF₂α+GnRH(Ov-synch)처리구에서 91.3%로 나타났다. 2. 2차 GnRH 주사후 24시간에 배란이 시작되어 32시간에 배란이 종료되었으며, 배란율은 28시간째에 46.6%가 배란되어 가장 높게 나타났다. 3. 2차 GnRH주사후 6∼24시간에 수정한 군이 6시간 이전과 30시간 이후에 수정시킨 군에 비해 높은 수태율을 나타냈다. 4. 호르몬 처리별 수태율은 PGF₂α, CIDR 및 GnRH+PGF₂α+GnRH(Ov-synch)에서 각각 50.0, 36.0와 76.9%로 GnRH+PGF₂α+CnRH(Ov-synch)군에서 가장 높은 수태율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