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두와 후무사로 만든 자두와인 내 총 페놀화합물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비교분석한 결과, 총 페놀화합물은 피자두 와인 ()이 후무사 와인 ()보다 2배,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피자두 와인 ()이 후무사 와인 ()보다 3배 이상 많았다. 자두와인 자체의 항산화 효과를 DPPH 전자공여능으로 비교분석하였을 때 정제된 페놀화합물보다 그 활성이 크게 낮았으나, ethyl acetate로 추출한 중성 페놀화합물과 산성 페놀화합물의 항산화 활성은 mg/mL
본 연구는 적변 유발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적변삼과 polyphenol 및 polyphenol oxidase 활성과의 관계를 조사하였으며, 이는 다음과 같다. 1. 적변 유발 균주를 상처낸 건전 인삼 외피에 접종하여 무처리구와 비교하였을 때, 접종일수의 증가에 따라 Hue angle값이 접종 후 1일 101.2, 10일 95.9, 20일 90.1, 30일 60.9로 적색으로 변화되었다. 2. Lysobacter gummosus, Pseudomonas veronii 및 Agrobacterium tumefaciens 균주를 인삼의 상처부위에 접종하였을 때, 총페놀의 함량은 일수가 경과할수록 증가하였다. 3. Lysobacter gummosus, Pseudomonas veronii 및 Agrobacterium tumefaciens 균주를 상처낸 인삼에 접종하였을 때 페놀함량의 증가와 함께 효소의 활성이 증가하였으나 단백질당 PPO의 활성은 감소하였다.